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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친구네 집에 맡겼던 저희 강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글이 길더라도 꼭 읽어주세요.
중간에 피 사진 있어요
(상황 설명을 위해 저희 강아지 실제 이름 대신 딩딩이로 작성하겠습니다)
7/10-11일, 1박2일로 가족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멀미가 심해 2시간이 넘게 걸리는 차를 타기엔 아이에게 무리가 될거같아 어딘가에 맡겨야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애견호텔에 맡길까 하다가 요즘 워낙 사건사고가 많아 불안한 마음에 비교적 집이 가까운 친구(A)에게 부탁하게 되었어요. 전에 한 번 저희 강아지를 본 적도 있었고, 애견호텔보다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친구가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저랑 수시로 연락할 수 있으니 괜찮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7/10일, 오후 1시에 A에게 딩딩이를 맡겼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가는 내내, 도착해서도 계속 걱정되고 불안했습니다. A에게 딩딩이는 뭐하고 있냐고 수시로 물어보고 사진도 받았습니다. 10일 오후 A가 친한 친구와 함께 딩딩이를 산책시켰다고 했고, 산책하는 사진을 여러 장 받았습니다. 제 걱정과는 다르게 기분좋은 모습의 딩딩이를 보니 조금 안심이 되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다음날인 11일 오전, A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교통사고가 났다고요.
A가 아르바이트를 간 사이에 A의 어머니가 쓰레기를 버리려고 나가시려던 찰나 딩딩이가 집 밖으로 나갔고,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맡긴 지 채 하루도 안되어 사고 소식을 듣고 곧장 짐을 싸서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집으로 오는 그 2시간이 너무도 길고 지옥 같았습니다. 교통사고가 났다, 는 게 A의 이야기 전부 였습니다. 딩딩이의 생사 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올라오는 내내 친구의 부모님께 연락했지만 연락이 단 한 번도 닿지 않았습니다. 어디 병원으로 간 건지, 얼마나 다쳤는지 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반쯤 왔을 때, A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딩딩이를 잃어버렸다고요. 사고가 났다고 해 당연히 병원으로 옮겨진 줄 알았는데, 찾지도 못하고 잃어버렸다고요... 저는 그 이야기를 사고가 난 지 몇 시간이 지난 후 들었습니다. 사고 직후에 말해줬더라면, 저희 딩딩이를 아는 다른 친구들에게 부탁해 우리 딩딩이 좀 찾아봐달라고 부탁이라도 했을 텐데, 그럼 빨리 찾아서 이미 병원에라도 갔을 텐데, 다친 채로 헤메고 있을 생각을 하니 정말 미칠 것 같았습니다. 딩딩이를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딩딩이가 저만큼이나 잘 따르던 제 절친에게 연락해 제발 도와달라 부탁했습니다. 절친과 절친 어머니가 딩딩이를 함께 찾아주었고, 제가 동네로 도착한 지 약 15분 후 절친이 피범벅이 된 딩딩이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딩딩이는 턱 안쪽이 다 드러나 고개를 들면 입 안이 다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다리 뼈와 근육이 다 보일 정도로 심하게 다쳐 있었습니다. 한 발은 아예 쓰지도 못해 들고 있었고, 나머지 발로 기다시피 걸었습니다. 그 몸을 하고서 저를 찾아다녔을 걸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모든 게 제 탓인 것 같았습니다. 발견 직후 곧장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시작했으나, 사고 이후 조치가 제때 취해지지 않아 감염까지 심하게 되어 딩딩이의 몸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있었습니다. (사고 추정 시간은 오전 7-8시이며 큰 병원으로 이송했을 땐 오후 13-14시 정도였습니다)
죽고 싶었습니다. 딩딩이가 이렇게 된 건 전부 제 탓이라고 생각해, 너무 힘들었습니다. 맡아준 친구탓을 할 겨를도 없었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11일, A는 저에게 치료비를 100% 내주겠다고 했지만, 저에게도 부담되는 돈을 덜컥 받을 수 없었습니다. A에게도 힘들고 부담될 거라 생각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도와줄 수 있을 만큼이라도 보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검사 비용만 70만원 가까이 나왔고 1차 수술비는 145만원이 나왔습니다. 12일 날 A는 영수증을 찍어가며 주말 안으로 치료비 전부를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A에게 치료비를 전부 내지 않아도 괜찮다고 50%정도만 내줄수 있냐며 말하였고 A에게 더 부담을 주기 싫어 검사비 70만원이 나왔단 얘기도 일부러 꺼내지 않았습니다.
