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바비
제목: 감금된 여자 (중편이 될 예정)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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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 :19살. 그의 사랑의 시작.. 그리고 끝
그때 나는 니가 내 가슴속에 넣어주는
지독한 사랑에 숨이 막혔지만
그때 나는 그래도 니가 만들어낸 그 좁디좁은
공간에 있기를 원했어.
감금된 여자 1.
"아니, 너 말고. 머리 긴애"
"나?"
"그래, 못 보던 얼굴인데 전학왔나 보지?"
"..응"
"박소이."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아?"
"바보. 이름표는 무늬로 달려있는게 아니야"
어느 cf 그녀들 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검은 생머리카락.쌍커풀이 없지만 답답해
보이지 않고 깊이가 느껴지는 연한 다갈색의 눈동자. 그녀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날카로운 분위기를 누그러뜨려 주는 둥그스름한 코. 입을 맞추면 단맛이 날것 같
은 분홍 입술. 거기다 투명하고 깨끗한 흰피부.
태원은 입에 물려있던 담배를 바닥에 비벼끄고 좀 더 그녀 앞으로 다가왔다. 깜빡
깜빡- 넌 누구길래 날 불러세운거니? 라고 말하는 소이의 눈빛을 읽은 태원이 한
쪽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멀리서 보았을때 보다 더 눈이 예쁘다. 촉촉히 물기가 젖어있는 연한 다갈색의
눈동자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
"야 .."
".어...어어 태원아..왜?"
막 점심시간이 끝나고 다들 5교시에 있는 수업 교과서를 바쁘게 책상위에 올려놓고
있던 시간때였다. 점심시간 내도록 동그란 귓속에 이어폰을 꼽아놓고 책상에 머리를
묻고 있던 태원이 그제서야 게슴츠레한 눈을 하고서 엎드려 있던 몸을 일으켰다.
정신을 바로잡았으면 반 아이들과 같이 수업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것이 당연한데도
무슨생각에서 였는지 태원은 아예 의자에서 일어나 느릿-하게 걸음을 옮겨 전교 1등
하는 강박돌 앞에 섰다.
"자리 좀 바꿔 줘라"
"..뭐? 그게 무슨.."
"아.. 이게 또 말귀를 못알아 듣네"
태원은 멍-한 얼굴로 침을 꿀꺽 꿀꺽- 삼켜데고 있는 모양새에 한쪽 눈썹을 찌푸리는
동시에 한숨을 포옥- 내쉬면서 그의 옆자리에 곱게 앉아 있는 소이에게 시선을 돌렸다.
`아. 역시.. 눈이 예쁘다`
태원은 흔히 볼수 없는 색을 가진 신비스러운 그 눈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의미모
를 웃음을 흘리더니 이내 소이의 작은 손을 잡아 끌고선 비어있던 자신의 옆 자리에
그녀를 앉혔다.
반 아이들 모두가 태원을 주목했다. 예고도 없이 자리를 바꿔 앉게된 소이 역시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멀뚱히 태원을 쳐다보았다. 묘한느낌이 가득한 까만 눈동자. 자신과
다르게 까만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그가 부럽다는 생각이 막 들었을 때에 태원의 말
끔한 얼굴이 소이의 코앞까지 다가왔다.
소이가 흐읍- 소리를 내며 뒤로 주춤 물러났고 태원이 재미있다는 듯 소리를 내어 웃
었다.
"영광인줄 알아, 이제껏 내 옆자리에 앉은 놈은 없었으니까"
그 말을 마지막으로 태원이 교복바지 주머니에서 담배갑을 찾아 들더니 그 속에서 한개
피를 꺼내들어 그의 도톰한 입술에 물렸다. 그리곤 장난스레 이쪽 저쪽- 흰담배를 굴려
가며 계속해서 소이를 응시했다.
비록 불을 붙여 피우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 모습이 못마땅하게 느껴진 소이가
어느새 앞으로 내려와 눈을 간지럽히고 있는 머리카락을 신경질적으로 쓸어올리면서
앙칼진 목소리를 내뱉었다.
"...너 뭐야?"
