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량에 가고 싶다. / 임영웅 ◈
(1)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맹세한
마량의 까막섬, 그날의 맹세 그날 약속
가슴에 새겨있는데. 오고가는 연락선의
고동소리 구슬픈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임아 마량에 가고 싶다.
(2)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노래한
마량의 고금대교. 그날의 추억
그날에 낭만 가슴에 남아있는데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사랑하고 있는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임아. 마량에 가고 싶다.
오고가는 연락선의 고동소리 구슬픈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임아.
마량에 가고 싶다. 마량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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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처음 듣는 노래네요
익숙한 지명이라
클릭해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임영웅님의 마량에 가고 싶다.잘 듣습니다 ㅎㅎ
노래 좋습니다 ㅎㅎ
편안한 시간 이어가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