14일 토요일 저녁, A는 알바비로 100만원을 받았는데 나갈 돈이 다 나간 후, 처음에 이야기한 50%가 아닌, 100만원이 안 되는 금액을 보내준다며 섭섭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적은 돈도 아닌 데다 A도 아르바이트를 간 사이에 부모님이 딩딩이와 함께 있다 발생한 일이라 A의 부모님께서 A를 도와주실 거라 생각해, 부모님은 뭐라고 하시냐고 물어봤습니다. 친구는 아버님과 자신의 의견이 다르다며 아버님께서는 치료비가 다 나온 이후에 청구하라고 했다고 했고, 저는 금액을 봐가며 입원치료를 할지 통원치료를 할지 등을 결정해야 하니 아버님과 다시 한 번 상의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돈을 받는 입장에서 A가 재촉하는 것처럼 느끼거나 부담이 될까 봐 얘기하기가 조심스러워 기다렸으나 A는 그 이후 치료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6일에 이야기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연락이 와 19일에 A, 저, 딩딩이를 발견했던 절친까지 셋이 만났습니다. A는 여전히 치료비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치료비 이야기를 한번 꺼내면서도 눈치를보며 제가 먼저 얘길 꺼냈습니다 A는 앞으로 얼마가 나올지도 모르는 병원비를 나중에 치료가 다 끝난 후에 청구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장 치료비가 급했기 때문에 50%는 됐고 더 바라지도 않겠으니 지금 여유 있는 돈이라도 먼저 보내줄 수 있냐며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서로 합의된 게 첫 달 50만원이었고, 다음달은 30만원이었습니다. (강요한 적도 없고, A가 주장하는 것처럼 돈을 재촉하듯 얘기한 적 없습니다. 다음 달에는 얼마 정도를 보내줄 수 있겠냐고 하자 30만원이라고 이야기를 하기에 괜찮겠냐고 재차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했습니다.) 또한 계속 줄 필요 없고 한두달만 보태주면 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보험사 측과 얘기가 잘 되면 전부는 아니지만 치료가 끝난 후 일부는 돌려 줄 생각도 혼자 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A에게 치료비 언급을 먼저 하지않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병원비를 낼 때가 됐는데, A가 갑자기 잠수를 탔습니다. 전화도, 카톡도, 문자도 다 받지 않아 속이 타들어가던 중 A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이 많이 고민을 해봤는데 대체 우리 부모님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19일에 네 친구가 우리 부모님을 언급할 때 왜 옆에서 안 말렸냐고요. (상황을 다 알고 있는 절친이 "너희 아버님은 뭐라셔?", 상황설명 들은 후 "그러면 아버님한테는 기대하면 안 되겠네..."라고 말한 게 전부였습니다.) 저는 그럴 겨를이 없었다, 치료비에 대해서만 생각하느라 신경쓰지 못했다고 너 기분 나빴을 거 이해한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A는 그러는 너희 부모님은 자기 딸이 그렇게 고생하는데도 안도와주고 뭐하냐며, 너도 견주로서 잘못한 거 아니냐며 오히려 저희 부모님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저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원래 곧 그만둘 예정이었지만 딩딩이 병원비 때문에 일을 더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집 사정상 부모님께 손을 벌릴 수 없어서 최대한 제가 모을 수 있는 만큼 모으고 도움을 요청할 생각이었습니다.)
어쨌든 이야기를 마치고 기분은 다 안 풀렸어도, 절친이 A의 부모님을 언급할 때 가만히 내버려둔 게 아니라는 오해는 풀린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다 쓰려면 글이 너무 길어져 카톡 내용 첨부하겠습니다.
치료비 문제로 A와 갈등하는 동안에도 딩딩이는 하루하루 다리 감염이 전신으로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 싸우고 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 A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고의가 아닌 사고였으니까요. 당시 집에 있지 않았던 A의 책임이 아니니까요. 정말 화가 났던 것은, A 부모님의 태도였습니다. 사고난 이후에도 A 부모님은 미안하다는 말씀도 딩딩이 상태에 대한 질문도 그 어떤 것도 없었습니다.
강아지 병문안?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딩딩이가 뛰쳐나가 딩딩이를 찾아보던 A의 아버님이 사고를 목격하셨고, 제가 그 사고에 대해 묻자 똑바로 대답도 안해주셨습니다. 저는 어떤 상황설명도 듣지 못했습니다.
