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운 미국생활 9월2일 ㅡ10월24일 한국행 표를 사놓고 요즘 밤에 잠자리에서 한국에 맛집을 그려봄니다
단조로운 일상이 반복되는 미국생활 모두 부부가 주5 ㅡ6일 열심히들 일하고 일요일이면 교회에서 모두만나 에베후 점심식사들을 하며 서로간에 안부를 확인함니다
미국은 막노동 흑인상대 장사 땀흘리는 일들 거의 백인들은 찾아볼수 없슴니다 백인들은 모두 큰빌딩속에 변호사 의사 고급공무원 회사중역들 전문직들 흑인들에 비해 생활력이 강한 사람들이 거의 남미에서온 사람들 함든일들 많이하며 열심히 산다고 봄니다
교민 자녀들 고생고생 부모들이 일하며 대학 대학원 공부시켜 교민2세들은 거의 백인사회속에 전문직을 많이들 일함니다 의사 교수 변호사 아이티산업에 고급두뇌로 한국인 특유에 자식공부열에 열매들이 미국전역에 퍼진곳이죠
쌘프란시스코 오래전 금문교 난공사에 동원됫던 수많은 중국인 노동자들 수많은 사람들이 급물살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고 똘똘뭉쳐 중국인 사회를 만들어 쎈프란시스코 작은 본토 집80ㅡ90 프로가 중국인들이 차지함니다 방1칸 랜트비 4000 ㅡ4500불 시내에는 거의 20 ㅡ30대 젊은 두뇌들이 넘치고 나이든 사람없고
주5일 일하고 요즘은 낮기온 화씨100도를 넘어 어데를 다닐수도 없고 애어켠 켜진 집안이 최고 교민 사회는 보이지 않는 장벽들이 잇어 서로 친해질수없은 그런 사이들 깝깝하고 답답할수잇슴니다
한국을 가고싶어도 돈이없어 가지못하는 노인들 그리고 생업에 종사하는 부부들 한번 나가면 1000만원 우습게 쓰게 됨니다
올랜도만해도 집없고 65세 이상되여 수입없는 사람들을 위한 노인아파트가 25개소 정도 본인 한달수입에 30프로만 집세를내고 전기수도 공짜 점심주는곳도 많고 각종 후원처에서 빵같은것도 많이 후원됨니다 단 은행잔고가 많으면 입주취소.직장서 봉급받아도 퇴소해야함니다..
미국에서 좋은점???? 나같은 경우 집앞 골프장 연회비 900불내면 주중5불에 카트차타고 5000원에 힐링을 할수잇는데 요즘 더워서 저녁6시에 가끔 9홀만 돔니다 공기 좋고 차로 스트레스 않받고 최근 등록한 앨에이 휘트네스 두달100불 낮시간 일마치고 1시간 딱 좋슴니다 너무 단조로운생활에 가끔 미국생활에 솔직히 환멸을 느끼곤 함니다
맘맞는부부나 절친 4명이 미국와서 차랜트해서 미국일주하며 한달정도 여행은 적극 추천함니다
미국서 내가 유일하게 남긴것은 작년3월 15일 올랜도를 오토바이로 앨에이 친구와 출발해서 미시시피강 째즈에 고향 뉴올리온스서2일 생음악 째즈를 듣고 멀고먼 사막 텍사스를 2일간 달리고 앨에이 7일만에 도착 앨에이 친구집 하루 머물고 뭐가 그리 바쁜지?, 쌘프란시스코 거쳐 아름다운 포틀랜드 오래곤 그리고 동부끝도시 씨애틀까지 씨애틀서 2주간 쉬고 다시 올랜도로 장장15000키로 오토바이 미국일주 한일 하루 평균 700 ㅡ800 최고900킬로 강행군 체력이 거의 고갈직전 올랜도 도착 바이크 타이어교환 쇄최인 작살 수리비만 50만원 나에 색다른 기록이엿죠
미국은 젊어서 전문기술을 갖고 열심히 일하며 사는게 좋슴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한국서 부도내놓고 도주해서 미국서 막일하며 운좋게 3만불주고 가짜 결혼해서 영주권따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잇슴이다. 흑인동내서 장사하다 마약에 찌들린 흑인총에 맞아 죽은 한국인도 적지않고 의외로 그런수사가 한국같이 강력하지도 않슴니다 불법 이민자들 너무 많고 전부 일하며 현찰을 받아감니다
요즘같아서는 이번 한국가면 다시 미국에 오고싶지 않다는 생각뿐임니다 이미 아산에 광덕산이 보이는 전망좋은 아파트 경차 사놓고 온게 다행이라고 할까요?? 한국에 가을 바이크타고 동해 서해 남해로 텐트 야영도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하도 텐트치고 야영이 하고싶어 텐트만3동에 경중량침랑2개 모두 준비만 해놓고 개시도 못하고 낚시준비로 다이와 시마노 릴만 10개 정도 준비 해놓고 도고저수지서 낚시도 하고 서해바다서 루어캐스팅도 해보고싶고 한국은 자연도 너무게절마다 아름답고 먹거리또한 다양하고 맛집 멋진곳 참 많은 나라임니다 속초에 봉굴이집 물회가 눈에 선함니다
첫댓글 드디어 한국에 오시는군요.
환영 합니다.
종로에 오시면 유명하고 맛있는 국밥 한그릇 사 드릴께요.
연락 주시고
종로3가역 5번출구로 24시간 언제든지 오시면 됩니다.
감사함니다
모임서뵈요
@코코로 네
모임날 뵐께요
내나라 내 조국이 좋죠.
어디서 지내시던지 건강이 최곱니다.
고국에 오시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고마워요
그러세요. 나이들면 내 나라 내 고향이 좋읍니다.
미국이 아무리 좋은들 내 조국만 하겠읍니까.
가끔 여행 가면 최고지요. ㅎ
오시면 아마도 지루 할 날 없으실겁니다. ^*^
고마워요
8월11일날 오래곤주 PORTLAND 출장간다요
그리운 미국 76년도 샌프랜시스코 .78년 시카고 와 샌디에고 ,80년 버지니아.
94년 텍사스 샌안토니오 어학학교 ,잭스빌 비행승무원교육 ,98년 화와이 합동훈련 ,2013년 포틀랜드 오래곤 회사업무 ~~
생각하면 이제 미국이 그립기도 하네요 이번은 회사일로 출장을 가니 짧은기간이고 여행이라도 한번가고픈 미국
그리운 곳입니다
코코르님은 참좋은 여행하시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오시면 소주나 한잔하자구요
포틀랜드 오래곤이참 자연경관이 좋은곳임니다 지금부터 날씨도 좋고 최고에 계절임니다
씨애틀 북쪽3시간 거리 씨애틀서 뱅쿠버 2시간 거리 두루 두루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