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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re you Jesus? <br>당신이 ,<예수님>이 맞느냐? <br><br>"최근에 읽었던 책 안에 이런 예화가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br><br><폴>이라는 한 회사원이 뉴욕에서 중요한 <br>미팅을 마치고 자기 팀 동료와 함께 <br>공항으로 갈려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br><br>"그런데 그날이 금요일 오후 저녁시간 이어서 <br>교통체증이 심해 택시 잡는 것이 거의 <br>불가능해 보였습니다. <br>그런데 정말 기적적으로 빈 택시 하나가 <br>그들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br><br>"이 택시를 보는 순간 다른 동료들이 쏜살같이 <br>달려가 그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br><br>"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br>너무 빨리 달려가는 바람에 바로 길가에서 <br>장사하고 있는 노점상의 야채 과일 박스를 <br>차버리게 됐고 과일과 야채가 바닥으로 <br>굴러 떨러졌습니다. <br><br>"그리고 폴의 일행 중 어느 누구도 <br>이를 개의치 않고 택시를 탔습니다. <br><br>"그러나 <폴>은 택시를 타지 않고 <br>그 자리에 순간 멈추어 섰습니다. <br><br>"택시 안의 동료들이 외쳤습니다. <br>빨리 타라고 그리고 덧붙였습니다. <br>이 택시 타지 않으면 비행기 놓칩니다. <br>그럼에도 불구하고 <폴>은 나를 놔두고 <br>먼저 가라고 일행을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br><br>"그 후 노점상 할머니에게 다가가니 <br>그 할머니는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 <br>자세히 가서 봤더니 앞을 보지 못한 <br>시각장애자였습니다. <br>눈이 성한 사람이라면 바닥에 흩어진 <br>과일이나 야채를 주우면 그만인데 <br>앞을 보지 못하는 할머니가 어떻게 <br>과일과 야채를 주워 담을 수가 있겠습니까? <br><br>"그래서 앉아서 울고 계신 할머니를 <br><폴>이 위로해 드리면서 땅바닥에 떨어진 <br>야채와 과일을 하나씩 줍기 시작했습니다.  <br><br>"이때 폴 곁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지만 <br>다들 자기 갈 길이 바쁜지 아무도 노점상 <br>시각장애인 할머니 울음과 폴의 행동에 <br>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br><br>"폴이 야채와 과일을 다 정돈한 후에 <br>지갑을 꺼내 돈을 할머니 손에 쥐여 주면서 <br>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br><br>"할머니, 이 돈이면 손해 보신 것 충분히 <br>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br><br>"그랬더니 할머니는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br><br>"Are you JESUS," <br>혹시 예수님 아닌가요? <br><br>"이 말을 듣고 당황한, <폴>이  <br>'나는 절대 예수가 아닙니다.'라고 <br>대답했습니다. <br><br>"그때 시각장애인 할머니가 아니라면서 <br>계속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br><br>"조금 전 노점 가판대가 넘어져 과일, 야채가 <br>땅에 떨어질 때, 제가 도움을 요청한분은 <br>예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br><br>"JESUS please come help me' <br>예수님 나에게 다가오셔서 제발 나를 도아주십시오. <br><br>"그랬는데 기도의 응답처럼 당신이 와서 나를 도와 주었으니까, <br><br>"You must be JESUS" <br>당신은 예수님이 틀림없습니다. <br><br>"그날 밤 폴은 비행기 놓치는 바람에 <br>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하룻밤을 더 뉴욕 <br>호텔에서 머물면서 한밤중에 자신에게 <br>이런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br><br>"When was the last time someone <br>confuesd you  for JESUS " <br>누군가가 당신을 예수님 같다고 착각하게 했을 때가 언제인가? <br><br>"요즘 한여름 무더위로 마음이 심란하고 울적한 나날들입니다 <br><br>"나는 정말 작은 예수가 맞나? <br>나의 삶의 방향과 목적은 바른가? <br><br>"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br>돈도 나의 능력이나 나의 재능도 아니다. <br><br>"우리 모두가 <br>작은 예수가 될 때만이 가능합니다 <br>나의 필요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br>먼저 생각하고 기꺼이 양보할 수 있다면 <br>만일 내가 예수님처럼 <br>이웃을 사랑할 수만 있다면 <br>만일 내가 예수님처럼 나를 희생함으로 <br>누군가를 세우고 살려줄 수만 있다면 <br>분명 나 한 사람 때문에 이 세상은 더 <br>아름다워질 것이 분명함을 말이다. <br><br>"When was the  last time someone confuesd you for JESTUS" <br>누군가가 당신을 예수님 같다고 착각하게 했을 때가 언제인가? <br><br>*이 글귀를 오늘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는 오늘 <br>임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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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e you Jesus? 당신이 ,＜예수님＞이 맞느냐? "최근에 읽었던 책 안에 이런 예화가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
普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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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8 09:4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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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동적인 글입니다. 이렇게 보면 기독교야말로 굉장히 화엄적이고 불교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깨달음 없이도 보현행원은 언제,어디서나 이미 넘쳐 흐를 수 있으니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친 예수님은 뛰어난 화엄승이 아닐 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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