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에릭클랩튼과 동급` 이니셜 새겨 기증… 클랩튼 등 이어 7번째 영예
★...신승훈이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 전문 회사 펜더(Fender)로부터 기타를 기증 받았다.펜더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연주가 및 음악가들에게 기타를 기증해 왔다.
신승훈은 에릭 클랩튼·제프 벡·에릭 존슨·잉베이 말름스틴·스티브 레이 본·하루하타(그룹 튜브 기타리스트) 등에 이어 7번째로 펜더가 인정한 대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펜더 측이 신승훈에게 기증한 기타는 지금까지 뮤지션에게 준 일렉 기타가 아닌 신승훈의 스타일에 맞는 포크 기타라 더욱 특별하다.
중앙일보 |
정혜영-션 부부 ‘아기 위해 1,000만원 기탁 후 뿌듯~’
★...[뉴스엔 유용석 기자]탤런트 정혜영이 12일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아기피부바로알기 캠페인’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혜영은 앞으로 아기피부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중앙일보 |
이사비 '원포인트 다이어트' 모바일 서비스 개시
★...SK텔레콤의 네이트를 통해 모바일로 서비스되는 이사비의 '원포인트 다이어트'[사진제공=사이더스HQ].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한국일보 |
착한 방송? 전 별로예요
★...12일로 KBS2 FM라디오 ‘황정민의 FM대행진’ 진행 8주년을 맞은 황정민 아나운서. 그녀는 “늘 생기가 넘치는 아침을 전하겠다”며 ‘라디오 예찬론’을 펼쳤다.
동아일보 |
라디오 DJ 변신 성공한 가수 최백호씨
★...최백호(오른쪽)씨와 김민희씨는 20년이 넘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찰떡 콤비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규성 편집위원
한국일보 |
부산은 지금 축제마당
★...[남포(부산)=뉴스엔 설희석 기자]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핸드프린팅 동판 제막식을 겸한 전야제 행사가 11일 오후 6시 부산 중구 남포동 PIFF 광장에서 펼쳐졌다.
중앙일보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장사진
★...12일 오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내 야외상영장 입구에서 길게 줄을 선 영화팬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한국일보 |
`안성기 아저씨랑 사회 본답니다`
★...국민배우 안성기.문근영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부산=연합뉴스)
중부매일 |
부산영화제 개막작 영화 ‘가을로’ 주역들 부산에 뭉쳤다
★...[부산=뉴스엔 정유진 기자]유지태 김지수 엄지원 주연의 영화 ‘가을로’ (감독 김대승/제작 ㈜영화세상)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기자 시사회 및 간담회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중앙일보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12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영화배우 한채영이 개막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부산=연합뉴스]
중앙일보 |
장미희, 정말 아름다운 부산의 밤입니다
★...[부산= 뉴스엔 설희석 기자]장미희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중앙일보 |
대표 미남미녀 정우성, 김태희
★...12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한류스타 정우성(오른쪽)과 김태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한국일보 |
한국의 대표배우 이병헌과 수애
★...12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한류스타 이병헌(왼쪽)과 수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한국일보 |
멋스러운 양복 차림의 이준기
★...12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영화배우 이준기가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한국일보 |
손태영 “스크린 첫 주연작 ‘경의선’ 덕에 부산영화제 가요”
★...[뉴스엔 유숙 기자]인기배우 손태영이 첫 주연작 ‘경의선’(감독 박흥식/제작 민영화사)이 부산국제영화제의 ‘뉴커런츠’부문에 선정돼 부산을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부문은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감독들의 첫번째 또는 두번째 장편들의 경쟁부문으로 영화 ‘경의선’은 아시아 7개국 10편의 영화와 경쟁한다. ‘경의선’은 아픔을 가진 남녀가 경의선을 타고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손태영은 김강우와 함께 출연한다.
