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이 지내는 아기는 6살이고 살찐 5kg입니다 ㅋ 어릴때부터 입질이 아주 많이 심했구요 ㅜㅜ 가만히 있다가 입질하는 정도는 아니구요 목욕을 하거나 가끔 집에서 제가 발톱깍아줄때 등등 거품을 물며 입질을 합니다ㅜㅜ( 얘기하다보니 너무 슬프네여 흑흑 ㅠㅠ) 폼피츠라서 털이 많이 자라요 .. 여름엔 더우니 항상 미용을 시키는데요.. 거품을 물며 입질하는 아이를 어떻게 미용을 시키는지 항상 궁금하지만 미용사분께 외람되는 말이 될까봐 혹시 마취를 하는지 물어보지 못했어요 .. 물어보더라도 마취를 안한다고 하겠죠.. ㅋ 마취를 하는지 안하는지 강아지상태로는 알수있는 방법이 없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_ _)(- -)
첫댓글 입질이 심하다면 백퍼 진정제 주사 맞춰서 잠이들면 미용을합니다..
그냥하다간 입질도 문제지만 아이가 바리깡으로 많이 다칠수가있거든요...
강아지상태로 마취했는지에 대해선 잘몰겠지만..바로 미용을하지않고
강아지를 맡겨놓고 한두시간 뒤에 데려가라하면 마취했다고 보시면됩니다..
미용할때기다리고있어보세요.다보이잖아요.전 애기본묭해도 기다렸다 잘하고있는지보고 델고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