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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잔의 코코아는 치매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연구팀이 70세를 전후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험결과 코코아 하루 두컵씩 마시면 두뇌건강에 이롭고 기억력 감퇴를 막아 준다고 합니다. 코코아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이드가 두뇌로의 원활한 혈액공급을 돕기 때문이라고 분석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코코아를 매일 마시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 되었구요.
카카오는 카카오나무에서 얻고 카카오의 학명(테오브 로마 카카오)은 신의 음식이라는 뜻이랍니다.
원산지에서는 오랬동안 약으로 쓰였고 16세기 유럽에서는 빈혈, 식욕부진, 성욕감퇴, 발열, 피로 등을 완화하는 의학용도로 사용 되었답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같은 무게의 녹차, 브로콜리, 양파, 적포도주보다 더 많이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많이 잡수시기 바랍니다
▲ 감기를 예방하고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카카오폴리페놀] = 카카오폴리페놀에는 면역조절 기능이 인정되고 있고
감기 예방, 알레르기 억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 카카오폴리페놀에
포함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에는 심근경색등의 심질환을 억제하는 작용도 인정되고 있다.
▲ 우울한 기분을 고양시키는 카페인
= 카카오 콩에는 우울한 기분을 자극해서
원기를 찾아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카페인이다.
미량의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가볍게 자극해서 침체되어 있는 기분을 밝게 해준다.
그러나 판초코 1매에는 커피 1잔의 1/20~1/60에 해당하는
극미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도 걱정이 없다.
▲ 사고작용을 높이고 강심, 이뇨작용을 하는
[데오브로민] = 초콜릿 성분의 하나인 데오브로민은 대뇌 피질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사고력을 올려준다.
또 강심작용, 이뇨 작용, 근육완화 작용 등 뛰어난 약리작용을 인정받고 있다.
디오프로만, 카페인 등은 알칼로이드로 불리고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물질이다.
피로회복, 스트레스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 피로를 낫게 하고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키는
당분 = 초콜릿의 당분은 신경을 부드럽게해서 피로를 낫게 해준다.
피로할 때, 안정이 잘 안될 때, 신경과민일 때 등에 효과적이다.
애초 피로라는 것은 열량의 소비에 대해 간장내 글리코겐의 저장이 바닥이 나고
혈액중에 당분을 공급할 수 없어 당분치가 현저히 내려간 상태이다.
당분은 즉각 혈당치를 정상화 시키고 급속한 피로회복을 촉진한다.
따라서 호텔의 베겟머리에는 초콜릿이 놓여져 있다.
또 원래 당분은 보다 효율적으로 뇌에 도달해 뇌의 영양이 되고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
반대로 초콜릿의 지방과 단백질은 뇌에는 도달하지 않는 물질이다.
▲ 만복감, 공복감을 콘트롤하는 당분 =
식사를 80% 정도만하고 식후에 단 것을 먹으면 즉시 혈당치에 영향을 주어
뇌로부터 만복신호를 내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한다.
거꾸로 식전의 공복때에 단 것을 먹으면 혈당치가 올라가서 식욕을 감퇴한다.
이것은 혈당치만의 문제가 아니고 갑자기 단 것을 먹으면 위가 당 반사를 일으켜 휴식상태가 되어
연동운동을 먼추어 버린다고 하는 데서도 일어나는 현상이다.
▲ 집중력에는 카카오의 향 =
카카오의 향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인다. 결국 알파파를 쉽게 내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초콜릿은 시험공부, 독서, 회의, 잔업 등에 꼭 들어맞는 식품이다.
▲ 정신을 안정시켜 실연을 치유하는 [페닐에칠아민] =
초콜릿에는 사람이 뭔가에 열중하고 있을 때 뇌에서 만들어지는
페닐에칠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페닐에칠아민은 연애감정의 기복에 깊이 관여하고 있고
실연 등에 빠졌을 때 그 생성이 중지되어 버린다.
그러면 정신이 불안정하게 되고 히스테리를 일으키기도 한다.
초콜릿만큼 페닐에칠아민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없다.
실연은 초콜릿으로 치유된다.
▲ 암, 노화를 방지하고 항산화물질 [에피카테킨] [카테킨] [탄닌] [카카오폴리페놀]
[비타민 E] 등 함유 = 노화는 활성산소라 불리는 [프리라디칼]이 원인으로보여진다.
