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4.11.일 아침 07:00에 중앙고속관광으로
서울을 출발했다. 대전 대구 진주를 거처
12:30.에야 5시간만에 진해 에 도착했다.
친구야.!
진해는 군항제가 막 끝났다 하는데 벗꽃향내가
코를 자극하며 가슴을 확트이게 한다.
화사한벗꽃나무는 시내와 군항을 꽉채우고 있단다.
해군대위의 안내를 받아 작전사령부 식당에서
풍요로운 중식을 했다. 깨끗한 중식 이었다.
이어서 작전사 영화관에서 미래의 해군발전사
를 홍보영화로 관람하였다.
다음은 군항에 정박중인. 전투함 구축함 호위함
상륙함 수상함 그리고 잠수함등을 관람 견학했다.
그중 수상함에 올라 장교들의 안내로 기관실 전탐
실 조타실 등을 견학하고 함정의 임무 작전 주임무
등을 설명받았다.
친구야!
다음은 해군의 요람인 해군사관하교를 견학
했단다. 그곳은 바다를 연병장삼아 깨끗하며
맑은청정지역 이었다.
해군 박물관에는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의 전쟁
유물과 18전 18승 으로 전승했던 유물들이 가득
했다.또한 짧은 현대 해군역사에도 급속도로 발전한
우리해군의 위용은 대단했다.
아쉬움이 있다면 왜우리는 항공모함을 갖일수
없을까였다. 해군관계장교는 우리의 조선건조
기술은 세계를 앞찌고 있으며 현 해군보유함정은
7-80%가 국산이라 했다.
안탁까운것은 항공모함을 건조해도 운영비를 감
당키 어렵다는 이유였다.
해사 앞바다에 떠있는 거북선은 임진왜란 당시
수십대가 수백대의 일본군함을 물리친 위용을
뽑내며 조용히 떠쉬고 있었다.
우리가 진해에 머므른 시간은 고작 3:30.분이다.
너무 짧은시간에 많은것을 관람했다.
오후 4:30.에 진해를 벗어나면서 원일봉을 뒤로
하며 아쉬움이 앞섰다.
친구야!
오늘 여행은 자주국방의 하나인 해군의 위용을
보았으며 남도 진해의 군항제도 모았다.
특히 대한민국 건국초대 대통령이셨던 이승만
박사의 별장도 봤다. 일본해군의 통신소였던 건물
을 별장으로 하였으며 그곳에서 휴가중 낚시를
했던곳이라 했다.
청담대 별장과는 대조가 않된다.너무 초라하기
긎이없다.그래도 당시에는 좋다했을것이다.
친구야.!
같이가서 같이여행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군!!
다음은 같이가서 우리즐기고 역사도 탐방하자.!!
첫댓글 저도 아름다운 진해 때문에 결혼을 마산에서 했어요.ㅎㅎㅎ
좀 늦게 오셔네요 7일날이 제일 환상적으로 만개하여 너무 좋아는데 조금 아쉬워 보입니다 꽃잎이 많이 떨어졌죠 ..
먼곳으로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다녀와서 여행 감상문을 정다운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으니 받아보는 친구분도 함께 여행한듯한 기분이 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