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긱에서는 2014 프로야구 ‘노박사의 야구 병법’을 준비했다. 무속인 노형섭 박사는 2014 프로야구 각 구단 감독들의 생년월일과 관상을 통해 본 주간 운세를 베이스볼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2014 프로야구 판세를 전망해봤다.
(본 판세편은 2014년 4월 2일 베이스볼긱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주간 운세를 점치는 실세편은 다음주부터 베이스볼긱을 통해 시작될 예정입니다.)
노 박사가 본 2014 프로야구 전체적인 판세는
1. 우천경기와 연장전이 많아지고,
2. 새로운 규율 적응에 어려움이 많아지며,
3. 감독과 심판들 간의 불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고, 특히 투수들의 규칙 위반이 많아진다.
4. 올해 야구계의 큰 별이 사라질 수도 있다.
5. 4강 진출팀은 'LG-삼성-넥센'에 두산과 SK가 경합하는 구도다.
LG 김기태 감독
"올해 김기태 감독의 관상에서 무겁던 운이 풀리는 기운이 느껴진다. 포스트 시즌 진출은 무조건 가능하며, 초반에 약간 어려움이 보이나 중후반부터 운기가 치고 올라갈 것이다. 선수들의 조합은 5월말이나 6월초 정도에 완성된다. 시즌 초반 선수들의 부상이 약간 있으니,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면서 휴식을 주면서 잘 관리해야 한다. 아마 후반부로 갈수록 강해질 것이다."
첫댓글 좀 위안이 되네요 어제 밤새도록 잠도 못자고 열만 오르락 내리락~~~포스트 시즌 진출 무조건 가능하다니 믿사옵니다 화이팅~~^^
꼭,,,,,좀,,,ㅎㅎ
꼭꼭꼭 전망대로 되기를...ㅋㅋㅋ
삼성이 우리랑 순위가 똑같은 하위권이라고 해도 삼성 팬들이 열내거나 조바심 가지지 않잖아요? 우리도 기다려 봅시다. 전 어제 일부러 경기 안봤는데... 팀이 아직도 정비가 덜 되었고 1승1무 했으니 1패 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신경 끄고 있었어요. 불펜 소모가 문제죠... 전 시간 지나면 충분히 정비 되서 순위 끌어 올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왠지 그럴싸하면서 위안이 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