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중국인 캐나다인 홈스테이를 합니다</P>
<P>요새 점심도 별로구해서</P>
<P>아줌마랑 얘길했는데</P>
<P>아줌마가 저에게 말하길 만약 니가 홈스테이가 아닌 나가서 산다면</P>
<P>뭐는 얼마고 뭐는 얼마고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P>
<P>그러면서 750불은 자기들에게 적은돈이래요</P>
<P>그래도 한국에서 부모님은 이 돈을 힘겹게 버시는데...........</P>
<P>캐나다사람들에게 한 달 750불 적은돈이에요?</P>
<P>보통 캐나다사람들은 한달에 얼마나 벌길래.......... 궁금하네요</P>
<!-- -->
제 생각엔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가서 산다면 어디서 어떻게 뭘 먹느냐에 따라 사용금액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다른 홈스테이 가정과 비교했을때 비싼건 아니라고 봐요. 저는 소도시에서 살아서 그런지 매달 650으로 1년을 살았는데 대도시같은 경우는 750정도가 일반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올라봐야 얼마나 오를까 싶네요/
750불이건 얼마건을 떠나서 홈스테이 살면서 자기 집에 살던 것같은 만족을 바라시면 안될거 같아요. 불만이 하나가 생기면 계속 불만이 생기거든요. 저도 예전에 그랬고.. 특히 점심은 저도 3달간 샌드위치만 먹었는데 그게 싫으면 홈스테이맘이랑 이야기해서 바꿀 수 있는건 바꾸면 되지 싶어요, 저처럼 이야기 안하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할테니까요. 750불 정도면 비싸지도 싸지도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지만 혹시 학원 소개나 다른 소개처로 들어 오신거라면 홈스테이맘이랑 잘 이야기 하셔서 페이를 직접 하는 걸로 하시고 가격을 조금 싸게 하는것으로 이야기 해 볼수도 있을거에요. 보통 소개비 명목으로 50불 정도 받는것 같더라구요.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물가의 차이가 아니라 환률의 차이입니다, 환률만 900원대로 조정되면 학비고 랜트비고 홈스테이비용이고 비쌀게 없죠... 캐나다인의 평균 소득 수준에 비해서 홈스테이 750불은 아주 크게 비싸지는 않아보여요..
750불이면 싼 편에 속합니다.
홈스테이 경험한일인으로 올립니다. 750 적당한가격입니다. 올리신분말씀대로 한국서 부모님이 정성들여주신돈으로 고작 방하난 얻어살면서.. 이생각이 들기때문에 마찰이 생길수있다고봅니다. 맘에안든다고 좀싼데로 가거나 룸렌트하셔도 생활적인불만은 쉽게 없어지지않아요. 학생이시면 부모님께서 님께 원하시는게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 캐나다서 밥잘먹고 건강하길바라시는건 당연한거고- 원하시는 학업성취하시어 쓴돈보다 큰가치있는것을 얻을수있다면, 그게 현명한 문제해결이되지않을까요.
제 생각엔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가서 산다면 어디서 어떻게 뭘 먹느냐에 따라 사용금액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다른 홈스테이 가정과 비교했을때 비싼건 아니라고 봐요. 저는 소도시에서 살아서 그런지 매달 650으로 1년을 살았는데 대도시같은 경우는 750정도가 일반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올라봐야 얼마나 오를까 싶네요/
시세로 봤을때, 보통 내지 싼 홈스테이에 가깝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그 돈 자체는 적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 //
캐나다 직장인에게... 750 불은 큰 수익이 아니죠.. 게다가 밥도 해줘야 되고.. 잠자리 제공에 전기 물세 따지면... 텍스까지 낸다면 안하는게 낫겠죠;;; 그래서 사실 제 주변 캐네디언중 홈스테이 하는 사람 못 봤어요..
750불 홈스테이 레귤러 프라이스 지요..
ㅡ.ㅡa 예전에도 불만이 있는건 홈스테이고 오늘날에도 불만이 있는건 홈스테인데... 요샌 게시판에 글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솔찍히... 그냥 참고 나가는 날에 나가시면 되리라...
흠... 적은돈은 아니지만, 그돈으로 외부숙소에서 식사하시는것에 비하면 싸리라...
하룻밤에 20불짜리에 밥3끼나오는 숙소는 찾기 어려운것이니 말입니다.
상대적인것이지만, 일본사람들은 싸다고 느끼고, 한국사람들은 비싸다고 느끼고... 환율이 900원만 된다면... 불만도 좀 적게 나오리...
환율 900원 시대는 영원히 안녕인듯 보여요.ㅠ
750불이건 얼마건을 떠나서 홈스테이 살면서 자기 집에 살던 것같은 만족을 바라시면 안될거 같아요. 불만이 하나가 생기면 계속 불만이 생기거든요. 저도 예전에 그랬고..
특히 점심은 저도 3달간 샌드위치만 먹었는데 그게 싫으면 홈스테이맘이랑 이야기해서 바꿀 수 있는건 바꾸면 되지 싶어요, 저처럼 이야기 안하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할테니까요. 750불 정도면 비싸지도 싸지도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지만 혹시 학원 소개나 다른 소개처로 들어 오신거라면 홈스테이맘이랑 잘 이야기 하셔서 페이를 직접 하는 걸로 하시고 가격을 조금 싸게 하는것으로 이야기 해 볼수도 있을거에요. 보통 소개비 명목으로 50불 정도 받는것 같더라구요.
본인 현재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해 보세요. 룸렌트 해서 밥 해먹는것도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에요. ^^
그리고 홈스테이 산다고 해주는 음식만 먹지 말고 때로는 장도 같이 보고 먹고 싶은거는 해달라고 그러세요. 중국분들이면 요즘 한국음식도 관심있어 할거 같은데요?
방장님이 말한거처럼~~~ 환율 문제지~~ 정부에 건의하세요~~ 지금 정부가 원화강세를 막고 있으니~~ x같은정부~~~ 청화대 전화해서
환율좀 건드리지 마라 하세요~~~ 뭐 공산국가도 아니고~~ 900원이면 살만하지요~~
그럼 학생 입장에서~~ 지금 1100원정도니 83만원정도~~ 900원일떄 68만원 83만원하고 68만원무지 차이납니다~~
당연히 비싸겠죠~~~~~ 빠리 정부에 탄원하세요~~ 여러분~`
적당하거나 살짝 저렴한편인것 같은데, 그래도 그렇지 굳이 나가면 이게얼마 저게얼마 했다니 좀 야박하네요
저는 몇일전에 4일 일인용 inn 잤는데 (비수기인데도) 500불나왔네여..숙박비로따져도 싼거랍니다 홈스테이가 얼마나 좋은지 세삼알게되기도하거..
저는 한달에 900-1000불내여..
홈스테이 가격이 750불이면,,,,상당히 저렴한걸로 생각이 되는데요...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건 아닌듯.......
비싸다고 혹시, 느끼신다면 다른곳에 문의를 함 해보세요. 절대로 그 이하의 홈스테이는 안 나올듯 싶네요....
방값, 음식값, 유틸리티 빼면 주인 아주머님이 얼마나 가지고 갈까요??? 거기다가 유학생들 텍스환급까지 요구하면..... 답이 나올거 같은데
여기에서 공부하시는동안 이것저것 신경쓰지말고... 걍 딱 참고 공부만 하고 가시는게
님한테 젤로 좋을것같아여...어떤 문제건 걍 그려러니 하고 넘겨여....어차피 평생 여기서 살거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