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방장 휠체어전문가네
확실히 사람은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가짐이 모던것을 보게 만둘지
더욱 아이들을 사랑하는 주방장이되길
이친구가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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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님이 휠체어 제작 전 미키코리아 서울 영업소장이라고 하시기에....부탁발씀 하나 드겠습니다.
우리 지체 아이들의 상체부의 허리나 척수등을 고정한다는 이유로
휠체어 위에 새롭게 쇼파처럼 아동의 체위에 맞게 제작하여 올리는것 말입니다..
이게 아동의 체형 바르게 하는데는 유익하게 쓰일줄 모르나,
어린 아이들한테는 불편한점도 엄청많이 있습니다.
첫째 : 아이들이 스스로 이동을할 수 없게 만드는 바보로 만듭니다.
아이들의 팔길이는 짧은데, 평소 쇼파 등받이를 하지 않으면
자기 스스로 휠체어로 이동이 가능한 학생들도
이놈을 휠체어 의자위에 올려놓으니 아이들이 손이 닿지 않아
스스로 휠체어를 한바퀴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이동시는 항상 남의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안점으로는 휠체어 제작사들과 협의하여 이런한 아동들에게는
언제나 휠체어 의자를 내릴 수 있도록 제작을하면 어떻겠냐는거죠,
물론 제품단가가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필요로하는 소비자는 구매를 할것입니다.
수백만원씩하는 그 비싼 전동휠체어도 사는마당에..
둘째 : 등받이가 더위에는 엄청난 지체부자유자의 고문의 도구가 됩니다.
무더운 여름에 비닐로 만든 이쇼파 등받이가 얼마나 더운지 아이들이 죽을지경이죠. 욕창도 당연히 생기겠지요..
아마 여름이면 물고문보다 더한 찜찔고문이라고나 할까..
그 대안으로 면시트나 안에 통풍이 잘 도록 공간이 형성되어있는
등받이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