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모에서 조직검사를 겨드랑이 부위에서 림프구를 3개 검사했는데 음성 나왔습니다. 3일 전에 그런데 열은 37도 전후에서 계속 오르더니 인제는 38도 39도까지 오르네요. 또 몸에 계속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발진이 있습니다. 병원을 옮겨서 다시 검사해야 될까요.?
처음에 열때문에 감염내과에서 시티 찍고 림프종 의심해서(비장과 림프가 다 부어있었기 때문에) 검사 한 건데 옆구리에서는 안나왔네요. 아직 혈액내과 예약잡혀 있는데 의사 샘은 아직 본적이 없어요. 저처럼 첫 번째 조직 검사에서 음성 나와서 다시 재검하셔서 양성 나오신 분 계신가요.?
음성이라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모든 증상은 하나도 호전된 게 없어서 다시 검사를 해야 될지 말지 고민 하고 있습니다. 병원도 옮기는게 나을까요.?
첫댓글 람프종이 처음에 열은 나지 않는게 보통입니다. 감염이 있나본데 서울 성모에서 추가 검사를 받는게 빠르지 않을까 하지만 옮겨보셔도 괜찮겠습니다. 저라면 서울 성모 응급실로 가겠습니다
이유 모르는 고열이 계속 나서 소견서 써줘서 병원을 갔고 시티 찍고 혈액 검사 후 림프종 의심된다고 해서 조직검사하고 2주 이따가 결과보러 갔네요.
감염으로 인한 발열은 없다고 했어요.
지방이라 응급실 가는 것도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