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후기] 화려하게 즐기는 color의 예술
화려하게 즐기는 color의 예술
PIXMA iP1700편
<캐논? 캐논!>
난, 캐논이라 하면 디지털 카메라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
프린터는 내 머리속에 남아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체험단을 계기로 캐논 프린터에 대한 지식이 머리속에 남았고, 그 지식을 타인에게 멀리 퍼져나가 이로운 파동이 널리 남아있었다.
나의 체험을 지켜보는 주위 모든 사람들이 감탄을 연발했으며, 급기야 집에서는
원래 쓰던 ㅇㅇ회사 프린터와 자리를 바꾸게 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프린터가 2개 이상있으면, [제어판]-[프린터]에서 기본 프린터를 설정하는 것을 알것이다.
자리만 바꾼것이 아니라, 이 기본프린터 설정도 캐논 프린터가 맡게 된 것이다!
캐논 PIXMA iP1700 체험단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띄고,
프린터 사용에 대한 다양하고 멋진 활용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프린터 in home>
▲ 도착한 캐논 PIXMA iP1700 포토프린터 상자.
▲ 상자안에서 꺼낸 프린터, 비닐로 꼼꼼히 포장해놓은...
손상되지 않게 잘 포장해놓은 상태. 감동이 시작되었다~^^
▲ 프린터기와 함께 같이 상자안에 담겨온 것들.
흑백잉크, 컬러잉크, CD, 사용설명서, 코드2개, 설치전단
▲ 멋쟁이 포토프린터!
짙은 색인줄 알았는데, 조금 옅은 회색빛이였다.
밝은 흰색이 아니라서 어찌보면 탁한 색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모든 기기는 단순함에서 시작한다. 기본색이라는것도 중요한것이다.
거기다가 필수품이 되버린 프린터기.
가정과 사무실에 튀지 않고, 어디든 어울려야 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그렇게 볼때, 캐논 PIXMA 기기들은 모두 그점에서 볼때 훌륭한 점수를 주고 싶다!
▲ 잉크와 CD
컬러잉크과 흑백잉크.
잉크를 보니 과연 내가 잘 활용할수 있을까 조금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캐논에서 소중하게 활용해달라고 보내준건데,
100%가 아닌, 200%이상의 활용을 해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다.
▲ 이제 비교만 될 원래 집에 있던 땡땡회사 복합기.
불쌍한 프린터 ㅜ.ㅜ 포토프린터에게 밀리겠구나 ~
어쨌든, 포토프린터가 나에게 얼마나 잘 맞느냐에 따라
프린터기의 위치가 달라질수도 있다. 포토프린터가 위에 올라올수 있기를 기대한다!!
No 1. 이준기와 이동욱을 만나다!
먼저, 플라이대디 포스터 출력.
▲ 포토프린터 드디어 활동개시!
플라이대디 포스터 출력되기 시작했다.
출력중.. 20초~30초 정도 걸렸나?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엄청 빨랐다!
포스터 출력 완성!
너무 사실적으로 나와서 이게 진짜 프린터기로 뽑은건지 내 눈을 의심했다...정말 대단했다...
바로 내 방에 걸어둔 출력물.
원래 붙여져 있던 SgWannaBe의 본 포스터에도 절대 지지 않는 저 위력!
두번째. 이동욱씨 출력.
▲ 프린터의 위력을 확인한 동생의 간곡한 부탁으로 다시 한번 출력 시작!
동생 책상 앞에 붙여놓은 동욱씨. 이준기에 이어서 멋쟁이 동욱씨 사진까지. 아~주 좋아! good~~
_ 이준기와 이동욱이 집으로 들어왔다!
이젠, 미남들 보며 행복한 하루를~ 냐하하하하!!! ^-------------^
No 2. 엄마의 곰탕요리~
내가 2번째로 좋아하는 음식. 바로 곰탕!
엄마에게 무언의 압박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포토프린터를 이용하여 인터넷에 있던 곰탕 사진들 중 아주 맛있게 나와있는 이미지를 한장 인쇄했다...
▲ 바로 냉장고 앞에 붙여놓는 센스!!! 엄마가 시장가셔서 재료를 사오시더니 정말 곰탕 끓이시는것이 아닌가! 앞으로, 내가 먹고 싶은거 있을때마다 출력해서 냉장고에 붙여놔야겠다.
