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한 귀퉁이에서 앉아 강의를 듣다가 우연히 떠오른 자신의 아이디어 하나가 소정의 담금질 과정을
밟은 후엔 언젠가 사회에 영향을 미칠 귀중한 사상의 단초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똑똑하고 그렇지 못하고의 잣대, 공부 잘하고 못하고의 잣대, 뚱뚱하고 날씬하고의 잣대등 남들이 가지고 있는
그 변변치 않은 잣대로 다른 사람을 재단하고 자기자신도 재단한다. 이는 피차 피곤한 삶이다.
*자신의 삶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언제 끝나는지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아는 듯 장담하면서 사는 어리석은 삶,
나의 삶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확신도 없으면서 천년,만년 기회가 주어진 것으로도 착각하고 사는 삶.
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박지영 지음
마음에 와닿는 구절들이 많았지만 세가지만 뽑아봤어요...^^
삶의 도전이 될수있는 좋은책인것 같아 올려봅니다^ㅡ^
출처: 김시현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ami kim♡
첫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저도 저장해 둬야겠음돠 ㅎㅎㅎ
저두 ㅎㅎ
첫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저도 저장해 둬야겠음돠 ㅎㅎㅎ
저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