태원은 양팔을 허리쯤에 올려놓고 자신을 향해 무섭게 눈을 치켜뜬 소이의 행동에 입
에 물려있던 흰담배를 질끈- 물어보이면서 의아함을 표했다.`이것봐라?`란 식으로.
".. 뭐긴 강태원이지"
"그래, 강태원. 왜 니멋대로 이러는 거야?"
"아직 내 소문을 못들었나봐?"
"소문?"
이번 교과 선생님이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기 전까지 반 아이들은 그 누구라 할것
없이 두 입술을 떼었다 붙였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물론 `강태원과 박소이`이둘
을 언급하면서 말이다.
반 아이들의 말을 요점을 들여다 보면,
태원은 `게이가 아니다`라는 것과 그 역시도 `웃을줄 아는 사람`이다 라는 것
이다. 그것도 고스란히 하얀 이를 드러내 보이면서-
◆
소이는 며칠이 지나지 않아 그가 언급했던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이코- 같은
녀석이라고.한번 휘두르기 시작한 주먹은 누가 말리지 않는 이상 멈추지 않는 잔인
함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고. 뒷배경이 탄탄해 학교 선생마저도 그를 건들일수 없
는 재수없는 녀석이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것들을 듣고 있던 소이는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에 걸터앉
아 있는 태원과 눈이 마주쳤다. 그는 빙그르 웃음을 돌려가며
`이.젠.날.알.았.겠.지`
란 말을 특별히 목소리를 내지 않고 소이를 향해 뻐끔 뻐끔- 입을 움직였다.
"소문 듣고 왔어"
"그래, 잘했어-"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아주 재수없구나 넌"
소이는 가슴 앞으로 팔짱을 끼고 태원에게 다가와 당당히 그의 눈과 마주하며 카랑
카랑- 한 목소리를 울렸다. 이런 그녀의 행동에 태원은 의외의 반응 이라는 듯 눈썹
을 꿈틀- 거렸다.
"난 재수없이 구는 사람이 제일 싫어"
"....."
태원은 어느새 의자에 쭈그려 앉은체로 멍청-하게 소이를 얼굴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의 조금은 상기되어 있는 양볼이 마치 수줍어 하는 것 같이 보여져 웃음이 나오려
는것을 애써 참고서 태원과의 `눈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핏발이 서고 눈물이 차
오를때까지 소이는 눈을 부릅뜨고 있었다.
창에서 반사되어 온 따스한 햇살 때문이였는지 태원의 검은 머리카락이 어쩐지 붉어
보였다. 그 오묘한 색깔이 마음에 든 소이가 살며시 웃음을 지어보였고 그녀의 이런
행동에 태원은 난데없이 웃어보이는 소이를 보면서 머리를 갸웃 거렸다.
"너 나한테 관심있니?"
홧김에 나온말이였다. 어쩌면 그녀 자신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말이였는지도 모르겠다.
`박 소이. 너 강태원한테 관심있니?`소이는 자신도 모르게 나온 그 낯뜨거운 말에
급히 두손을 올려 입을 막아 보았지만 이미 늦었지 않은가?
당황감에 그를 피해 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려던 소이는 어디 도망가지 못하게 자신의
턱을 세게 잡아쥐는 태원의 힘에 멈출수 밖에 없었다.
"뭐, 관심..정도는 가지고 있으니까.. 이러는 거겠지"
"...."
◆
`친구같은거 하자. 너 내친구 해라`
친구하자..도 아니고 친구같은거를 하자는 태원의 이상스런 말에 그저 무시하려던 소이
였으나 갑자기 자신의 손을 낚아채가선 억지 악수를 청하며 `그럼 우리 친구 된거다`
라 교실안이 떠나갈 정도로 고래 고래- 소리를 질러데는 그의 행동에 져 줄수밖에 없
었다.
`관심이 있다면서... 친구를 하자니.. 뭐 하긴, 나로썬 상관없어.`
"여기 넘어오면 다 내꺼니까 알아서 해라"
"..유치하다고 생각안해?"
"재밌잖아"
"..웃기지마. 그게 뭐가 재밌.."