이 프리라디칼은 세포를 공격하고 암이랑 궤양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코코아버터는 항산화작용이 강해 자연상태에서 보다 안정된 유지이다.
코코아버터에 함유된 [에피카테킨], [카테킨], [탄닌], [카카오폴리페놀] 등의 항산화물질에는
프리라디칼을 제거하고 그 독성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작용이 있다.
결국 코코아버터를 많이 함유한 초콜릿은 암이랑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카테킨] =
여러 가지 작용이 기대되는 카테킨이지만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사전후에 적당히 섭취하면 위산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 알콜을 분해하는 [흑당] [타우린] [카테킨] =
초콜릿에 포함된 흑당, 타우린, 카테킨에는 알콜류를 적극적으로 분해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음주전후에는 효과가 있다.
또 카카오폴리페놀에는 알콜성 위궤양의 억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충치를 예방하는 [카카오폴리페놀] =
충치는 단 것을 먹기 때문이 아니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상태가 계속되기 때문에 생긴다.
초콜릿은 충치를 예방하는 물질 카카오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콜레스테롤의 걱정이 없는 [올레인산] [스테아린산] =
코코아버터에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증식시키지 않는 올레인산, 스테아린산등 양질의 지방산이 많다.
더욱이 이들 지방산은 체내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실제 칼로리 섭취량은 일반 칼로리 계산치보다 적다.
상상하는 정도의 고칼로리 식품은 아니다.
▲ 긴급시의 비상식, 등산의 필수품 [초콜릿 파워] =
초콜릿은 많은 조난사고에서 인명을 구제해 왔다. 3일간 초콜릿 한조각으로 17일을 견딘 여성도 있다.
초콜릿 파워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초콜릿에는 [곧 에너지가 되는 당분]과 [천천히 에너지가 되는 코코아 버터]가 밸런스를 갖추어 들어있다.
결국 곧 효과가 나고 계속 효과가 유지되는 식품이다.
저온이면 장기간 품질이 변하지 않고 보존성이 좋으며 [콤팩트] 해서 갖고 다니기 좋다는 점도
등산이랑 긴급시의 필수품이 된 까닭이다.
▲ 초콜릿은 종합 영양식품 =
초콜릿에는 여러 영양소가 밸런스를 갖추어 들어있다.
의외로 종합영양식품으로 불리는 것이다.
설탕, 유당의 탄수화물, 카카오빈의 전분질, 섬유질, 코코아버터, 유지,
식물성 유지, 카카오 유분의 단백질, 기타 탄닌,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다.
▲ 체내의 상태를 조절해주는 [리그닌]등의 식물섬유 =
초콜릿에는 미용과 건강에 빠질 수 없는 [식물섬유]가 들어 있다.
밀크 초코 50g에는 약 2g정도 함유되어 있다.
특히 리그닌은 당즙산이랑 발암물질의 흡수가 기대된다.
뛰어난 식물섬유로 다른 식품에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
▲ 심신 건강에 [칼슘] [마그네슘] [칼륨] [인]등의 미네랄 =
초콜릿에는 뼈를 강하게 하고 초조감을 방지하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칼슘은 밀크 초코 50g에는 약 130mg 함유되어 있다.
덧붙이면 우유 200cc에는 약 206mg 이다. 또 [마그네슘] [인]도 뼈를 만드는 중요한 미네랄로
다른 종류에서는 볼 수 없는 함유량이 인정되고 있다.
[칼륨]은 나트륨이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소금섭취로 생기는 고혈압과 뇌졸중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여성에게 부족하기 쉬운 [철] =
특히 여성에게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인 철도 함유하고 있다.
스위트 초코 50g에 약 1.25mg 함유되어 있다.
이의 미량의 미네랄로서 [동] [아연]도 함유되어 있다.
