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엄마나레이믿고천국갈께요
안녕~ 여시들!!!
나 지금 3,4시간동안 글쓴게 날라가서 존나 빡이쳤어..
하지만 여시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시 쓴다.. 다음개객기야..ㅠㅠ
- 틀린게 있으면 작게 소근소근 말해줘 ㅠ -
나는 11월 22일 부터 26일까지
싱가폴 여행갔다온 쫄보야.....
나같은 쫄보가
여행정보라 치고..
콧멍방에 글쓰는게 후덜덜 무섭지만..
그래도 여행준비하는 여시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찐다..
@ 비행기
원래는 회사동생이랑 같이갈까 했는데
이 어린양께서(나랑 8살...차이..ㅎㅎㅎㅎㅎ) 갈대같은 맘을 못 잡고..포기해버려서
결국 혼자가기로 결정!!
어디로갈까 저번에 못간 홍콩을 갈까 하다가
싱가폴로 결정!!!
이 결정하 시기가, 6월달이야..
그래서 비행기, 숙소를 6월달 부터 알아보기로 했어..
인***, 투어***** 등등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결국 내가 맘에 든곳은
온라인**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내가 타본 항공기여서
여기로 결정!!!
한번 경유하는 비행이였는데
대기시간이 1시간 10분, 50분 이였는데..
이게 나중에 재앙으로 올진 이땐 몰랐어..
아오.. 이때 생각하면 아직도 머리아픔 ㅠㅠㅠㅠ
@ 숙소
여시들~!!!
싱가폴 하면 뭐다???
뭐다???
마.리.나.베.이.샌.즈
응 맞어...
난 싱가폴여행을 이 호텔때문에 한거나 마찬가지..
벗트!!!
존나비싸따!!!!!!
미친..마리나..
쥬겨버려 ㅠㅠㅠ
마리나에서 4박을 다하면 좋겠지만..
미친 돈이 읍어.. 너무비싸..
그래서 2박은 호스텔, 2박은 마리나에서 하기로했어!
아고다에서
겁나 알아보고, 여기저기 정보도 알아본결과
더 포드, 시크캡슐호스텔이 나왔는데
내가 원하는 지리상
시크캡슐호스텔이 좋더라구
그래서 2박을 예약!!
2박에 66.83 싱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5만 7천원정도
완전 싸지??!!!!
여기서 극과극 이 나옵니다.
마리나는 아고다,호텔스닷컴 이런곳보다
공홈에서 예약하는게 제일저렴해!!!
공홈보면 날짜별로 가격이 나와있어
난 제일저렴한 방.
시티뷰에 조식불포함해서
1박에 333싱달러, 여기에 부가세 포함.
63만원정도 한거같애.
(6월달쯤 결제한거라. 기억이 잘.. 4개월 할부로 했어 ㅎㅎㅎㅎㅎㅎ)
@ 환전
난 여행갈때 돈이 좀 많은게 좋아서
70만원 환전하기로했어.
신한은행에 아시는분이 계셔서
너무너무 잘해주셨어!!!
조금 더 쳐주시기도 해주셨고!!
총 900 싱달러 환전했어!!
@ 티켓
유니버셜을 가고싶었는데, 직접가서 표를 예매하면 너무 비싼거야
차이나타운에 보면 표 싸게 구입할수도 있는데
한국 지마켓에 싱가폴 유니버셜 표가 똭!! 올라왔어!!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더 싸게 살수있어서
여기서 유니버셜 성인 표를 4만7천원에 삼.
그리고 네** , 싱**사* 란 곳에보면
싱가폴 가셨던분들이 못쓴 표들을 싸게 올리기도해.
거기서 난 이지링크를 1만원에 삼.
(보증금이랑 약간의 돈이 충전되어 있었어)
=================================================================
여기까지가 한국에서 내가 한것들이야.
6월에 결제을 해서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막 일주일 남겨두고 여행일정 짜고했어..
그리고 대망의 떠나는날
@ 1일
난 청주여시라 여기서 4시 45분차를 타고 인천공항감.
비행기는 10시 20분이였지만
면세점구경, 공항구경하고싶어서 일찍갔어..
아 참!!
내가 타고간 케세이퍼시픽은 48시간 전부터 자리예약을 할수있어
온라인이나, 모바일로도 할수있다!!!
