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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래와 비슷한 증상 있으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녁에 샤워후 잠자리에 들면은 자꾸 화장실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갔다와서도 잔뇨감이 남아 있어서 억치로 참고 잠을 청합니다
한번 잠들면 아침까지는 그냥 잠을 잡니다
저녁에 잔뇨감(북부불괘감이라고 해야하나)때문에 술을 마시면 괜찮아서 한잔씩 하다보니
이제는 거의 일주일에 4-5번 묵게 되었습니다
낮에도 잔뇨감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참아서 2시간마다 화장실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간다고 생각하면은 금방이라고 쌀것 같습니다(급박뇨증상)
어떤 경우에는 가고 싶은걸 참고 다른일에 몰두하면은 또 1시간정도는
참아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기 증상은 한5년이상 되엇는것 같고
비뇨기과에서는 전립선비대증이란 진단과 약을 처방받아서 며칠 정도 묵었습니다
(잘 낳지 않는 다는 소리와 효과가 없는것 같아서 약은 초기 며칠만 복용하고 하지 않음)
운동은 평일 걷기 운동 3-4회(1시간30분정도) / 주말등산 1회 (3시간이상)하고 있습니다
부부관계는 1회/주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나보다 더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디 미미한 증상이라면 증상일수 있지만
저한테는 상당히 불편한 부분 입니다
(특히 장시간 화장실을 못가는 상황인 경우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
증상 개선에 좋은 방법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술 드시지 마세요. 안 좋습니다. 당장은 잠이 잘오거나 소변보는데 시원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후회합니다. 지금이라도 끊으시길 바랍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이로 인해서 소변보는데 이상이 온 것 같습니다. 전립선이 커져서 요도를 눌러서 잔뇨감, 빈뇨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은 꾸준히 하시고 좌욕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치료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면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치료를 했다가 실패한 경험으로 완치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었습니다. 님도 저처럼 힘들게 살지 않았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치료 받으세요. 잘못된 방법 말고 좋은 치료법을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꾸준히 노력해서 완치된 모습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술이랑 자위는.쥐약이에요 저도 비새균성인데요. 술마시면 전립선 부은데에.통증이 더 심해지구요
술은 자주 마시고 자위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기라서 그런지 몰라고 술을 마셔도 전립선에 통증이 있고 그렇지는 않습니다,향후에는 어떨지 몰라고 술은 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직딩이라 힘들것 같지만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과 좋은 정보 있으면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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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완치될때까지 꼭 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님처럼유사한 증상으로 고생하고 거의근치라 생각 음주도 많이주 2~3회 3개월정도 했읍니다
금주해야할것같내요 안좋아질까불안합니다 님증상은 정신적요인도 생각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지않는것도 치료의방법입니다
전현제 홍삼복용하고 해바리기씨+호박씨를 갈아서 틈틈히 복용 면역력을 기른다생각으로 복용 장기전으로 가고
서서히 효과가있는것같읍니다 하루아침에낳지않는병같아요 기다림이필요합니다 좋은결과기대하세요....
전 비세균성 인데요 과민성 방광염 치료제 먹으니 서서히 좋아지던데요
커피랑 술은 않드시는게 좋습니다 의사가 웬만하면 먹지 말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