▲ 놓칠 수 없는 단백질 = 단백질도 밀크 초코 50g에 4.25g 함유되어 있다
효능1. 노화방지 / 암예방
코코아에는 항산화물질 에피카테킨, 카테킨, 탄닌, 카카오폴리페놀,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세포를 손상시키고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우리몸속의 독성을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어서 노화방지와 암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효능2. 감기예방 / 알레르기 억제
코코아에 함유되어 있는 카카오폴리페놀에는 면역조절 기능이 있어 감기를 예방해주고 알레르기를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효능3. 기분전환
코코아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가볍게 자극해주어 침체되어 있는 기분을 밝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효능4. 피로회복 / 심신안정
초콜릿에는 페닐에칠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물질은 무언가에 열중할때 우리 뇌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이며 이물질이 정신을 안정되게 해주고,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낫게 해준다고 하네요
효능5. 집중력향상
카카오의 향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알파파를 쉽게 내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시험공부 독서, 회의 등 집중을 필요로 할때 좋답니다.
효능6. 충치예방
코코아에는 충치를 예방하는 물질인 카카오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충치예방에 좋답니다.
효능7. 알콜분해
초콜릿에는 흑당, 타우린, 카테킨 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이 성분이 알콜류를 분해하여 주므로 음주전후에 는 먹으면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 영양성분
나이아신 0.70mg |
나트륨 525.00mg |
단백질 18.60g |
당질 70.80g |
레티놀 4.00㎍ |
β0카로틴 4.00㎍ |
비타민a 2.00㎍RE |
비타민b1 0.13mg |
비타민b2 0.73mg |
비타민b6 0.11mg |
비타민c 3.00mg |
비타민e 0.15mg |
식이섬유 1.36g |
아연 0.30mg |
엽산 0.00㎍ |
인 545.00mg |
지질 2.90g |
철분 1.80mg |
칼륨 800.00mg |
칼슘 599.00mg |
콜레스테롤 0 |
회분 5.4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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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성분 : 100g 기준 / 153 Kcal (영양성분출처:네이버재료정보)
:: 코코아의 유래
♡ 코코아나무는 남미 아마존 유역에서 유래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열대우림 지역에 뿌리를 둔 코코아나무는 지난 2000여년간 인간 문화사의 한 부분을 장식해왔다. 코코아나무의 정식 학명은 테오브로마 카카오 (Theobroma cacao) 이다. Theobroma 는 라틴어로 Food of Gods (신들의 음식) 이라는 뜻이다.
♡ 중미의 아즈텍 마야인 The Aztec and Mayans 은 유럽 탐험가들의 발길이 닿기 이전 오래전부터 코코아나무를 재배해 왔다고 하며, 이런 메조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으깬 코코아 원두에 불과 칠리페퍼, 바닐라 및 기타 향미료를 섞어 음료수에 만든 최초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 1500년대에 스페인 침략자들은 아즈텍 원주민들로부터 코코아에 대해서 배우고, 이 신비한 새 먹을거리를 유럽으로 전파하였으며, 스페인에서는 쵸콜렛은 단지 왕족만 마시는 음료수였다. 그들은 설탕과 꿀에 타서 따뜻 하게 하여 마셨다. 이 마시는 쵸콜릿은 점차적으로 유럽의 귀족들이 애용하게 되었으며 17세기에 일부 부유층과 상류계급의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 코코아 열매 / 코코아 나무 / 코코아 꽃
♡ 코코아열매 Cocoa Pods 는 약 3-5년이 지나면 첫 열매를 맺기 시작하여 럭비볼 모양의 열매를 맺는데 그 속에는 코코아 콩으로 자랄 씨앗이 들어 있으며 그 씨앗이 큰 나무의 그늘 아래서 자라는데 약 75~100년이상 열매를 생산 할수 있다고 합니다.
♡ 코코아 꽃은 작고, 약간 흰색 또는 핑크 빛 색깔을 띄고 있으며 나무 줄기나 큰 가지에 붙어서 자란다고 하며, 이꽃이 수정되어야만 코코아열매가 열리며, 수정은 주로 작은 곤충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약5%의 꽃만이 수정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장의 농부들이 손으로 직접 인공수정을 하기도 한답니다.
♡ 코코아나무의 종류에는 크리올로 (Criollo, 흰색) 와 포라스테로(Forastero,옅은 붉은색)의 두 종과 이 둘을 교잡하여 개량한 트리니타리오(trinitario)종이 있다고 합니다.