친구란 이유로 사정없이 그녀의 뒷통수를 내리치고 머리를 잡아댕기고- 거기다 요상한
장난을 쳐데는 태원을 늘 어이없는 눈길로만 바라보단 소이가 이번엔 발끈- 하면서 태
원 허벅지를 힘껏 꼬집었다.
선을 넘어간 그녀의 몇가닥의 긴 머리카락을 가위로 댕강 베어가버린 태원의 행동에 울
먹거리면서 말이다.
- 가지고 싶어서 그랬어
"미쳤어? 그런게 왜 가지고 싶은건데?"
- 글쎄.. 그건 나도 잘 모르지
"싸이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될걸 엉뚱소리를 늘어놓는 태원과의 통화. 소이는 잔뜩 약
이 올라 싸이코-를 시작해서 그녀가 알고 있는 욕따위를 연신- 내뱉어냈다. `이만
큼 머리를 길러본건.. 처음이란 말이야`어찌된 이유에서인지 그녀의 머리카락이 어
깨를 넘어서려는 순간에 잘라야만 하는 순간이 매번 찾아왔었다. 그런 고비들을 잘
넘긴다 싶었건만.. 역시나!
긴 생 머리카락을 소원했던 소이의 마음을 태원을 알런지.
"태원이야?"
"아.. 응"
"..난 솔직히 강태원이랑 너 잘 지내는거 좀 그렇다"
"왜?"
"어머머.. 몰라서 묻는거야? 강태원이 좀 무서운 놈이라야지."
"..흠.."
"골빈..애들이야, 강태원 생긴것만 보고 졸졸- 따라붙는다고 하지만
난 그래도 싫어, 특별한 이유없이도 사람을 개패듯 다루는 그런.."
"보영아"
"응?"
"여기서 이만 헤어져야 겠다. 나 알바"
"..아,그래 그럼, 조금 있다 독서실에서 봐~"
소이는 검은 뿔테안경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태원의 흉을 보고 있던 보영의
말을 아르바이트를 핑계로 막아 세웠다. 태원을 감싸주고 싶다거나 그런건 아니였
지만 그래도 그를 흉보는 말따위를 듣기가 싫었다.
여전히 그녀는 그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베어간것에 괘씸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유명 메이커의 로고가 찍혀있는 분홍색 가방을 끌어안고 폭신한 의자에 몸을 비스듬히
기울여 앉아있는 태원의 모습에 흠짓- 한 소이였지만 이 까페의 종업원의 의무를 다해
야 하므로 어쨌든 그에게도 주문을 받으러 가야만 했다.
`여긴 어떻게 알고 온거지? `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딸기 파르페"
"네. 딸기 페르페. 주문받겠습니다"
"아..잠깐"
"네, 손님"
"사실 그것보다 주문하고 싶은게 따로 있긴 한데 해도되나?"
"제 생각엔 그냥 딸기 파르페나 드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소이는 따로 주문하고 싶은것이 있다며 속셈이 뻔히 보이는 대사를 읊고 있는 태원의
말에 뾰로퉁히 입술을 쑤욱 내밀며 그리 말을했다. 거기에 이미 가격표에 딸기 파르페
에 체크를 하고서 끝까지 그를 모른척 하면서 뒤돌아서 가는 소이를 물끄러미 바라보
는 태원이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어 보였다.
"이거 안보여?"
"보여"
"나도 머리 밀었잖아. 그것도 아주 빡빡"
"아주 잘 어울리네. 딱 절로 들어가기 좋겠는데?"
결국 태원의 앞에 딸기 파르페를 갖다 놓았지만 그 동안에 마음이 조금 누그러진
모양인지 사장의 눈치를 살피던 소이가 반삭발을 하고 온 그를 마주보면서 앉았다.
절로 들어가기 좋다는 말을 거짓이였지만 `잘 어울린다`는 말은 사실이였다.
`왁스로 세워논 머리보단 오히려 이쪽 편이 나은것 같기도 하고..`
태원은 어색한지 밑이 드러나는 머리를 매만지면서 딸기 파르페를 신경질적으로 길
다란 스푼으로 푹푹- 찌르고 있었다.
"언제 끝나?"
"한참 남았어"
"기다릴께"
"왜 기다려?"
