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잘 다녀왔습니다.
처서가 지났음에도 폭염이
계속 됐지만 그래도 바닷가는 시원했습니다.
바닷물은 차가워서 더위를 잊은채 물놀이도 즐겁게 하고
저녁노을과 야경을 배경삼아 작은 음악회도 멋지게 마무리 하였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하는 뒷풀이 삽겹살,닭볶음,골뱅이 무침,
오댕탕은 그냥 꿀맛이었습니다.
마무리도 잘 하고 아침이 되었는데
어제 도움 많이 주신 달콩님의 캠핑카가 모래받에서 헛 바퀴..ㅠㅠ
이래저래 레카차 불러 다행히 잘 해결되었습니다.
화통,칼립소햄,영수햄 함께 뒷 정리
마무리 하고
비비안의 남자와 둘이서
연습실에 물품 정리하고,
이디야에서 팥빙수로 당 충전하고
마무리 잘 했습니다.
정말 즐거운 엠티 였으나,
정리한다고 비비안의 남자는 고개를 숙였고, 도라에몽은 10년 늙었다고 합니다..^^
첫댓글 시작부터 끝까지 고생많았습니다. 마지막 정리까지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썸네일 ㅋㅋ
정말 죽을것 같아씀 ㅎ
도라에몽형님은 모자 벗으니까 동안이신데요 ㅎㅎㅎ
아~상득이 형님은 수고 많이 하신 표정에 제대로 찍혔네요 ㅎㅎㅎ
모두 수고 많으셨고...특히 최종 마무리까지 신경쓰신 두분께 박수 보내 드립니다
아이고 수고많았습니다
끝까지 못도와주고와서 맴이 편치 않았는데ᆢ
마무리 한다고 수고많았어요
감사감사^♡^
에공....가야지 하면서 누워 있다 잠들어 버렸네요 이런........ 마무리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매행사마자 시작부터 끝까지 수고해주시는 훈병님과 그리고 항상 묵묵히 일 도와주시는 비비안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뒤 마무리까지 책임지시는 에몽형님~♡♡
미안한 마음에 수고했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향상 감사합니다 ~^^
비비안님도 수고했어요 ~^^
[세상에 무언가 반짝이는 풍경이 생겨나려면,
우리들중 누구가는 착한 바보가 되어야한다]
시작부터 끝까지,
착한 바보들의 수고로움덕에
반짝이는 추억을 쌓았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누군가의 수고로움으로 항상 즐거움이 이어지는 울통사...
요즘 회원도 준 만큼 작은 힘을 보태 주시는 분들이 조금 줄어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좀더 고생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 고생하신 에몽형님... 기꺼이 같이 해주신 비비안 형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들 많으셨어용~~!!
고개숙인 비비안님도… 10년 늙은 에몽님도..
너무 고생하셔서 그런지 이젠.. 30대 얼굴은 온데간데없고… 40대로 보이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