- 크리올로(criollo) : 붉은색 주로 남미나 카리브해 연안에서 자라며, 고품질로서 전체 생산량의 15%를 차지
- 포라스테로(forasteros) : 노란색 전세계 총생산량의 80%차지, 영양이 아주 풍부하고 크리올로종보다도 튼튼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 주로 브라질과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생산되며 쵸콜렛의 주 재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 트리니타리오(trinitario) : 크리올로와 포라스테로의 교배종으로 주로 트리니타드산에서 볼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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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아이스크림같이 단것을 좋아해 살이 찐 사람들에게 적당하다.
코코아차를 마시면 다이어트로 인해 단것을 못 먹는다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기 때문이다.
또한, 토마토 주스의 2배 정도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거나 살이 찌는 사람에게도 권할 만합니다.
주의!
반드시시중에서 판매되는 단맛 성분이 강한 코코아가 아닌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칼로리가 적은 순코코아 분말을 이용해야 합니다.
40g의 초콜릿 바에는 8g의 포화 지방이 있어 포화 지방 비율이 높은 반면 코코아 한 잔의 포화 지방은 0.3g에 불과하므로 코코아를 마시는 것이 초콜릿 바를 먹는 것보다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 코코아 다이어트 이렇게!
아침과 점심 식사는 정상 식으로 하되 저녁 식사 대신으로 코코아를 마신다.
저녁시간에 따뜻한 물 200㎖에 코코아 분말 3큰술을 넣고 잘 녹인 후 마신다.
♣ 코코아는 어떤 식품일까?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코코아는 카카오 콩을 가공하여 만든 것으로 칼슘·철분·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 콩에 포함된 폴리페놀 성분이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물론 등산이나 심한 운동을 한 후 피로가 쌓일 때 권장하는 식품이다.
코코아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물질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므로 정신이 들고,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로를 잘 풀리게 하며 이뇨효과도 있다.
또한 코코아에는 식이섬유가 우엉의 10배, 토마토 주스에 2배 정도가 들어 있어 변비를 해소해 주어 살이 쉽게 빠지는 체질로 만들어 준다.
[코코아의 다른 기능]
▶ 감기를 예방하고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카카오폴리페놀] = 카카오폴리페놀에는 면역조절 기능이 인정되고 있고 감기 예방, 알레르기 억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 카카오폴리페놀에 포함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에는 심근경색등의 심질환을 억제하는 작용도 인정되고 있다.
▶ 우울한 기분을 고양시키는 카페인 = 카카오 콩에는 우울한 기분을 자극해서 원기를 찾아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카페인이다. 미량의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가볍게 자극해서 침체되어 있는 기분을 밝게 해준다. 그러나 판초코 1매에는 커피 1잔의 1/20~1/60에 해당하는 극미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도 걱정이 없다.
▶ 사고작용을 높이고 강심, 이뇨작용을 하는 [데오브로민] = 초콜릿 성분의 하나인 데오브로민은 대뇌 피질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사고력을 올려준다. 또 강심작용, 이뇨 작용, 근육완화 작용 등 뛰어난 약리작용을 인정받고 있다. 디오프로만, 카페인 등은 알칼로이드로 불리고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물질이다. 피로회복, 스트레스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 피로를 낫게 하고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키는 당분 = 초콜릿의 당분은 신경을 부드럽게해서 피로를 낫게 해준다. 피로할 때, 안정이 잘 안될 때, 신경과민일 때 등에 효과적이다.
애초 피로라는 것은 열량의 소비에 대해 간장내 글리코겐의 저장이 바닥이 나고 혈액중에 당분을 공급할 수 없어 당분치가 현저히 내려간 상태이다. 당분은 즉각 혈당치를 정상화 시키고 급속한 피로회복을 촉진한다. 따라서 호텔의 베겟머리에는 초콜릿이 놓여져 있다.
▶ 만복감, 공복감을 콘트롤하는 당분 = 식사를 80% 정도만하고 식후에 단 것을 먹으면 즉시 혈당치에 영향을 주어 뇌로부터 만복신호를 내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한다. 거꾸로 식전의 공복때에 단 것을 먹으면 혈당치가 올라가서 식욕을 감퇴한다.
이 것은 혈당치만의 문제가 아니고 갑자기 단 것을 먹으면 위가 당 반사를 일으켜 휴식상태가 되어 연동운동을 먼추어 버린다고 하는 데서도 일어나는 현상이다.