우앙 굿!bbb
그래서 난 떠나기 전날 자리예약을 했고,
온라인, 모바일로 사전예약을 한 사람들은
줄 안서고 바로바로 짐 붙일수 있어!!
이거 짜릿함!! ㅎㅎㅎㅎ
홍콩경유하는 비행기라 표가 2개고
비행기 좌석이 3:3:3이라 불편할까봐 복도쪽으로 앉음.
표를 받고 면세점 구경후 룰루난나~ 철도이동해서 면세점인도장에서
미리 사논 우리 이쁜아가들을 받음.
이래도 1시간정도 남아서, 커피도 먹고 사진도 찍고
여시도 하시면서 시간보냄.
비행기 탑승후 밥먹고 맥주하나 먹으니,
홍콩도착.
여기서 나의 멍충함1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에서 나오면 승무원들이 몇번게이트로 가라고해.
난 거기서 바로 비행기 타는줄 암.
ㅋㅋㅋ 그래서 거기서 30분정도 앉아 기다렸어.
근데 이상한거야... 뭐지뭐지 하다가
알고보니 비행기는 위에서 타는거임.
게이트앞에서 짐 검사받고 위로 올라가면
면세점도 있고 사람들도 왕 많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똥멍충이..
그래서 난 홍콩에서 면세점 구경도 못하고
거의 바로 비행기 탐..ㅋㅋㅋㅋㅋ
오후 6시반쯤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했어..
입국심사할때 카드 맨끝에 쓴거를 잘라서 주는데
이거 잃어버리면 안되. 절대 안되!!
고이고이 간직했다가 나중에 출국할때 보여줘야해
아무튼 창이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을려고 하는데..
본격적인 맨붕의 시작.
이것보다 더한 맨붕이 없다.
가방이 안나오는거야..
10분, 20분, 거의 30분이 되가는데 안나오길래
설마설마설마 했더니
역시나.. ㅅㅂ...ㅎㅎㅎㅎ
홍콩에서 가방이 안왔어..
인천-홍콩-싱가폴 행 사람들 짐이 전부 안온거야 홍콩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 내 옆자리 앉은 부부 아니였음 난 모르고 계속 기다릴뻔
와.. 나 이때 너무 맨붕와서 혼자 질질 울고 있었어 ㅠㅠ
왜냐하면 난 영어도 못하는 닝겐이니깐...
여차여차 옆에 사람들한테 통역부탁해서
나 캐리어가 이런색에 하드이고
난 여기서 호스텔주소는 여기다 하고
그사람들이 확인할수있는 프린트한장을 줬어.
호텔이나 호스텔가서 보여주면 된다고..
하아.. 맨붕온 나는 이걸 받고서도 어떻게 해야하지 몰라
1시간정도 공항에서 방황함..
질질 울면서 이걸 어떻게해야하나 싶어서
막 돌아다님.
진짜 제정신이 아니였어.
로밍도 안해갔는데
그냥 바로 로밍해버렸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ㅠㅠ
그렇게 1시간 방황후 어떻게된 되겠지 하며
택시타고 차이나타운 감.
하아.. ㅋㅋㅋㅋㅋㅋㅋ
단순한 나년은 이동하는 차안에서
밖으로 보이는 풍경하나에 맘이 스르륵 풀림 ㅋㅋㅋㅋㅋㅋ
차이나타운와서 시크호스텔을 찾아.
한 10분정도 헤멤..ㅎㅎㅎ
나 내린곳에서 바로 앞에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빙빙돔 ㅋㅋㅋ
아무튼 호스텔들어가서 체크인하면서
그 프린트물을 줬어.
정말 내가 영어 한마디 못하는데
대충 손짓 발짓 하면서
헬프미 하니깐 그사람들이 다 해줌 ㅋㅋ
전화해주고, 거기 주소 다시 알려주고
미친 사랑해요 ㅠㅠ
호스텔 분위기는 좋았어!!
내방은 여자끼리 쓸수있는 12인 도미토리
2층이였어, 저 사진에 티비로 유투브나 티비를 볼수있는데
난 그런거 볼수있는 시간이 읍어..ㅎㅎㅎ
그 후, 간단히 짐을 풀고 밖으로 나온 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하나 먹었어.ㅎㅎ
그 경우에도 배가 고파 미친줄...
