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봉민근 우리의 삶 속에 전쟁은 세상 끝날까지 끝나지 않고 지속된다. 매일 싸워서 이겨야 할 싸움이다. 일생의 마지막 순간에 문을 닫을 때까지 결정적인 승리는 없어 보여도 최후의 승리는 믿음으로 산자의 것이다. 세상의 악은 계속해서 내게 도전해 올 것이다. 악한 세력은 결코 쉬거나 포기를 모른다. 내 마음이 흔들리는 한 악은 계속하여 몰려 들어온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곁에 계시는 한 약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어 주시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말씀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고 십자가라는 든든한 백이 있다. 갈 팡 질팡하는 것은 우리의 중심을 올바르게 세우지 못해서다. 우리는 말씀에 닷을 내리고 굳건히 서서 믿음의 전진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승산 없는 싸움을 결코 허락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내 편임을 믿는다면 믿음으로 믿고 돌격 앞으로를 외쳐야 한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싸움에 패배란 없다. 인생을 패잔병처럼 어깨를 늘어뜨리며 살면 안 된다. 전쟁에서 싸워 이긴 영웅처럼 믿음의 깃발을 들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우리의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 했다. 결코 우리 인생에 마귀와의 타협이나 포기는 없다. 싸워 이긴 자만이 그날에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