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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comment count is: Matobo or Matopos Hills: Zimbabwe
자연은 이렇게 신비해
'신비한 자연'을 얘기하자면 우선 분야도 다양하고 수없이 많은
가지수에 압도된다.
그런 가운데 끈질긴 인간의 노력과 과학 기술의 발전 덕택으로
오래동안 그늘에 가려졌던 신비한 현상들이 세상에
알려지고 밝혀지고 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Bulawayo(Rhodesia)동남쪽에 있는
'마타포 힐즈'(Matopo Hills)는 이미 오래 전에(1902) 신비한
자연 경관의 고장으로 알려졌고 이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돼
최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이다.
Matopo는 Matobo 라고도 하는데 '대머리,또는 암석'을 뜻하는 'matombe''madombe'라는 말에서 주어진 말이라 한다.
이 마토포 언덕의 일대에는 화강암 산악지대로 높은 산 정상에
직경 5~6m크기 球-형 바위들이 여기 저기 올려져있다고 한다-
이는 지구의 화산 활동기에 형성된 '마그마'가
오랜 세월 풍화되고 깎여 이루어진것으로 확인됐다.
이 '마토포' 일대에는 쉽게 볼수 있는것이 이런 신비한 돌탑들이며
'물'의 힘으로 뚤린 거대한 암석 굴이 널려있다고 한다.
한편 광대한 화강암 지대에 험난한 계곡과 동굴 그리고 맹독성
맘바(코부라의 일종)가 서식하는 지대를 끼고 동굴 속이나
암벽에는 태고의 벽화가 널려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코뿔소 모양의 소(牛)과 동물 기린 누 같은 동물들
그림이 수없이 널려있고 남자들이 활을 들고 산양하는 모습의
그림도 보인다고 한다.
마토포 언덕/짐바브웨의 명소 신기한 자연 현상과 경관으로
가득한곳 신비한 자연 모습이다.
(과학잡지 뉴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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