▶ 집중력에는 카카오의 향 = 카카오의 향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인다. 결국 알파파를 쉽게 내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초콜릿은 시험공부, 독서, 회의, 잔업 등에 꼭 들어맞는 식품이다.
▶ 암, 노화를 방지하고 항산화물질 [에피카테킨] [카테킨] [탄닌] [카카오폴리페놀] [비타민 E] 등 함유 = 노화는 활성산소라 불리는 [프리라디칼]이 원인으로 보여진다. 이 프리라디칼은 세포를 공격하고 암이랑 궤양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코코아버터는 항산화작용이 강해 자연상태에서 보다 안정된 유지이다. 코코아버터에 함유된 [에피카테킨], [카테킨], [탄닌], [카카오폴리페놀] 등의 항산화물질에는 프리라디칼을 제거하고 그 독성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작용이 있다.
결국 코코아버터를 많이 함유한 초콜릿은 암이랑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카테킨] = 여러 가지 작용이 기대되는 카테킨이지만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사전후에 적당히 섭취하면 위산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 알콜을 분해하는 [흑당] [타우린] [카테킨] = 초콜릿에 포함된 흑당, 타우린, 카테킨에는 알콜류를 적극적으로 분해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음주전후에는 효과가 있다. 또 카카오폴리페놀에는 알콜성 위궤양의 억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충치를 예방하는 [카카오폴리페놀] = 충치는 단 것을 먹기 때문이 아니고 세균이 아니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상태가 계속되기 때문에 생긴다. 초콜릿은 충치를 예방하는 물질 카카오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 콜레스테롤의 걱정이 없는 [올레인산] [스테아린산] = 코코아버터에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증식시키지 않는 올레인산, 스테아린산등 양질의 지방산이 많다. 더욱이 이들 지방산은 체내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실제 칼로리 섭취량은 일반 칼로리 계산치보다 적다. 상상하는 정도의 고칼로리 식품은 아니다.
▶ 긴급시의 비상식, 등산의 필수품 [초콜릿 파워] = 초콜릿은 많은 조난사고에서 인명을 구제해 왔다. 3일간 초콜릿 한조각으로 17일을 견딘 여성도 있다.
초콜릿 파워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초콜릿에는 [곧 에너지가 되는 당분]과 [천천히 에너지가 되는 코코아 버터]가 밸런스를 갖추어 들어있다. 결국 곧 효과가 나고 계속 효과가 유지되는 식품이다.
저온이면 장기간 품질이 변하지 않고 보존성이 좋으며 [콤팩트] 해서 갖고 다니기 좋다는 점도 등산이랑 긴급시의 필수품이 된 까닭이다.
▶ 초콜릿은 종합 영양식품 = 초콜릿에는 여러 영양소가 밸런스를 갖추어 들어있다. 의외로 종합영양식품으로 불리는 것이다. 설탕, 유당의 탄수화물, 카카오빈의 전분질, 섬유질, 코코아버터, 유지, 식물성 유지, 카카오 유분의 단백질, 기타 탄닌,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다.
▶ 체내의 상태를 조절해주는 [리그닌]등의 식물섬유 = 초콜릿에는 미용과 건강에 빠질 수 없는 [식물섬유]가 들어 있다. 밀크 초코 50g에는 약 2g정도 함유되어 있다. 특히 리그닌은 당즙산이랑 발암물질의 흡수가 기대된다. 뛰어난 식물섬유로 다른 식품에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
▶ 심신 건강에 [칼슘] [마그네슘] [칼륨] [인]등의 미네랄 = 초콜릿에는 뼈를 강하게 하고 초조감을 방지하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칼슘은 밀크 초코 50g에는 약 130mg 함유되어 있다. 덧붙이면 우유 200cc에는 약 206mg 이다. 또 [마그네슘] [인]도 뼈를 만드는 중요한 미네랄로 다른 종류에서는 볼 수 없는 함유량이 인정되고 있다. [칼륨]은 나트륨이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소금섭취로 생기는 고혈압과 뇌졸중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여성에게 부족하기 쉬운 [철] = 특히 여성에게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인 철도 함유하고 있다. 스위트 초코 50g에 약 1.25mg 함유되어 있다. 이의 미량의 미네랄로서 [동] [아연]도 함유되어 있다.
▶ 놓칠 수 없는 단백질 = 단백질도 밀크 초코 50g에 4.25g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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