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가 가사 중에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찍으면 남이 되는 세상사라는 부정적인 글 보다.
"고질병"에 점하나 찍으면
"고칠병"이니
점 하나는 그렇게 중요합니다.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 필(必)" 자가 됩니다.
"빚"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빛" 이 됩니다.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역경"은 "경력"
"내~ 힘들다"는
"다~ 들 힘내" 가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불가능한 것도 한순간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무심코 찍은 점 하나가
의미와 목적을 바꾸듯
무심코 바꾼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꿉니다.
누구에게나
역경과 시련은 있습니다.
그럼에도 뜻하지 않는
눈앞의 시련을 장애로 생각하여
주저앉는 사람이 있고
눈앞의 시련에서 성공의 악보를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 당신은
오늘 기적의 점 하나를
어디에 찍으시겠습니까?
광주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 역시 "고질벙"이 아닌 "고칠병"이니 너무 움추러 들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면역력을 키워서 슬기롭게 이겨냅시다.
내 고향 말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다시 한번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많이 들어봤던 내용인데도, 다시보니 새롭네요~ 좋은글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산행이사님 답글 고마워유~~~~~ 논어 학이편 제일 첫 마디가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라. 라고 하였습니다.
아는 것도 시시때때로 배우고 익히면 그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라는 말로
머리로만 알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슴으로 내려 보내어 충분히 숙성을 시킨후 지혜롭게 사는 것이 인문학의 기본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