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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메나리토리(동부민요)
‘흥겨운, 때로는 구슬픈 선율’
관람료: 전석 5,000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
예약문의: 02-3011-2178/ 2162
메나리토리는 경상도 ·강원도 ·함경도의 민요와 경상도 ·강원도 일부와 함경도 지방의 무가(巫歌)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선율이다. 음악어법으로 잔기교가 별로 없으며 때로는 구슬프고, 또 때로는 꿋꿋하고 힘찬 느낌을 준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민요나 무가의 선율은 물론이고 기악곡, 토속민요, 곡소리, 장사꾼이 외치는 소리에도 메나리 토리가 쓰인다.
민요 가운데 쾌지나 칭칭, 옹헤야, 강원도아리랑,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신고산타령 등 널리 쓰인다. 메나리조라고도 하고 경상도에서는 니나니 가락이라고도 한다. 구성음은 미· 솔· 라· 도· 레이다
<경상도민요>밀양아리랑, 울산아가씨, 쾌지나칭칭나네, 보리타작소리(옹혜야), 상주모심기소리, 골패타령, 담바구타령 등
<강원도민요>강원도 아리랑,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등
<함경도민요>신고산타령(어랑타령), 애원성, 궁초댕기 등
- 출연자
유영란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보유자
박수관 대한민국 동부민요보존회 회장
- 프로그램
정선아리랑(긴아리랑)/ 본조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엮음아리랑/ 자진아리랑/ 상주아리랑/ 궁초댕기/ 상주함창가/ 어랑타령/ 정선아리랑/ 영남들노래/ 장타령/ 상여소리/ 한오백년/ 치이야 칭칭나네
- 장구 이경석, 대금 원완철, 피리 이호진, 아쟁 윤서경, 해금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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