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 청바지 회사인 풍한방직에서 만든 라면인데 당시 군납 라면으로 선정이 되면서
이순자 루머가 돌았다. 그러나 팩트는 장기하 사장이 하나회 출신으로 전두환과 친분이 있었다는 것이다.
아줌마 라는 상품이 나오면서 이것이 이순자를 풍자한 것이라는 설이 운동권에서
돌았다. 당시 대통령임을 인정하지 않고 전두환을 아저씨. 순자를 아줌마라고 부르는
학생들이 많았다.
1987년 오뚜기 식품이 청보라면을 인수하여 현재 진라면의 모태가 되었다.
청보 핀토스는 야구로 유명한데 태평양 돌핀스가 인수하였다.

첫댓글 물텅벙라면은 참 맛있었는데..
전 거의 청보라면이 기억이 안나요. 청보가 농심에 비해 맛이 없다는 소문이 있었어요. 오뚜기는 밀어주는 분들이 많던데 오뚜기 진짬뽕 같은 맛인가봐요.
@둥지냉면 해물맛에 얼큰하고 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