결국 제가 차주분의 연락처를 받고 나서, 교통사고 당시 상황 설명도 차주분께 들었고 나머지 상황은 딩딩이를 함께 찾아주었던 제 절친과 절친의 어머니를 통해 들었습니다. A네 아버님은 자신은 중간입장이라 난감하다는 말씀만 반복하실 뿐, 상황 설명도 왜 사고 당시 직후에 연락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 설명도 자세히 듣지 못했습니다. 사고에 대해 물으면 '멀리서 봐서 못 봤다'는 말씀만 했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조차 A를 거쳐 들었습니다.
아버님은 유일한 목격자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도움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책임을 물으려던 게 아닙니다. 상황을 알고 싶었을 뿐입니다. 보호자로서 당연한 것 아닌가요. 사고 이후에 아버님이 딩딩이에게 손가락을 물렸는데, 손가락 물릴 정도로 가까이에 있었으면서 어떻게 사고 상황도 모르며 강아지 상태에 대해서도 아무 것도 말을 안해줄 수가 있나요.딩딩이는 그렇게 놓쳐버리고서 본인들은 손가락 치료 받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딩딩이는 혼자 몇 시간을 헤메며 피도 빠질대로 빠지고, 혈관도 끊어져 흰털은 다 피범벅이 됐습니다. 한 발은 쓰지도 못해 들고 있는 채로, 나머지 다리도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해서 다 퍼져서 기다시피 걷고 있었습니다. 발목 관절은 비정상적으로 다 으스러졌고요.
사고는 말 그대로 사고였으니, 어쩔 수 없었던 것 압니다. 그걸로 탓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사고 직후에 제대로 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강아지 상태가 더 악화된 것과 그 통증을 안고서 몇 시간을 길 위에 방치되어 있었다는 게 너무 화가 나고 정말 속상해서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 제 책임인 것 같아서 너무 죄책감이 들고 미안해서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며 일을 하다가도 걷다가도 수시로 눈물이 나서 제대로 지내지도 못했는데, 그러면서도 친구가 행여나 죄책감 가질까 봐 일부러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회복해가는 사진만 보내주면서 괜찮다고 오히려 안심시켰는데 적반하장인 태도가 너무 화가 납니다.
그리고 23일 잠수를 타던 A와 연락이 닿은 후 첨부된 카톡내용 끝에 50만원을 받았습니다. 자신들의 부주의로 인해 벌어진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진심 어린 사과는 커녕 연락 한 통 없던 A의 부모님은, 자정이 넘은 시간에 저희 집 문을 두들겼습니다. 당장 나오라며 수차례의 전화와 카톡이 왔고, 놀란 저희 가족이 문을 열자 저에게 "왜 A를 협박하냐", "왜 돈을 달라고 하냐" "네 친구(절친)은 사고 당시에 없었으면서 왜 말을 지어내냐"(정작 저희 강아지를 찾아준건 제 절친과 절친 어머니였으며 A보다도 먼저 도착해서 딩딩이 찾는것을 도와주었습니다) 며 따지더군요. 받은 돈 50만원을 돌려주겠다는 말을 듣자 그제서야 나갔습니다.
돈 때문에 친구 사이의 우정까지 져버리며,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는 A와 A의 부모님에게 사과 받고 싶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속이 뒤집어질 것만 같습니다. 이번 일로 저에게는 평생 사라지지 않을 죄책감과 트라우마가 남았습니다. 믿었던 친구에게 느낀 배신감과 상처 또한 말로 할 수 없는 충격을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고작 2살밖에 안 된 저희 강아지는 예전처럼 네 다리로 뛰어다닐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비록 사고가 났지만 천만다행히도 죽지 않았고, 저를 알아보고 꼬리를 흔들어주었고, 고통스러운 치료를 버텨내며 조금이나마 회복해주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제발 이 글이 퍼져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양심 없는 A와 A의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느끼고 저와 딩딩이 저희가족들이 제대로 된 사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혹시라도 이런 경우에 대해 법적으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통사고 당하고 난 후, 피 사진이 있어요 모자이크 했지만 못 보는 사람은 넘겨주세요 3장입니다.)
이 사진 4장은 10일 날 친구에게서 받은 딩딩이 사진입니다.
이 사진 4장은 딩딩이의 평소 사진이구요.
사고 나서 치료를 받은 딩딩이예요
아 시발
아 개빡쳐 진짜
어떻게 저렇게 못될 수가 있냐...?