또 출력 이미지에 반하시면서, 음식 해주시겠지? 음하하하!!
No 3. colorful 초보운전표지
주말은 동생이 아르바이트 하는날~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라서 이정도 거리는 초보인 내가 운전해서 바래다 준다. 커다란 글자로 우중충~ 하게 적혀져 있던 초보운전 글씨.
하지만, 이젠 포토프린터기도 있겠다... 컬러풀하게 이용해보기로 했다!
▲ 결정한 이미지 인쇄~~
비가 와서 날씨가 좋진 않았지만, 밝게 나온 인쇄로 인해, 차의 분위기로 새로 바꾸고~
프린트 활용을 잘 할수 있었던 기분좋은 하루였다!^------^ 초보운전 표지를 사는 사람도 있지만, 오늘의 계기로 인해 돈 쓰지 않고, 좋은 프린트 하나 만으로 차 분위기를 바꿀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뒷사람에게 예쁜 표지로 "초보운전 입니다~"라고 알리는것... 이것도, 하나의 기분좋은 운전자 이미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초보 운전자인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줘야겠다!
No 4. 24시간 내곁에♡
카드를 넣고 다니는 포켓이 있다. 정확하게 이름을 무엇이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교통카드, 은행카드, 학생증, 운전면허증, 민증 등을 넣고 다니는 카드포켓(?).
이 카드포켓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카드만 넣고 다닐수 있는것이 아니라
포켓을 열자마자 보이는 가장 첫번째 쪽에 사진을 넣어 볼수 있다는 것이다.
▲ 1년간 나의 카드포켓에서 있어준 이 사진은, 예전에 친구가 컬러가 약한 프린터로 뽑아준 사진이라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질 않아서 약간 아쉬운 사진이였다.
하지만, 이젠 캐논PIXMA iP1700이 있지 않은가! 이 프린트를 가만히 둘 내가 아니지.
사진도 새로운것으로 변경할겸 새로 뽑기로 했다. 아주 선명한 사진처럼 나와주길 기대하면서!
▲ 원본사진과 인쇄한 사진. 인쇄하니 포샤시해졌다...-_-a 사진을 확대해서 프린트 한거라
사진만큼이 아닌, 포샵처리 된것처럼 나와서 약간 실망했지만, 그래도 인쇄한것 치고는 정말 선명하게 나온것은 사실이다!^^
자, 이제 사진 교체!^^
너무 기쁘다. 완전 사진이라 금방이라도 튀어나올것만 같은 조현재씨♡ 역시,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이런 선명함을 가져다 준 PIXMA프린트에게 다시한번 고맙다! ^-----------^
No 5. 시간표를 예쁘게~
난 집중력이 높아서 암기를 잘하지만, 유일하게 외워지지 않는 단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표...... 그래서, 시간표는 인쇄해서 다니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 만큼. 난 또 시간표를 인쇄해야 했다. 역시 PIXMA프린터로! 컬~러~풀~하게.
▲ 원본사진. 시간표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은 우리 학교 사진으로 결정!
▲ 시간표 인쇄중~
▲ 어때 컬러풀한 시간표 같지? ^^
워드로만 작성했던 시간표보다 사진을 배경으로 한 컬러시간표를 뽑으니 훨씬 보기 좋다!
(*배경이 흐릿한것은 배경을 워터마크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워터마크로 표현 하지 않고, 배경을 원래 사진으로 하면 시간표 글자 내용이 보이지 않는다.
이번 인쇄의 포인트는 사진이 아닌 시간표이므로, 사진을 워터마크로 표현했다.*)
▲ 워터마크로 표현한 사진을 확대. (여러부분에서 확대)
▲ 드디어 사물함에 시간표를 붙였다!
컬러풀한 시간표! 너~무 맘에 든다^^ 매일매일 시간표 확인하는 것도 이젠 기쁘다!
사물함을 열때마다 사람들이 보겠지?
"시간표 예쁘게 출력했다~"
그럼 난, "캐논 PIXMA 프린터로 출력했어!" 라고 자랑스럽게 말해줄것이다^^
No 6. 아빠에게 드리는 선물
음력8월1일. 사랑하는 아빠의 생신이다.
가정을 지켜주시고, 따뜻하게 자식들을 보살펴 주시느라 힘드신 아빠♡
생신날엔 근사하게 외식을 하는 날이지만, 회사의 회식으로 인해 늦게 오셔서, 외식도 못하고 케잌도 못드셨다. 생신선물도 못챙겨 드려서 정말 죄송한데...
