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복장, 호칭파괴, 토론방 운영 등은 CJ의 기업문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직급에 관계없이 ‘아무개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런 문화는 상하좌우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만들었죠. 그래서 저희는 토론방에서는 회사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로 늘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어요. 이런 기업문화 속에서 일하는 즐거움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래서 ‘즐거움에는 힘이 있다’는 말은 단순한 광고 카피가 아니라 CJ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복지나 근무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CJ로 오셔야겠어요. 국내최초로 격주 휴무제를 실시하다가, 2001년부터는 주5일제 근무를 하고 있죠. 회사에서 지급 받은 카페테리아 포인트로 본인에게 필요한 복지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는 CJ의 자랑입니다.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해서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받는 거죠. 회사가 일방적으로 시행하는 복지는 진정한 복지가 아니니까요.
학생들 사이에 CJ의 이미지가 좋다고 들었는데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전반기 공채합격자 약 100명중에 40%가 여자입니다.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뽑다보니’ 이렇게 됐어요. 타회사에 비해 거의 2배에 가까운 비율이죠. 특히 여학생 사이에서 CJ의 인기가 높은 만큼 경쟁력있는 여학생들이 많이 지원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CJ는 인턴십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턴십은 실무경험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지원자의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CJ의 인턴이 되면 단순한 업무보조가 아니라 입사 후에 하게 될 업무를 그대로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1대1 멘토링을 통해 현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살아있는 조언도 들을 수 있구요. 앞으로 인턴 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인턴십을 하는 인원 중에 평균 70~80%가 정식으로 취업하게 되니 해볼만하죠?
저희는 공채와 수시채용을 겸하고 있어요. 수시채용은 CJ그룹 홈페이지(www.cj.net) 채용란을 통해 모집 중인 영역과 자격요건을 상세히 올려놓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9월 중에 후반기 공채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업설명회도 준비하고 있죠. 혹시 CJ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꼭 참석하세요. 살아있는 정보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CJ의 채용과정은 서류심사, 면접은 물론 지원자를 위한 직무소개, BJI 테스트, 인지능력평가 등으로 진행됩니다. 직무소개는 지원자들이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현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BJI 테스트는 지원자가 ‘창의, 도전, 고객, 팀웍, 정직, 존중’이라는 CJ가 추구하는 6대 가치와 부합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학점과 토익점수의 부담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CJ는 글로벌화를 추진 중이니 영어를 잘하면 좋겠죠? 그렇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직무수행능력입니다. 영어는 원활한 직무수행을 할 수 있을 정도면 되겠죠. 그래서 직무에 따라 요구되는 영어실력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입사지원시 전공제한이 없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CJ는 식품업계 선두인 만큼 연봉은 업계 최고수준입니다. 하지만 대졸초임 연봉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입사 후 회사에 기여해서 연봉을 올리고, 인센티브를 받는 게 더 중요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CJ는 성과주의 인사제도의 일환으로 직무등급체계와 성과관리 시스템이 확실히 준비돼 있습니다.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직무 구분을 확실히 하고 있죠. 자유롭게 생각하고 책임지는 기업문화의 반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개인의 역량이 사업부의 역량과 연결되어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팀워크를 강조하는 인센티브제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CJ 직원들은 회사와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합니다. 그것은 회사와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취업을 앞둔 후배들에게 선배의 입장에서 감히 조언을 한다면 회사보다는 직업을 먼저 선택하라는 겁니다. 평생직장은 없지만 평생 직업은 가능한거니까요.
자기소개서에 ‘영화는 CGV에서만 보고 페밀리 레스토랑은 빕스만 간다’고 쓰면서 CJ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지원자가 있는데 정말 중요한 것은 CJ에 대한 애정을 CJ의 발전으로 연결할 수 있는 준비를 얼마나 했냐는 것이겠죠? ‘유연함, 전문성, 가치공유, 책임감, 오픈마인드, 성장포텐셜’은 CJ의 핵심 인재상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그런 준비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찾고 있다면 변화와 미래를 볼 줄 아는 ‘생활문화기업 CJ’로 오세요. 즐거움에는 힘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운좋게도 서류통과되었네요^^
인턴 채용률이 70~80%라는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군요
모두들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 있길 바랄께요!!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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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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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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