어떻게 저럴수가있는지 소름끼칠정도.... 쟤는 지가 직접 사고나서 똑같이 당하고 적반하장 당해도 정신 못차리겠다 인성이 무슨 뇌에 쓰레기만 가득찼니
아 생각하면 할수록 쓰레기같아 존나 쓰레기같은 부모에 쓰레기같은 딸. 어떻게든 수술비 다 마련해서 보내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강아지 다 나을때까지 매일 걱정하고 미안하다고해도 모자랄판에 갑자기 돈 줄라니까 존나 억울한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아지를 장난감으로 생각한게 아니면 뭔데 미친년아 진짜 아 시발 생각할수록 좆같네
근데 진짜 너무 속상하다 난 산책같이 간단한것도 가족손에 안맡겨서 개인적으로 둘다 이해안된다
맡긴분이나 맡아놓고 책임감 없는 분 이나. .
죽이고 싶다
저 개미친년 아가가 받은 고통에 100배를 받아도 모자라ㅋㅋㅋㅋㅋ진짜 개열받는다 뭐 저런년이 다있지
어케 도와줘야해? 어케도와줄까 후원이라도 아 진짜
딩딩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ㅅㅂ 개빡쳐 나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가 열불난다 미친거 아니야?
어떡해 진짜 너무화나
와 저거도 사람이야?
미친거아냐...?
진짜 왜사냐 저딴년은
씨발 적반하장이 이럴 때 쓰는 말이네
부주의로 인해 일 벌어져놓고 돈 50에 물주소리하다니... 맡아준 본인도 상처를 물론 입었겠지만 강아지주인 마음과 견줄수있겠니? 적반하장이란 말이 딱 어울리네. 본인 당황스러움과 집에서 한소리 듣고 불편한 마음을 상대방한테 전가시키지말길. 어디다 화풀이하는거야 지금.
부모나 자식이나 ㅉㅉ 나중에 다 돌려받는다 ~~~~~
아 마지막 사진 너무 마음 아프다 글쓴이 마음 고생 많았겠다 아 진짜 ㅠㅠㅠ
아 .. 사고는 진짜 어쩔 수 없다고 쳐도 태도가 진짜 왜저래? 바로 병원을 데리고 갔어야지 진짜 미친
아니 ㅅㅂ 맡아준다메 자신 없었으면 싫다고 하던데 말하는 것봐 진짜
아 딩딩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맘아파
진짜 정신승리 오지네 강아지 사진 보는데 더 맘아파 죄책감도 없나?
진짜 존나 도라이같은년이네 아 진짜 이해가 안간다 태도가 왜저러냐? 아우...진짜 딩딩이 너무 불쌍해서 화나 지금 애기 생명보다 자기 가해자 취급받았다고 열받아하는 태도가 존나게 어이가없다 ㅅㅂ
지가 먼저 좋다고 했으면서 맡긴게 잘못이라니 시발 ㅋㅋㅋㅋ
아아악 시발 애비새끼
하 진짜 눈물나고 댕댕이 사진보니까.. 저 미친가족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 대체 생각이라는게 있는 인간들인가..? 너무 마음아파
강아지 웃는거 너무 천사같은데 ㅠㅠㅠㅠ 꼭 다시 완전히 나아서 다시 웃어줘
글쓴이 보살이네 ㅋㅋㅋㅋ어휴 저런것도 친구라고 응 니 잘못 맞아;; 책임감없이 돌보다가 사고 당했으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져야지 이제와서 맡긴건 너잖아!!! ㅋㅋㅋ<- 뭐해? 딩딩이 얼른 나은 사진 올라왔으면 좋겠다 견주 고생이 많다 ㅠㅠ
와 진짜 ㅊ친구 진짜 강아지를 장난감으로 생각한듯 인성무엇 개화난다 진짜
왜 이렇게 속상하고 맘 아프지.. 주인은 얼마나 힘들까..
수술비 한 50만원도 안 나올줄 알고 내준다고 했다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니까 견주 탓하네..
아 마음아파 진짜ㅠㅠㅠㅠㅠㅠ애기 사진보고 눈물남
개쳐미친년인가 아 니가 대신 뒤져 시잘련이 ㅅㅂ 아 존나 빡치네 진짜 씨발년
이쁜 딩딩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ㅠㅠ
인성 드러나는거 ㄹㅇ...소름돋네;;
나 진짜 빡돌아서 친구 반 죽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