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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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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도깨비 시장의 이야기.
퍼펙트 추천 0 조회 635 12.11.11 20: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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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1 21:17

    첫댓글 바나나, 지금 생각하면 많이 상한것같이 거무티티한거 첨 남대문 에서 맛봣습니다..ㅎ

  • 작성자 12.11.12 09:28

    코발트~님깨서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당시엔 바나나 수입 초창기라서 지금보다
    비싸면서도 싱싱한걸 사기가 힘들었죠 고운흔적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 12.11.11 22:17

    오늘 토끼방 정모에 가서 11월 11일의 빼빼로데이를 선물로 받았는데
    퍼펙트님은 아니오셨나요? 못 뵌것 같아서요.
    미군부대 물건이 암암리에 남대문 시장으로 빼돌려지어 팔린다고 해서
    도깨비 시장을 암시장으로도 불렀지요. 암딸라 시장이라고도 하구요.
    예전엔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는지 무척 궁금하기도 했었지요.
    지금은 양성화 되어 외제 물건 파는 곳이 공공연히 있으니
    물래 사는 재미는 없어졌지고, 마음놓고 골라사는 재미가 있는건가요? ^*^

  • 작성자 12.11.12 09:31

    은숙님~참으로 올만입니다 반가워요 저도가려고 준비다 놓았는대
    딸들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못갔습니다 이제는 모두가 추억속으로 사라저버린
    이야기들 이지요 고운흔적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 12.11.11 21:35

    도깨비 시장, 오랫만에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는 국제시장 한쪽에 케네디 시장, 또는 구제품 시장 이라 했지요.
    그런데 부잣집 아줌마들이 더 많이 오는 곳이에요.
    그 때는 우리국산은 변변찮던지, 아예 나오지 않았거던요.

  • 작성자 12.11.12 09:34

    꽃~님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부산 국제시장 또한
    도깨비 시장으로 한때 유명하던 곳이죠 당시엔 그랬지요 고운흔적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 12.11.11 22:49

    기지촌 주변에는 보통 도깨비 시장이 있지요?
    이태원도 있지만 한국 제품이 좋은 게 많아서
    지금은 곱창도 팔고 케밥, 카레도 팝니다.

  • 작성자 12.11.12 09:37

    거서리님~참으로 올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그때 그시절에 바하면
    세월이 참으로 많이도 변했지요 요즘은 세계적인 명품들을 선호하는 그런시대가
    되었으니까요 고운흔적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 12.11.12 10:03

    미제 양색시 기지촌 도깨비시장........
    우리가 그런 시절을 어렵게 보냈지요.
    이젠 모두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참 어려웠던 때이기도 하죠.

  • 작성자 12.11.12 09:40

    김난석~선배님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선배님과 같은 분들이 계셨기에
    어려웠던 대한민국이 오늘날 현대사를 누리며 살고들있지요 고운흔적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 12.11.12 09:12

    지금은 어느곳에서나 수입물건 구입이 쉬워젔으니
    남대문 동대문 도깨비시장이 추억속으로 들어갔네요.
    추억을 더듬어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11.12 09:44

    갑장 조윤정 친구님깨서도 찿아주셨네요 반가워요 그러게요 삶의 이야기방이
    그래서 좋은거 같아요 추억속의 지난날 이야기를 올려볼 수 있으니까요 고운흔적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 12.11.12 16:42

    오늘 바쁜일이있어, 이제 창에 들어 왔더니만, 퍼팩트 친구의 글이 올라 와 있네.
    씨레이션,또 군생활 팔아먹어야겠군, 잠깐 기차호송 가드를 할때,
    몇사람이, 씨레션 한박스씩 타서, 전국각지로 출장을 가지요,
    부산진역에 가면, 스탠바이 시간이 좀 많아서 그것을 들고서,
    식당에 갖다주면은 비니봉지에 무침회를 가득가지고 와서는,
    무기를 포장 해 놓은 상자위에 술판을 차려 놓고 달밤에 한잔 쫙~~

    어느날 근무중 캬추사 걸음걸이가 이상해서 손으로 배를 툭툭쳤더니만,
    손에 뭐가 부닺히기에, 연행해서 내 보라고하니,
    다이알 비누. "왈"우리 누나가 여드름이 많아서 좀구해오라고 해서"ㅎㅎ
    요즘은 개 목욕 비누로도 안쓰지요

  • 작성자 12.11.12 16:31

    갑장~ 동곡친구님 참으로 올만입니다 무지반가워요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이야 물자가 흔한시대라 그렇지만 그시절엔 모두가 어려운때라 지금도 미군 기지촌
    지역에는 미재물건 판매하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요 헌대 수입품과 미군부대 물건은 품질이 달라요
    부대에서 나오는 la갈비는 송아지 갈비라 더욱 부드럽고 맛이있지요 고운흔적 감사드리며 늘상 건강과
    행운이 함깨하시길 바레요 언젠가 만나게되면 탁배기라도 한잔 나누어야 할탠대~ㅎㅎㅎ

  • 12.11.12 16:40

    어릴적 그리움이 생각나네요 ~~
    부산출생이라 서면시장,국제시장의 구제품 물건을 그나마 생활이 좀 여유있는집은 자주 들락날락 햇던곳..
    참스깡통사탕,리츠크래카 솔솔 옛생각에 불현듯 엄마가 그리워 집니다 ㅋㅋㅋ

  • 작성자 12.11.12 17:14

    크리~님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렇군요 저역시 고향이 부산좌천동 이라서
    서면에있는 하야리아 미군부대 국제시장 잘알고도 남지요 옛시절이 생각나 몇자 올려 보았습니다
    고운흔적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 12.11.12 19:38

    부산 국제시장!!도깨비 시장이 있었는가 하면 변변한 구제품 옷을 파는 곳도 있었지요
    그 때 그 시절의 추억 입니다

  • 작성자 12.11.12 19:58

    산자락~선배님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모두가 어렵던 그시절의 추억이지요 이처럼
    고운흔적 남겨주시어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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