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중 최우영-서곶중 한기석 “해트트릭”
‘미들스타리그 2008’ 첫 주
‘전통의 강호’ 부평서중 김재인-문세진-유지호 2골씩...상정중 11대0 대파
부평서중이 김재인, 문세진, 유지호 선수가 각각 2골씩 터뜨리는 활약에 힘입어 상정중을 11대0으로 대파하고 ‘미들스타리그 2008’ 대회 첫승을 올렸다.
인천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의 축구 대제전인 ‘지엠대우배 인천 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08’ 대회가 지난 25일 개막, 그룹별 예선리그에 돌입한 가운데 방승환 그룹의 전통의 강호 부평서중이 1학년만으로 올해 처음 참가한 상정중을 11대0으로 이겼다.
또 지난해 챔피언 마전중은 올해 개막전으로 열린 원당중과의 홈경기에서 박민배 선수의 결승골로 1대0으로 대회 2연패를 향한 산뜻한 첫발을 내디뎠다.
한편 부평동중의 최우영 선수와 서곶중의 한기석 선수가 각각 해트트릭을 올리며 득점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부평서중의 유지호 선수등 10명의 선수가 2골씩을 기록하며 뒤를 쫒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미들스타리그 2008’은 인천지역 중학교 68개교가 정상을 다투며 올해 우승팀 참가선수 및 담당교사는 오는 12월 중순께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괌에서 현지 유소년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등 축구연수를 떠나게 된다.
<사진>
‘지엠대우배 인천 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08’ 대회가 지난 25일부터 그룹별 예선리그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사진은 당하중과 검단중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U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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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기자뉴스
인천
‘미들스타리그 2008’ 첫 주 부평동중 최우영-서곶중 한기석 “해트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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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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