차이나타운 구경 쬐끔하고 호스텔와서 잘려고 누우니
왠걸
짐이..짐이 왔어 ㅠㅠㅠㅠ
세상에 만상에 ㅠㅠ
사랑해요. 시크호스텔 직원분 ㅠㅠ
엉엉엉
나 소리내서 울뻔 ㅠㅠ
그렇게 난 잠이 듬.
@ 2일
유니버셜을 가기위에 일찍 일어나고싶었지만
늦게 일어난 난 아침 조식을 못먹음.ㅎㅎㅎ
아침에 본 차이나타운
너무 이쁘드라. 건물이며 색감이며..b
mrt표지판은 여기저기 써 있기때문에
찾기 쉬워!!!
난 유니버셜을 가기때문에
Harbourfront를 가기위해 보라색 라인(6)을 타.
(유용한 어플하나 추천. ExploreMetro란 어플이 있는데
싱가폴 MRT 노선도야.
기차시간, 몇분걸리는지, 돈은 얼마나 내야하는지 나오는 어플임!!
이거 완전 유용해!!! 이거만 보고 다녔어!!!)
차이나타운에서 하버프론트까지는 2정거장.완전 가까워!!
하버프론트에서 내려서 위로 올라가.
센토사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나는 걷기로 함.
(케이블카, 모노레일은 내가 나가곳보다 2층 더 위로 올라가면 탈수있음)
1층 나가곳에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센토사까지 연결된 레일이 나옴.
날씨도 짱짱이고, 땀도 짱짱이였음.
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어!!!
쭉 가다보면 1싱이라고 돈내는게 있었는데
(이지링크)
주말이여서 그런지 무료인거 같았어
그렇게 레일끝까지 나와서 센토사 도착!!
나온뒤 앞으로 가다보면
다리 하나 건너면, 미샤(커밍순) 아직 공사중이곳이 나올꺼야
거길 끼고 쭉 가다보면
등장!!
엉엉 존나 좋아 ㅠㅠㅠㅠㅠ
내가 여기까지 왔어!!
세상에 ㅠㅠ
진짜 하나하나 너무 귀엽고 이쁜거야 ㅠㅠ
하지만 난
바빴지..
왜?
트랜스포머를 타기위햏ㅎㅎㅎㅎㅎ
유니버셜 입장후 쭉 걸어가,
그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등장!
존잼 꿀잼!
한 20분정도 기달린후 탔는데
같이 탄 인도?? 아저씨들이랑 굿!! 굿!!!!
이러면서 탐 ㅋㅋ
완전 진짜 재밌어!!! 강추!!!
그후 나와서 앞으로 쭉 가
그러면
이게 나와
두둥!! 머미!!!
이걸 탈려면 왼쪽에 가방 맡기는 곳에 가방을 맡긴후 타야되
이거 무료야!!
가방을 맡긴 후
난 1인이라 가운데로 들어갔어.
혼자서 다니면 이런게 있어서 그렇게 많이 기다리진 않은거 같아..
이것두 우왕 굿!
짧지만 강하다!!
졸라 재밌어!!!!!!!!
누가 나게?ㅋㅋㅋㅋㅋ
아무튼 머미까지 타고나니,
졸라 힘들었어, 날씨도 덥고,사람도 많고
하지만 구경하는걸 포기하질 않아
여긴 슈렉 성?? 무슨 성으로 말하던데 까먹음
여기도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안경끼고 앉아있으면
물이며 바람이며 의자 흔들흔들~
영어로 말해서 뭐라하는지 몰르지만
암튼 귀였어 ㅎㅎㅎ
여기까지 구경하니 배가 고파...
하지만 유니버셜 밥값은 비싸..
그래서 나가기로 함.
입구에서 나갔다가 들어올꺼라고 하면
팔에 도장같은거 땅땅땅 세번 해줌
이거 보통으론 안보여
무슨 불빛으로 봐야 보이는거야!!
그후, 아까 내가 걸어온 길로 가다보면
아스톤 이란 스테이크집이 나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음.
여긴 메인 하나에 사이드 2가지를 정해야되
난 블랙페퍼스테이크에 어이언링, 매쉬포테이토
이렇게 주문함!! 그리고 펩시 하나까지
이렇게 부가세 포함 33.3 나옴.
안에서 먹는것보단 괜찮은거 같았어.
이렇게 배부르게 먹은뒤
다시 안으로 들어가 쥬라기공원을 감.