".... 흠.. 친구니까?"
"친구는 그런거 안해도 되걸랑"
"아무튼 기다린다."
"기다리지마. 나 알바 끝나면 곧바로 독서실 갈꺼니까"
그녀 못지않게 하얀 피부를 가진 태원의 얼굴이 울그락푸르락 해졌다. 왜 자신의 손에
가위가 들려있었는지, 왜 그녀의 고운 그 긴 머리카락을 잘랐는지 그 자신도 이해할수
가 없었지만 어쨌든 충분히 그녀를 화나게 할만한 행동을 했다는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묻고 물어 여기까지 찾아온 태원이였다.
"어디 독서실인데?"
"그건 왜?"
"아.. 그거나 말해, 안그럼.."
카운터 앞에 서있던 사장이 결국 그녀를 발견하고서 언짢은 표정을 지어보이자 소이
는 급히 앉아있던 몸을 일으켜 세웠고 태원의 말을 막아 세워 버렸다.
담배를 많이 피워서인지 허스키한 그의 목소리. 그녀 개인적으로 그런 목소리를 좋아
하는 지라 조금 더 듣고 싶었지만 상황상 그럴순 없었다.
"안그럼.. 나한테도 주먹쓸려구?"
".. 뭐?"
몇시간전에 보영과 나누었던 말들이 떠오른 소이가 무심코 태원에게 던진 말이였다.
그녀는 장난스레 그 말을 그에게 던진후엔 이만 가보란 말을 덧붙일 참이였다. 그런데
태원이 살벌한 표정을 보이며 유리컵을 던지는 바람에 소이의 분홍입술이 딱- 붙고 말
았다.
"씨발.. 짜증나서 돌아버리겠군"
역시 유명메이커 로고가 한가운데 찍혀있는 분홍모자를 거칠게 눌러쓴 태원은 매섭게
소이를 노려보고선 쾅쾅- 울리는 소리를 내가며 까페안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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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비입니다. 흐흣 다시 이렇게 1편으로 찾아뵙게 될줄이야 ㅠㅠ
그전의 감금된 여자는 계속해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었는데 그것이 좀 매끄럽지
않아보여서 아예 1부와 2부를 나누기로 결정했답니다.
2부에선 스물여섯이 된 그들의 재회를 다루는 내용이죠 ^^
자자, 다시 설레이네요. 인소닷 회원 여러분들이 제 글을 어찌 봐주실지.
이번엔 꼭꼭 완결까지 가야죠? 아자 아자!
우리 태원이 많이 이뻐해 주세요. 아참참, 우리 소이두요! 후후.
바비에겐 그들은 아들이고 딸이랍니다♬ (말이 좀..이상하죠? 하하)
(그전의 감.여 (감금된 여자줄인말;ㅋㅋ) 에서 흘러가던 분위기와 많이
바뀌어 있을 꺼예요. 아무쪼록 재미있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만약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면 코멘..-_- 끄응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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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헤헤 예전에도 이거 봤었는데 . 스토리가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재미있어요 아참, 그리고 태원이 또 아프게 하면 미워할거예요~
안녕하세요, 전에도 감.여를 봐 주셨던 분이시군요? 하핫.^^ 흐음 우리 태원이 아프게.. 할까요? 으음-_- 호호호 ㅋㅋㅋㅋㅋ
ㅋㅋ 앗. 바비님 돌아오셨네요 그동안 감.여 가 안보여서 슬펐다구요!ㅋㅋㅋ 와아, 1부는 19살의 태원과 소이의 사랑을 보여주시나구요? 흐흠 좀 독특한 구조? ㅋㅋㅋ 아무튼 재밌어요 ㅋㅋㅋ 이게 더 재밌는것 같아-_-?ㅋㅋ
밀키님 안녕하세요? 또 보게 되네요 후후. 야아. 수정본이 더 재미있으시다 하시니 기분 좋은데요? ㅋㅋㅋㅋㅋ 열심히 연재해 나가겠습니다 ^^
재밌어요ㅋㅋㅋ자주올려주세요!
