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연장 반대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백옥담에 대한 논란이 함께 이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배우 백옥담은 다름 아닌 '오로라 공주' 작가인 임성한 씨의 조카.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오빠의 딸로 고모와 조카 사이다.
특히 백옥담이 지금까지 출연한 4편의 드라마 중 '오로라 공주', '신기생뎐', '아현동 마님' 등 3편이 임성한의 드라마다.
여기다 '오로라 공주'의 주요 출연진들이 연이어 하차하며 분량과 비중이 줄고 있는 반면 백옥담이 연기하는 노다지는 분량이 늘고 있어 오로라 공주 연장방송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백옥담에 옮겨 붙은 것이다.
네티즌들은 "임성한 작가 드라마 왜이렇게 산으로 갈까", "백옥담이 정말 조카에요?", "오로라 드라마만 이상해요 그전에는 이정도 아니었는데", "임성한 작가 원고료가 도대체 얼마기에 50억원 얘기가 나오는 건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댓글 노다지 .. 흠흠... 고모.. 좋겠다 .. 요상한 정신세계 고모님을 뒀어 ..
근데 .. 하나도 안부러운건 . 뭐지 ㅋㅋ
나도 하나도 안부러움~ㅋ
솔직히 노다지가 끝까지 나와야 할 필요가 잇었던가? 작가 고모의 덕을 본건 사실이지..나타샤까지 빼버리면서
나오있고 여옥이까지 하차를 시킨 마당에 다지는 끝까지 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