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매트 뛰어내린 2명 다 숨져…스프링클러도 없었다...한국이 곧 망한다는 징조
이게 여기만 이럴까요? 만약에 한국이 전체적으로 정상이라면 이런 건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말하자면 이런 건물이 있다는 것이 말해주는 것은 한국의 전체적인 것이 엉망이라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은 결국 눈에 보이는 것만을 쫒은 결과이고 이런 것이 바로 물질 만능주의, 외모 지상주의, 성형중독, 먹방, K 팝 같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어려서 가스배달을 하면서 도시가스가 서울에 깔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단 한 군데에서도 규정대로 시공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러다가 지진이라도 나면 서울 전체가 폭발하는 거 아냐?"
아파트 등 외면벽에 붙이는 돌들.. 제대로.. 규정대로 시공한 곳은 거의 없습니다. 서울에서 일본같은 지진이라도 나는 날에는 모든 건물 외벽에 붙어 있는 돌들이 쏟아져 내릴 지도 모릅니다. 그 돌들 모두 그냥 실리콘이 붙들고 있는 겁니다. 각각의 석재를 위와 아래의 돌에 핀구멍을 뚫어서 고정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시공시간과 돈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 생략하고 그냥 실리콘 마감처리를 합니다.
지금 건축 이야기를 했지만 건축물이 이럴 때 다른 것은 정상적이겠냐 이 말입니다. 나라가 왜 이런 꼬라지로 흘러 왔을까요? 기득권자들이 한반도라는 이 땅덩어리를 자손만대가 살아갈 터전이 아니라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고 있으며, 여차하면 외국으로 튈려고 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민족 반역자들.. 이들이 권력을 쥐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일인 것입니다.
4조 7천억.. 돈이 적으냐? 국민들에게 25만원씩 나누어 주기 싫어서 발작하는 것들이 미국에서는 운용 중단하는 것을 왜 한국이 사 오냐? 지금은 일반 전투기가 아니라 초음속 전투기도 대공방공망에 걸리면 격추되는 시대다. 아파치 헬기 어디다 써 먹을 것이냐? 화물헬기로 써 먹을 것이냐? 관련 댓글들 보니 한국인들은 미국 영화를 너무 많이 보는 것 같다. 실전이 영화인가? 실제 전투가 벌어지면 아파치 헬기는 적 진지로 날아갈 수 없다. 날아가자마자 대공방공망에 걸리면 200% 격추될 것이 뻔하다. 아무짝에도 쓸 데가 없는 이런 쓰레기를 사 오는데 4조 7천억.. 국민 혈세를 펑펑 쓰고 있다. 지들 주머니에서 나온 돈 아니라고 아무렇게나 막 쓰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어리석으니 별 해괴한 일이 다 발생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82380?sid=104
美, 한국에 4조7천억원 규모 아파치 헬기 판매 승인(종합)
AH-64E 헬기 36대와 관련 물품…"한국 군사능력 향상"AH-64E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 [연합뉴스 자료사진](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국무부가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한국에 35억
n.news.naver.com
美, 한국에 4조7천억원 규모 아파치 헬기 판매 승인(종합)
연합뉴스 : 입력2024.08.20. 오전 4:50 수정2024.08.20. 오후 1: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20034?sid=102
에어매트 뛰어내린 2명 다 숨져…스프링클러도 없었다
국민일보 : 권남영 기자 : 입력2024.08.23. 오전 4:38
부천 호텔 화재 사고…사망 7명 등 사상자 19명 발생
22일 부천 호텔 화재 현장에서 투숙객이 에어매트로 뛰어내리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1층 외부에 설치된 소방 에어매트. 연합뉴스
경기도 부천 호텔 화재로 투숙객 7명이 숨지는 등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이 설치한 에어매트로 몸을 던진 2명이 모두 사망했다. 해당 호텔에는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9분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사망 7명, 중상 3명, 경상 9명 등 모두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7명은 모두 내국인으로 남성 4명과 여성 3명으로 확인됐다. 중상 3명을 포함해 부상자 1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상자 대부분은 발화 지점인 810호 객실 인근의 8~9층 투숙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자들은 8층과 9층 객실 내부를 비롯해 계단과 복도 등지에서 주로 발견됐다.
처음 불 난 8층 객실. 부천소방서 제공
남녀 투숙객 2명은 8층 객실에서 호텔 외부 1층에 설치된 소방 에어매트로 뛰어내렸으나 사망했다. 목격자가 촬영한 현장 영상에는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8층 객실 창문으로 투숙객 1명이 뛰어내린 뒤 에어매트 위아래가 뒤집혔는데 3초 후 또 다른 1명이 뒤집힌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는 장면이 찍혔다.
이상돈 부천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에어매트로 뛰어내린 남녀 2명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처음에는 에어매트가 정상적으로 펼쳐져 있었는데 이들이 뛰어내린 뒤 뒤집힌 걸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810호 객실에서 시작한 불이 호텔 전체로 번지진 않았지만 건물 내부에 검은 연기와 함께 유독가스가 순식간에 가득차면서 투숙객들이 질식해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 과장은 “선착대가 도착할 당시 내부에 이미 연기가 가득 차 있었다”며 “창문으로 (연기가) 분출되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2003년 준공된 이 호텔은 객실에 스프링클러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 스프링클러는 관련법 개정으로 2017년부터 6층 이상 모든 신축 건물에 층마다 설치하도록 의무화됐지만 일부 의료기관 등을 제외하면 설치 의무가 소급 적용되진 않는다.
22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화재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조사 결과 불이 나기 전 한 투숙객이 810호 객실에 들어갔다가 타는 냄새를 맡고는 호텔 측에 “객실을 바꿔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810호는 투숙객 없이 비어 있었다. 해당 호텔에는 이날 27명이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방 당국은 화재 접수 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18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면서 투숙객들을 구조했다. 화재 현장에는 펌프차 등 차량 70여대와 소방관 등 160여명이 투입됐다. 경찰관 90여명과 부천시 공무원 60여명도 주변을 통제하거나 구조 작업을 도왔다.
소방 당국은 2시간47분 만인 이날 오후 10시26분쯤 불을 완전히 껐으며 9분 뒤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사상자들은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인근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등 6개 의료기관으로 분산 이송됐다. 사망자들은 순천향대병원(4명), 부천성모병원(2명), 인천성모병원(1명)에 안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