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阿嵯山·峨嵯山·阿且山) 287 m
아차산은 산기슭에 사는 사람들이 아차산을 아끼산·액끼산· 에께산·액계산·액개산 등으로 다양하게 불렀다고 합니다
산에 대한 유래는 옛날에 홍계관이라는 점쟁이가 점을 잘 본다는 소문이 있어서 명종이 불러서 시험을 해보려고
여기 상자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아 맞히라는 문제를 냈는데 홍계관은 잠시 생각하더니 쥐 다섯마리가
들어있다고 얘기하자 왕이 상자를 열어보았더니 여기에는 쥐가 한 마리 들어 있었습니다
그걸 본 왕은 사람을 속인 죄로 홍계관을 산(아차산)에서 처형하라고 명령한 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쥐를 갈라보았더니
뱃속에는 새끼 4마리가 들어있자 왕은 후회를 하고 '아차, 내가 잘못 알았구나'하고 후회하고
하인을 시켜서 처형하지 말라고 했으며 하인이 산으로 가서 처형하지 말라는 뜻으로 손을 흔들었지만
그걸 본 처형수는 빨리 처형하란 소리인 줄 알고는 처형해 버려 "아차!"했다는 이야기에서 아차산이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차산의 이름이 이미 있은 후에 홍계관의 이야기를 만든것으로 보입니다
그외에도 온달의 이야기나 이성계가 이단으로 개명한 덕에 피휘의 일환으로 아단산에서 아차산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유래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용마산은 광진구 중곡동과 중랑구 면목동에 걸쳐 있는 아차산군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서
예전에 용마가 나왔다고 전하는 데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크다고 하여 대봉이라고도 한답니다
용마산 348 m
용마산은 광진구 중곡동과 중랑구 면목동에 걸쳐 있는 아차산군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서
예전에 용마가 나왔다고 전하는 데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크다고 하여 대봉이라고도 한답니다
망우산 281.7 m
조선 태조가 자신이 뭍힐 터를 확인하고 돌아오는 언덕에서 "오랜 근심을 잊게 되었다" 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망우산 일대에는 서울시립장묘사업소 망우묘지가 있습니다
이 묘지는 1933년 공동묘지로 지정되었으며 또한 망우리공원 내의 순환도로 5.2km를 아스콘포장하여
산책로를 만들었으며 산책로의 이름을 공모하여 98년 5월‘사색의 길’로 정하여 불리고 있습니다
첫댓글 뱀띠방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계절 춘삼월에
주관산행을 맡았습니다.
좋은공기도 마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돼지띠방 주관산행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방장님~!! 공지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돼지띠 방 주관산행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