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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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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북한소식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북한의 성탄절
오직주님만 추천 0 조회 567 10.12.17 12:2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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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7 12:46

    첫댓글 주님.. 나의 편안함이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 10.12.17 13:45

    전 너무 행복한사람이였습니다.. 불평,불만, 안일함의 신앙생활 반성합니다.

  • 10.12.17 15:40

    눈물이 핑 돕니다. 눈물을 삼키고 있습니다. 여기는 사무실이래서..... 북한의 성도들의 신앙이 남한인 여기까지 감동이
    밀려오네요. 어쩌면 좋은가요. 저들의 배고픔과 고통과 눈물이 천국에서는 보석으로 빛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저들의
    신앙을 기뻐하시겠습니다. 저들의 눈물을 빨리 닦아주세요. 배고픔과 슬픔과 아픔이 없는 천년왕국에서 이 성도님들이 더 많은것으로 누려야겠습니다. 상으로 갚아주시는 주님!! 북한의 성도들을 끝까지 잘 돌보아주시옵소서!! 부끄러운 내 모습을 보니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ㅠㅠㅇㅇㅇㅇㅇ....

  • 10.12.17 16:29

    맞습니다. 성탄절의 주인공은 온전히 예수님이 되셔야 합니다. 주님을 대신한 것들, 산타클로스, 흥청망청 분위기, 감정적인 즐거움... 이번 성탄절에는 모두 쓸어버리자구요. 우리부터 시작합시다!!

  • 10.12.17 16:46

    눈물이 나네요 주님 이번 성탄절은 그 어느때보다 더 거룩하게 보내게 하시고 주님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북한동포들을 위해 더 사랑으로 기도하게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주님...

  • 10.12.17 18:15

    북한을 위해 더 기도하지 못함을 용서하소서

  • 10.12.17 20:02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인데....사람들은 정녕 자신들을 기쁘게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저 또한 그동안 그랬다 생각하구요. 이번 성탄절엔 집에 트리도 없고, 반짝이는 요란한 불빛도 없이 오직 예수님만 생각하고 찬양하기로 아이들과 약속했습니다. 그러고 보니...너무도 많은 날을 우리는 우리를 위해 산 것같아... 예수님 뵐 면목이 없어요. 죄송해요 예수님.

  • 10.12.18 09:08

    예수님 너무 죄송해서 글 조차 쓸수없네요ㅠㅠㅠ 눈물만 흐릅니다

  • 11.02.23 18:58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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