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놀르 네게 쌓는도다(롬2:5) 아멘!
[무관심]
세상의 기준에서는 법을 어긴 자가 합당한 벌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에서는 무관심한 것도 죄가 됩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고
땅을 파서 감춰두고 주인이 돌아오자 돌려줬습니다.
주인은 그 종에게 악하고 게으르다고
말하고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았습니다.
무관심한 종을 게으른 종의 차원이 아니라
악하다고 호통을 친 것입니다.
세상의 기준과는 달리 공의의 하나님께서
의로운 심판을 하실 때는 이런 무관심한 행동은 죄가 됩니다.
마치 강도를 만난 사람을 무심히 지나쳐버린 제사장과
레위인이 결국 죄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과 같습니다.
알고도 행하지 않음은
하나님의 기준으로는 죄가 돼 심판 때 벌을 받게 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죄가 됩니다.
행함 없는 믿음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거부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죄가 됩니다.
그래서 심판 때 벌을 받게 됩니다.
† 박순형 목사(남양주 필리아교회)
<약력>
△㈜아시아경제산업연구소 대표이사
△이학박사(Ph.D.)
△경기도 남양주 화도 필리아교회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부서기
△동의과학대 교수 역임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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