네네, 자주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야기가 약간 수정되었네요. 그래도 재밌어요~~><
1편에선 약간 수정되었지만 2편부턴 완전 수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_-흠흠흠 ㅋㅋㅋㅋ 기대해 주실껀가요? 후후
으화.재밌어용.!!!!!!!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당*^^*
하핫. 재미있나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재해 나가겠습니다^^
넘 잼있엉용 담편원츄용ㅋㅋ (빨리면 좋아용ㅋㅋ)
하하. 네네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
어억+_+ 다시 연재하시는 군요! 한동안 안 올라와서 끝내셨나 했어요 ! 기대할게요~ 원래 연재하시던 것도 좋았는데 ㅠ 화이띵~
전에 감.여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게 좀 매끄럽지 않게 이어져서 좀 그랬거든요 ㅠ.ㅠ 그래서 1부 2부를 나누는걸로 다시 시작하게 됬답니다. ^^
어라 ? 감금된여자 갑자기 안나와서 얼마나 슬펏는데 ㅜㅜ 갑자기 처음내용으로 돌아가네용???????머지 ?ㅎㅎㅎ ! 아튼 세드는 안되요 !!!!!!!!1그떄도 세드안된다고 제가 얼마나 외쳤는데 ㅎㅎ 근데 이번내용이 더 부드럽고 괜찮네요 !!!!아잉.. 빨리 올려주셨으면좋겠다 ㅜㅜ ㅋㅋ
네 1편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하핫. 그래요 님께서 새드는 안된다고 외치셨던것이 생각이나요 ㅠㅠ 후후. 1부만큼은 즐거..-_-흠흠ㅋㅋㅋ
새드안되요.!!ㅠㅜ너무 마음아파서 싫어요.>< 암튼.. 진짜 재미있는거 아시죠?? 건필하세열~~
아, 정말 진짜 재미있으신가요? 흐흣. 그리 봐주시니 전 감사하다는 말밖엔 흑흑 ㅠㅠ
1부만큼은 해피는 안되요 ㅜㅜㅜ 1,2부 둘다 해피 ㅜ
아아, 해피를 원하시는 구나 흑흑 , 저도 슬픈건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요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밌게 읽어 주시니 감사드려요. 지금 곧 2편이 올라갈꺼랍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2편을 읽어 주셔요 흐흣 ^^ 새드.. 흑흑-_- 전 새드다 해피다 나누고 싶지 않다구요! 끄응;ㅋㅋㅋ
으아, 뭔가 삘이 오는 것 같아요^_^ 태원이 스타일 굉장히 궁금한걸요?
하핫. 어떤 삘이요? ㅋㅋㅋ 우리 태원이 스타일은 최고 최고 ! 흐음;ㅋㅋㅋ 아무튼 멋진남자랍니다 ^^
음 색달르네요~재밋게 읽을게용~ ^0^ 건필해주삼~ㅎㅎ
색다르긴요 진부하기만..한 내용인걸요. 하지만 서도 저 열심히 연재할꺼예요!ㅋ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컴백하셔서 매우 기뻐요~근데 전에와는 다르게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으시면 안될까요?
하핫. 전의 감.여를 읽어 주셨던 분이시군요 ㅠㅠ. 흠... 해피엔딩.. 해피엔딩 좋죠!; 하하하;
꺄아아악 재밌어욤 ㅋㅋㅋㅋ 그 전의 감.여 보다 더 재밌는걸요? 흐흐흐 컴백 넘 감사해요 ㅋㅋㅋ 전 바비님 안 오시는줄 알았어욤 ㅠ.ㅠ
ㅋㅋㅋ 전 보다 재밌어요? ㅋㅋㅋ 전 다시 이렇게 컴백했답니다!
아!! 제가 학원물 좋아하는데 넘 반가워요. 전의 감.여는 못봤지만 이번엔 열쒸미 볼랍니다. 건필하세요.
아.. 학원물을 좋아하시는 군요^^ 학원물은 비록 1부까지지만 ㅠ.ㅠ 흐음,열쒸미 봐 주셔요^^
아~ 재미있어요^0^ 담편도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언제나 건필하세요~ㅋ
안녕하세요. 로니엘님? 처음 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