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여행-"시골밥상&돌담마을"
※ 시골밥상-1
까페를 통해 이곳을 소개한지도 3년,,
3년이 지나 다시 찾았는데도 변하지안은 모습에 놀랐다.
지난 일요일 1박2일 촬영한 군위 화본역을 갔다가 들른..
제2석굴암 초입에 있는 "시골밥상"
※ 시골밥상-2
시골밥상...어느 곳을 가든 비슷한 이름의 식당이 있기 마련인데..
시골밥상 또한 마찬가지인듯하다.
시골집을 연상하는 듯한 초가의 외관과 외할머니가 금방이라도 만들어 줄것만
같은 메뉴 또한 그러하다.
※ 시골밥상-3
잘꾸며진 정원과 분수,식당 내부의 분위기는 더욱 좋다.
약간 어두운감은 있으나 그 옛시절 호롱불 밝히던 사랑방의 느낌이랄까.
제법 손님 대접 받는듯한 기분에 마음까지 열게된다.
※ 시골밥상-4
직접 콩을 삶아 만들어낸다는 촌두부!!
묵은지, 볶음김치가 아닌 배추 겉절이에 촌두부..
처음 맛보는데 그맛이 색달랐다.
※ 시골밥상-5
※ 시골밥상-6
어느 관광지에서 봄직한 유명한 관광식당이라 생각했는데..
깔끔하니 음식 하나 하나 신경쓰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
아낌없이 듬뿍듬뿍 식자재를 사용하는 것도 좋았고..
게다가 맑은 공기속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식사라 더 즐거웠단 생각을했다.
※ 돌담마을-1
※ 돌담마을-2
※ 돌담마을-3
#. 다음번에는 무슨 유명 동동주와 초입에 있는 유명한 돌담마을인 "한밤마을"이란 곳을 가고자 스스로 약속해본다.
첫댓글 돌담마을 예전 생각 나게 하네요..요즘은 저런길 보기 힘든거 같아요
윽 호박전 먹고 싶네요 비도 오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