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나 비시(그리스어: Άννα Βίσση, 1957년 12월 20일 ~ )는
그리스와 키프로스의 싱어송라이터, 배우, 사회자이다. 1957년 그리스에서 태어난 Anna Vissi는
1989년 발표한 사랑과 이별을 내용으로 한 곡으로 쓸쓸한 분위기에서 자주 주제가로 사용되는 "Paramithi Hehasmeno"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월드 뮤직 가수. 우리들에겐 애뜻한 발라드 음악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나 그리스의 마돈나로 불리고 있는 댄스 가수이다. 1990년 MBC드라마 "폭풍의 계절"에 사용된 Paramithi ehasmeno(전설같은 사랑)가 사용된 이후 Anna Vissi란 아티스트가 우리에게 각인 되어졌으며 'X' 는 앨범[X]의 타이틀곡으로 조금은 3차원적인 기계음을 사용한 신비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Anna Vissis는 1957년 그리스 키프러스에서 태어나 6살 때에 음악 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음악적인 감각을 키웠다. 96년 데뷰 앨범인 열대성 기후라는 뜻의 "Klima Tropiko" 로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논평을 불러왔고, 미국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초청 받아 노래를 부른 것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플래티넘을 달성하는 엄청난 인기를 얻는다. 이어 두 번째 앨범인 Travma는 출반 2주도 안되어 데뷔 2년째인 가수가 100만 장의 골드를 해내는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반 년후 3배의 프래티넘에 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당시 Travma 앨범에서 히트한 곡중의 하나가 아카데미 음반 제작 프로듀서인 Ric Wake 작품의 "Forgive me this"인데 이 트랙을 구하지 못해 아쉽다. Anna Vissis는 98년에 최우수 앨범, 최고의 노래, 최우수 여성가수 그리고 최고의 라이브 출연을 포함한 일곱개의 영예를 차지함으로서 미국과 영어권 시장을 겨냥하며 4번째 앨범 [Everything I am]의 출반으로 그녀의 명성을 견고하게 넓혀갔다. 한가지... Anna Vissis의 음악을 듣다보면 왠지 모르게 이니그마(Enigma)가 동시에 떠오르는 것은 상반된 음악성이여도 X의 트랙에서 보여주듯 신비로움과 비슷한 느낌 때문일 지도 모르겠다.
X(에코) - Anna Vissi (안나비시)
가장 아름다운 죄 어느날 그댄 사뭇치는 그리움으로 다가왔다
하루를 열어 가는 새벽에서도 그대 생각으로 그리움 뿐이었다 시간의 흐름속에 그댄 더욱 강렬한 빛이 되어 나를 전율속에 마비 시켜놓았다
이게 죄가 된줄 알면서도 아니 그댈 사랑하게 된것은 분명 죄일것이라고 고백할땐
그댄 기분 좋은 어느 하루라고 내게 웃으며 말했었지. 그게 끝인줄 알았다
그렇게 함으로 나의 마음을 다 털어 버린줄 알았다
먼지처럼 훌 훌... 그것은... 아니었다 그대 그리움에 겨울을 안고 서 있는 황량한 마른 나뭇가지 될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다.
내가 그리워 하는 만큼 그대도 그만큼만 그리워 했으면 좋겠다
DRAGON
sintrimmia mesa stin vrohi, anakopi, mou koveis tis kardias sou tin parohi me svinis m'ena x (h)...
ti ime ti imou n ti tha'mai
edw monahi mou na'mai oloi poname, oloi poname i psixi mou anapodogirismeno aftokinito to vlemma ta3idevei akinito koitazw ston kathrefti kai ap'ton pono morfazw, tromazw, ourliazw ti ime, ti imoun ti tha'mai edw monaxi mou na'mai oloi poname,oloi poname, oloi poname
egw, pou dihws esena den ime tipota, egw, pou xwria apo 'sena den exw tipota egw, pou s'agapisa dihws oria s'akouw na mou les oti varethikes na les oti kourastikes ston erwta pou zisame navazeis ena x egw, pou panw ap'ola evaza panta esenane egw, pou oti kian ekana itan gia senane egw, pou toses fores gia sena thisiastika s'akouw na mou les pws den anteheis pia, na les pws den me theleis pia ston erwta pou zisame na vazeis enax m'ena x me teliwneis m'ena x san tsigaro me svineis m'ena x selida girizeis tin kardia mou se xilia kommatia tin spas m'ena x me diagrafeis m'ena x ta panta gkremizeis ti zwi mou olokliri s'ena lepto akirwneis, m'ena x..... egw, pou oti zitouses panta sto edina egw pou oti me itheles na ginw egina egw, pou ap'to plai sou pote den eleipsa s'akouw na mou les oti sou teleiwse na les oti sou perase ston erwta pou zisame na vazeis ena x an den itan twra tha 'tan kapote isws htes, mporei kai avrio, ma einai pantote oloi poname, oloi poname
|
첫댓글 가장 아름다운 죄
어느날 그댄
사뭇치는 그리움으로 다가왔다
하루를 열어 가는 새벽에서도
그대 생각으로 그리움 뿐이었다
시간의 흐름속에 그댄 더욱 강렬한
빛이 되어 나를 전율속에
마비 시켜놓았다
이게 죄가 된줄 알면서도
아니 그댈 사랑하게 된것은
분명 죄일것이라고
고백할땐
그댄 기분 좋은 어느 하루라고
내게 웃으며 말했었지.
그게 끝인줄 알았다
그렇게 함으로 나의 마음을
다 털어 버린줄 알았다
먼지처럼 훌 훌...
그것은... 아니었다
그대 그리움에 겨울을 안고 서 있는
황량한 마른 나뭇가지 될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다.
내가 그리워 하는 만큼
그대도 그만큼만
그리워 했으면 좋겠다
잘 보았습니다.
늘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항상고맙습니다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글과 음악에 머물다 갑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로
행복하소서ᆢ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초록지안 지기님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