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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주말영화: The Invasion of Body Snatchers
이석호(Salzburg) 추천 0 조회 124 22.02.13 14:2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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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4 04:53

    첫댓글

  • 작성자 22.02.14 13:12

    https://www.youtube.com/watch?v=CDdvReNKKuk

  • 작성자 22.02.15 22:18

    Beethoven's Symphony No. 5 --- 필자의 추측이긴 하지만 유럽에 자유화 물결을 가져올 영웅으로 믿었던 나폴레옹이 스스로 황제가 되자 이 것 때문에 분노와 좌절과 혼돈 속에 빠져있었던 베토벤의 심경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여겨진다. 지금 역시 비슷한 것 같다. 마치 이 영화 내용처럼 온 세계가 외계인에게 완전히 접수당한 것 같이 느껴진다. 의사 지바고를 쓴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가 러시아의 공산혁명 후 이러한 질식할 듯한 절망 속에 세월을 보냈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solhqi-PC0

  • 22.02.16 01:34

    저희랑 비슷하네요..

  • 작성자 22.02.18 14:57

    이미 외계인들이 접수한 세상이지만 아직 지구의 이 구석, 저 구석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나 봅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저질러졌던 반역음모가 Durham 특별검사의 보고로 전모가 들어나는 모양입니다....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을 대상으로 행해졌던 사기탄핵을 연상케 할 만큼 유사합니다.
    그러나 외계인들이 워낙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는 상태여서 이것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지는 정말 미지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ODrtciJ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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