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하자면.
여자 두분과 저는 회사를 하나 설립합니다.
그 회사는 건설 단종회사로서 모자르는 돈 6천만원을 공통으로 엔분하여
차용증을 서로 쓰고 공동 동업자가 됩니다.
저는 경영권을 가지진 못했지만 지분과 감사의 직함을 받습니다.
공사현장을 잘 알지 못하는 여자 두분은 사무실애서 놀고먹고 운동을 간게 주된 업무였고. 저는 현장에가서 고생하고 일만 죽어라 합니다.
수익이 나기전까지는 월급을 받지 않는걸로 하였으나.
사람이란게 돈이 생기면 맘이 변하는가 봅니다.
그 두여자분은 사로 짜고, 공사대금으로 들어온 금액을 전부 자기네들 월급으로 다 빼갑니다.
제가 감사로 있으면서 보고받은거 하나 없었고, 저는 주말마다 현장에서 일한 일당비만 지급 받고, 그 일당비 받을라면 지분 내놓고 꺼지라고 했네요...
그 후 임금지급해야할 돈과 업체 공사비를 줘야 하는돈을 지급못해서 송사에 휘말렷던 그들은 현재 저한테 책임을 묻게되고 저 또한 그들을 상대로 경찰에 횡령 배임 사기로 신고를 하고 현재 담당 수사관이 배치된 상황입니다.
노동청도 수사 진행중이구요.
헌데 그 여자 두분은 저한테 차량리스를 해준것을 빌미로 경찰에 신고를 해두고
마치 제가 법인차를 무단도용한걸로 신고를 해서 현재 지능범죄 수사팀에 조사를 받으러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그들이 가져간 월급형태의 부당이익에 대한 송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가능한지 읽어 보시고 답변좀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제가 받아야 할 돈만 4200정도 되고, 업체에 지급해야할 돈이 4000만원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