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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토끼방 99세에 펴낸 일본 할머니 '시바타 도요'의 첫 시집
황지니1 추천 0 조회 163 20.07.29 11:1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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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9 11:33

    첫댓글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네요
    하루 하루가
    새로운 삶임을 자각하며
    보내야겠네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7.29 15:32

    감사합니다.
    소소한 단어가 우리들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 20.07.29 12:23

    그런 긍정적인 생각이, 그런 마음 바닥에 깔린 순수함이 그녀를 일으켜 세운 힘의 원천이네요~
    어차피 삶은 한번 지나 가는 과정이니 너무 좌절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0.07.29 15:28

    잔잔한 글귀가 메세지는 촌철살인처럼 와닿는 글입니다

  • 20.07.29 12:38

    반드시 아침은 찾아와
    좌절 하지마 ~
    아직 살아 있어서 좋아 ~
    가슴에 와 닿는 글이네요 ^^

  • 작성자 20.07.29 15:29

    곧 책을 구입해 90대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같은 방향으로 따라 보고싶습니다.

  • 20.07.29 15:08

    감동적인 글모음 책..
    소개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2.09.07 04:07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보며 역동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 20.07.30 07:27

    희망이라는 것은
    늙음도 비켜가고
    행복을 주는 기도가 되네요ㅡ

    잠간동안
    생명을 움직이는
    말씨의 꽃을 보았습니다ㅡ
    두고두고 간직해두고
    희망을 꼭 잡아두겠습니다.
    ㅡㅡ
    지니님
    남에게 하는 충고의
    방향을ㅡ
    내 안으로 돌리면
    성찰이 되고
    나를 진화시키는
    명상이 됩니다.ㅡ

    이 아침
    좋은 지침의글에
    여유로움으로,즐감했어요
    좋은 하룻길에
    늘 건강하시어요 지니님

  • 작성자 20.07.30 11:48

    어쩜 누에고치에서 비단실을 뽑아내듯 예쁘고 고운 말만 쓰시는지
    감사합니다.

  • 20.07.30 19:16

    @황지니1 지니님
    넘 과찮의 말씀이세요
    잡단 수준입니다
    어여쁘게 생각 하신건
    님의 성향이 곱기때문이죠
    지니님
    저녁맛나게 음미 하면서
    드십시요

  • 20.07.30 08:35

    오래전에 자유게시판에 내가 한번 올린적이 있는데 정말 대단하신 할머니이시죠
    90세 넘어 시를 쓰기 시작하여 99세에 첫시집 출간. 근데 1911년생이시니까
    살아있으면 우리나이로 올해 110세이신데 근황은 모르겠어요 오랜만에 접하고 갑니다

  • 작성자 20.07.30 11:48

    벌써 선배님께서 올리셨나보네요.
    찾아 읽어보겠습니다.

  • 22.12.13 05:22

    아무리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언제까지 끙끙 앓고만 있으면 안돼.
    눈물을 흘려 버리는거야

    이 말이 지금의 저한테 큰 힘과 용기를 줍니다.
    고맙습니다
    실컨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납니다.

    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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