대신! 난 아빠에게 멋진 축하카드를 만들어 드리기로 했다. 바로 PIXMA프린터로 말이다.
▲ 이것이 원본사진. 워드에서 사진을 넣고 글을 적는 작업을 했다.
▲ 인쇄중~ 어떤때보다, 오늘은 더욱더 인쇄가 잘 나와주길 바랬다.
아빠에게 드릴 생신카드이니까.
▲ 축하카드. 냉장고에 붙였다!^-------------^
아빠 보시면 정말 행복하시겠지, 그리고 화려한 컬러에 놀래시겠지?^^
▲ 출력종이를 확대!
나눠진 부분이 정확하게 표현되고, 사진과 글자도 선명하게 나왔음을 알수 있다.
아빠에게 멋진 꽃과 케잌을 드리고 싶지만,
실물만큼이나 멋지게 나온 사진을 보시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건 꽃과 케잌보다 소중한 딸의 글까지 있으니 더욱더 행복해하실것이다!
<직접 경험해 본 느낌>
### 놀라운(?) 경험 3가지.
[1] 본인의 집에서는 모 회사의 프린터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단지 흑백의 단조로운 색상을 벗어나지 못한채... 우린 모두 프린터가 최상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PIXMA프린터의 등장으로 우린 마치 딴 세상에서 살았던 사람처럼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몇 번의 프린트 활용으로 결국 프린터 위치까지 바뀌게 된 엄청난 일까지 벌어졌다.
집안의 가구를 옮긴다는 것도 하루 날을 잡아야 청소하며 옮기는 것인데... 귀찮을 법도 한 프린터기 옮기기는 단 몇시간만에 바로 위치를 옮기게 되었다.
PIXMA iP1700의 위력. 대단하지 않은가?
[2]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간 iP1700의 컬러. 몇번의 체험으로 인해 주위사람들에게 감탄의 연발사를 수십번 들어야 했다. 그로 인해, iP1700프린터 하루에도 수십장이 출력되었고, 컬러에 이용될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주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그 퍼져나감과 동시에 iP1700의 홍보는 자연스럽게 가능하였으며, 개인적으로는 프린터 하나로 고마움의 답례를 많이 받을수가 있었다.
[3] 새로운 음식을 잘 하시지 않으시는 어머니께서 체험단 기간동안 새로운 음식을 많이 시도하셔서, 개인적으로 아주 다양하게 음식을 먹었었다. iP1700의 위력을 확인한 후, 혹시나 하고 출력한 음식의 모습이 너무나 맛깔스럽게 인쇄되어 새로운 음식까지 들여오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위에 적어놓은 곰탕뿐만이 아니다. 곰탕, 미더덕찜, 조개탕, 고구마케잌까지... 곰탕을 제외한 다른 음식은 집에서 한번도 한적이 없었던 음식이였다. 프린터로 인해 새로운 음식을 집에서 직접 먹어보기까지 해서, 난 감동의 감동을 받았었다. 어머니께서는 인쇄물이 너무나 선명하고, 먹고 싶은 충동이 들게까지 한 출력물에 놀라움을 금치못하고 음식을 만드신 것이다. 자식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며 먹고 싶어 했던 음식들을 프린터로 단 몇일만에 여러 음식을 먹게 되다니... 놀랍지 않은가?
### 끝내며...
체험단으로써 막중한 임무때문에라도 활용을 어떻게든 해볼려고 노력을 했었다.
비록 6가지의 활용이였지만, 활용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다.
(지금도 활용 할 것이 엄청 많이 남아있지만, 개인사정상 6가지까지만 활용!^^)
활용을 하면서 느낀것 중에 가장 뼈져리 느낀것 단 하나!
"Colorful" 이다. 컬러에 대한 화려함을 다시 일깨워준 PIXMA프린터였다.
그리고, 나에겐 단지 레포트를 출력해서 내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였던 프린터가
실생활에서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지 꿈에도 몰랐었던 일이였다.
프린터는 일상생활에서 이젠 빠질수 없는 하나의 생활용품이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였다!
그 프린터가 생생한 컬러를 잡아준다면 더더욱 좋겠으니!
지금 선택하라! Canon PIXMA iP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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