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출이 끝나고 샤키님이 송전에 들어가셨다 하여 곧바로 송전으로 날라갔습니다
일년에 한번 산란특수 5짜를 잡아보고 싶어 피곤하지만 무리를 해서 갔네요 ...ㅜ.ㅜ
들어가기전 담아 봤습니다 서울집 좌대인데 배가 쫌 불안 하더군요..ㅋ
저멀리 좌대들이 보이고 한참을 더 들어 갔습니다....
여기서 좌회전 하여 들어가는길...ㅋ공기좋고 날씨 좋고 기대 만빵...ㅋ
귀여운 강아지 요미~낚시내내 애교를 부려 즐거웠어요~ㅋㅋ
완전 피곤에 쩔은 모습 ㅋㅋ 그래두 첫좌대 낚시라 기분은 최고 입니다...
밥질 해놓고 피딩타임이 아니라구 쉬고 있습니다....저는 누워있다가 샤키님 한컷,ㅋ
제포인트 우측나무를 삼거리를 공략해 봅니다...
헉....저작권 있다면서 도촬을 걸렸습니다...ㅋㅋㅋ
이렇게 밤새 입질없이ㅜ.ㅜ 시간이 흘러 아침 피딩타임 밥질중,,,
드뎌~챔질.....오~~~드뎌 5짜가 나오는가........
휨새 이빠시 나오고~저는 흥분되고 샤키님 흥분하고~~
일어서고 서서히 ~~기대감은 떨어지구~~~노란빛이 비추고 ㅜ.ㅜ
뜰채 한개에 안들어가 두개를 결합하여 떠냈습니다....
장난아니죠~ㅋㅋ사람얼굴 보다 더크다는...ㅋㅋ
저두 한컷..주둥이에 손가락 다섯개가 들어간다는...ㅋㅋㅋ
이렇게해서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더위에 지친 패전병들은 넉을 잃고 앉아 있다 집으로 고고~~씽..ㅋ
오늘도 7전8기 라는 샤키님은 송전으로 또 들어갔습니다..
산란특수라 만만하게 봤던 저의 첫 송전 출조는 쩜으로 끝났네요~~ㅜ.ㅜ
내년을 기약하며....ㅜ.ㅜ
첫댓글 아쉬운 출조였습니다...
샤키가 요즘 슬럼픈갑네요~~
오랜만에 쵸파님도 볼수 있었습니다
쫌 자주 나타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