이거 탈려면 비옷을 준비햐아한다는데 까먹고 캐리어에서 안가져왔어..
4싱에 팔긴하는데 사긴 싫고 그래서 그냥 기달리다가
내가 타기 몇분전..
그분이 오심.
po 스콜 wer
야~! 나 탈껀데??
미친 ㅋㅋ 구멍이라도 뚫린듯 미친듯이 비가오는데 사람들이 그냥 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그냥 바로 포기해버렸어..
하아...
한 15분 기다리니, 잠잠해 지더니 좀 괜찮아 지길래
매장 구경하러 다님.
너무너무 귀여워!!!
다 사고싶지만 너무 비싸서 난 인형두개만 삼.
여기까지 구경하다 난 존나 지침.
신발도 새신발이라 발이 너무 아프고 구경할껀 많고..
그래서 그냥 유니버셜을 나와서 모노레일을 타고 실로소 비치 구경을 가..
이쁘지??
하지만 먹구름이 조금 낌..ㅎㅎㅎ
그렇게 바다 구경후
팔라완비치를 갈려다가 ㅋㅋㅋ
지친 나를 까면서 다시 발길을 돌림..
아빠머라이언을 보러 걸어가.
길을 다 연결되어 있어서
왠만하면 다 찾게 되더라..
ㅋㅋㅋ 이거 보면 지친게 제대로 보임.ㅋㅋㅋㅋ
그렇게 아빠 머라이언상까지 보고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나와 비보시티(하버프론트)에서
차이나타운 숙소로 다시돌아와서 잠깐 쉼.
너무너무 힘들었어 ㅠㅠ
미칠듯 다리가 ㅋㅋㅋㅋㅋㅋ
워...
하지만 난 여행을 왔잖아~!!
오늘 일정을 마지막으로
플라이어를 타러갔어
플라이어는
Promenade역인데
노랑색과 파란색 라인이야
그러니깐 난 차이나타운에서 파란색라인을 타고 감.
여기서 G번 출구였나?(미안;;)
출구로 나와서 플라이어있는쪽으로 5분정도 걸으면 나옴.
한 10명정도 같이 탔는데
너무너무 야경이 너무 이뻤어!!!
세상에 ㅠㅠㅠ
너무너무 행복하더라구 ㅠㅠ
플라이어에서 찍은 사진이야...
장난아니지?
세상에.. 너무너무 행복했어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30분정도 타고난후
위에 사진위에 파란다리있지?
저기 위에 그다리 유명한데 그것도 까먹음.ㅋㅋㅋㅋ
플라이어에서 바로 신호등하나 건너면 나오거든
완전 거기서 보는 야경도 너무 이쁘드라 ㅠㅠ
세상에..
그 다리를 걸으면서 마리나베이까지가..
거기서 구경하는 야경은..
이세상이 내꺼인듯.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어..
(내손 고자, 똥차. ㅠㅠ)
아무튼 그렇게 끝!!!!
을 내긴 아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 그렇게 걷고서도 난 모잘랐어 ㅋㅋㅋ
그래서 난 마리나베이에서 택시를 타고
클락키 까지가.
택시비 한 9싱 정도 나왔어.
클락키에서 한 신혼여행부부를 만나서 bar에 감.
bar에서 맥주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bar에서 하는 공연도 봄.
저 언니 노래하는 목소리랑, 그냥 목소리랑 달라
너무너무 좋았어!!
이렇게 클락키에서 맥주한잔으로
이날 하루를 마무리했어
(물론 차이나타운까지 걸어감 ㅋㅋㅋㅋ)
처음부터 너무 고생해서 이 피로감이 마지막까지 왔지만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어!!!
다음편엔 차이나타운, 마리나베이, 히포버스, 아이온로드,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마어마한 일정을 가져올께~
궁금한거있음 물어봐~
내가 아는 한에서 답해줌!!!!
마지막으로 내가 찍은사진들 투척! 하고감
문제시 민석이랑 신혼여행으로 싱가폴 다시감.
안문제시 레이랑 신혼여행으로 싱가폴 다시감.
[싱가폴]고마워여시야 세세하다!ㅠㅠㅠㅠㅠ
고마워 마니 도움됐어ㅠ캐리어분실걱정된당
(싱가폴여행) 내년에 갈예정인데 도움 많이됐엉 여시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0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