손태영은 12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13일에는 SBS 대하사극 ‘연개소문’의 촬영을 위해 문경으로 이동한다. 또 14, 15일에는 부산에서 영화 ‘경의선’의 무대 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를 갖고 곧바로 ‘연개소문’ 촬영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
깨달은 엘르 맥퍼슨, 하이디 클룸 `용서`
★...호주의 슈퍼모델 엘르 맥퍼슨(43·왼쪽)이 독일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33·오른쪽)을 고소하려다 말았다. 티벳불교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71)를 만난 직후다.
맥퍼슨의 별명은 '보디'다. 맥퍼슨 관련 기사마다 성명 앞에 아호처럼 붙는 말이 '보디'이기도 하다. 그런데 자기보다 열살이나 어린 클룸이 지난 8월 '보디'라는 상표로 브래지어 장사를 시작했다. 유명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스 시크릿'의 새 브라 이름을 '보디'로 지은 것이다. 분기탱천한 맥퍼슨이 클룸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한 이유다.
맥퍼슨은 "몇몇 사람이 송사를 말렸는데 개중에는 달라이 라마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닉네임 '보디' 사용권에 대해서도 "하이디가 (보디 명칭을) 소유할 수 있다"며 한없이 너그럽기만 하다.
맥퍼슨은 돈이 아쉽지 않다. 6300만달러(약 615억원) 규모의 속옷과 피부관리 제품 사업을 하고 있는 덕이다.
맥퍼슨과 클룸은 둘 다 월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호 표지모델을 거친 '보디', 즉 '몸짱'들이다.(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귀네스 팰트로, 뼈를 깎는 별난 다이어트
★...할리우드 스타 귀네스 팰트로(34)의 살빼기 노력이 처절하다. 영국 그룹 '콜드플레이'의 리드보컬인 남편 크리스 마틴(29)과 사이의 첫딸 애플 블라이드 앨리슨 마틴(2)에 이어 지난 4월8일 아들 모지스 앤터니 마틴이 태어난 뒤 확 불어난 체중을 더느라 고통스럽기 짝이 없다.
조금이라도 날씬해 보이려고 코르셋을 착용한 상태지만, 다이어트가 성공하면 바로 쓰레기통에 쳐넣을 작정이다.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는 게 지상목표인 팰트로는 힌두교 도사(導師)인 닥터 조시가 짠 식단을 철저히 따른다. 밀, 유제품, 토마토, 후추, 과일, 설탕, 글루텐, 그리고 붉은 살코기는 절대 입에 못댄다. 물론 술도 마실 수 없다. 닥터 조시가 허용한 음식은 칠면조고기, 닭고기, 흰살 생선, 채소와 바나나 뿐이다.
통제받는 것은 음식만이 아니다. 체내 독소를 빼내는 약초요법과 더불어 결장세척, 반사요법, 부항요법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팰트로가 닥터 조시의 해독 다이어트에 내는 돈은 회당 1400달러(약 137만원)다. 닥터 조시는 팰트로 말고도 영화배우 케이트 블랜칫(37), 영국배우 루퍼트 에버릿(47),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32) 등의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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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 다이어트약 존재 확인, 살 빼려다 수명까지 뺄라 극비 다이어트약. 알고보니 말 천식 치료제
★...‘스타’지가 현재 일부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극비 다이어트 약(secret skinny pill)’인 ‘C’를 조사해 소개하며 불법적이고 궁극적으로 건강에 악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혹시 부작용을 초래할까 우려해 C로 시작되는 약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보통 흰 플래스틱 통에 200개가 들어있다.
이 약은 특히 속성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원래 이 약은 사람이 아닌 말의 천식 치료로 처방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약이 사람에게는 중앙 신경계의 운동량을 증가시켜 지방질 등을 빨리 없애게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점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루 약값이 1달러 50센트(한화 약 1455원)에서 2달러 정도로 싼 것도 유행을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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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패션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서 모델이 ‘WAR(전쟁)’이라고 쓰여진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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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위의 신발
★...10일 베이징에서 열린 'China International Shoes Fair'에서 모델이 머리위에 신발을 장식해 선보이고 있다. (AP Photo/Xinhua, Li Mingf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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