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17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QoQ) 1,297억원(+0.3%), 510억원(+4.1%) 전망
3Q17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QoQ) 1,297억원(+0.3%), 510억원(+4.1%)으로 전망한다.
6월말~7월초 진행된 3주년 패키지 판매 효과가 소폭 반영되며 프로야구 게임 매출 감소(성수기 효과 종료)를 상쇄할 전망이다.
마케팅비는 전 분기 대비 7억원 감소한 183억원을 기록하겠다.
미디어 캠페인은 줄었으나 월드 아레나 챔피언쉽 2017(e-sports) 관련 비용 증가에 마케팅비 감소는 크지 않겠다.
4Q17 공성전 업데이트에 따라 실적 양호 + 신작 기대감 유효
4Q17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QoQ) 1,413억원(+8.9%), 537억원(+5.3%)이 전망된다.
공성전 업데이트, 연말 아이템 판매 등 영향에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체인스트라이크, 댄스빌, 버디크러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4Q17 출시되겠다.
기대작인 서머너즈워 MMORPG,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콘솔게임 IP)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되겠다.
기존 서머너즈워의 매출 감소 우려는 대부분 해소됐다.
AxE(넥슨에서 출시한 MMORPG 게임)의 흥행으로 전반적인 MMORPG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위 두개의 게임은 IP 활용이라는 최근 흥행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만큼 기대감이 선반영 될 수 있다.
목표주가 165,000원으로 18%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65,000원으로 18% 상향한다.
Taget PER을 기존 10배에서 12배로 상향했다.
1) 서머너즈워 IP의 장르 확장(MMORPG), 콘솔 IP 기반 게임 등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2) 실제로 대표적인 원게임 모바일 Peer인 일본의 Gungho(3765 JP)도 콘솔 IP 기업과의 제휴, PS4, switch 신규게임 출시 등 이슈에 12개월 선행 PER이 12배까지 상승했다.
신작 출시 시점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할인 받을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