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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꼭 가봐야 할 세계 유명 여행지 160곳!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꼭 가봐야 할『전세계 체험여행 160』.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로 시작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에든버러 등 총 21개국 36개 도시, 160곳의 생생한 세계여행 정보를 담은 안내서이다. 특히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역사, 과학, 자연, 문화, 예술, 복합문화공간의 6가지 테마별로 꼭 가봐야 할 장소들을 구성하였다. 일반 여행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장소들, 그리고 그 장소의 교육적인 가치까지 덧붙여 유익한 ‘세계체험학습’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부록으로 ‘아이와 함께 보는 세계지도’를 함께 제공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해 아이의 시선으로 본 흥미로운 장소들을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각 장소마다 덧붙여 있는 ‘Mom's Talk'에는 엄마와 아이가 꼭 한번 둘러보면 좋은 전시회, 박람회, 가이드 투어 일정, 관람 에티켓, 관람 후 활동에 대한 팁을 담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저자가 직접 가보고 몸소 체득해 얻은 내용이기에 더욱 생생하다.
☞ 별책부록인 지도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http://cafe.naver.com/wisdomhouse/7693).
프롤로그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Part 01 역사 | 과거를 통해 현재를 바로 알고 미래를 꿈꾸다
001 일본 | 선진국형 소방 문화를 배우는 시간 도쿄 소방박물관
002 중국 | 과거,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나다 상하이 도시계획전시관
003 중국 | 영화 세트장처럼 흥미진진한 박물관 상하이 역사박물관
004 타이완 | 추억과 향수가 깃든 타이완의 과거 속으로 타이완 스토리랜드
005 영국 | 바이킹의 세계와 중세시대로의 시간여행 더블린, 더블리니아
006 영국 | 아름다운 성에 유령이 살고 있다고? 더블린, 말라하이드 성
007 영국 | 바다와 함께 한 탐험과 도전, 그리고 기술의 역사까지 런던 국립해양박물관
008 영국 | 자연의 품속에 있는 모든 것을 알아보자 런던 자연사박물관
009 영국 | 런던 대중교통의 역사의 정거장을 거닐다 런던 교통박물관
010 벨기에 | ‘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벨기에 중앙은행박물관
011 영국 | 광산박물관에서 캐낸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감동 에든버러, 스코티쉬 광산박물관
012 네덜란드 | 가슴 아픈 역사, 그러나 자유와 평등의 메시지가 깃든 곳 암스테르담, 안네프랑크 하우스
013 체코 | 역사와 전통 그리고 새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곳 프라하, 비쉐흐라드
014 독일 | 자연 역사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동시에! 프랑크푸르트, 젠켄베르크 자연사박물관
015 네덜란드 | 애국심이 불끈 솟는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
016 미국 | 경찰의 활약상과 다양한 범죄의 단면을 보여주다 뉴욕 경찰박물관
017 미국 | 뉴욕의 발, 뉴욕 교통수단의 역사 속으로 뉴욕 교통박물관
018 미국 | 뉴욕 소방 시스템의 발전사發展史를 엿보다 뉴욕 소방박물관
019 미국 | 박물관은 여전히 살아 있다! 뉴욕 자연사박물관
020 미국 | 시카고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시카고 역사박물관
021 미국 | 장대한 자연사自然史의 감동을 느끼다 시카고 자연사박물관
022 캐나다 | 흥미진진한 광산 탐험을 해볼까나 밴쿠버, BC광산박물관
023 캐나다 | 기마경찰이 요새로 사용하던 그곳 캘거리 요새
024 호주 | 사람과 자연의 위대한 역사 그리고 문화에 대하여 멜버른박물관
025 호주 | 등골 서늘한 감옥 탐험도 해볼 만하다! 옛 멜버른 감옥
026 호주 | 화려했던 과거 금광시대로의 여행 멜버른, 소버린 힐
027 호주 | 호주의 자연사와 원주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 시드니, 호주박물관
028 일본 | 고마운 에너지, 가스에 대해 바로 알자! 도쿄 가스과학박물관
029 일본 |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와 그 위를 횡단하는 배의 세계 도쿄 배과학관
030 일본 | 최신 과학기술을 접해볼 수 있는 최첨단 과학관 도쿄 일본과학미래관
031 일본 | 시민의 발, 지하철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도쿄 지하철박물관
032 홍콩 | 즐거운 체험형 과학박물관이 있다고?! 홍콩 과학박물관
033 홍콩 | 우주과학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곳 홍콩 우주박물관
034 영국 | 놀라운 과학기술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보다 런던 과학박물관
035 스페인 | 최신 시설이 돋보이는 미래지향적 과학박물관 바르셀로나 과학박물관
036 스페인 | 스페인 고도古都에서 장밋빛 과학기술의 미래를 꿈꾸다 발렌시아, 펠리페왕자 과학박물관
037 벨기에 | 공룡 그리고 인류 역사와의 뜻깊은 만남 브뤼셀 자연과학박물관
038 오스트리아 | 정신분석학자의 진찰실을 노크하다 빈, 프로이트기념관
039 오스트리아 | 과거, 현재, 미래의 과학을 말하다 빈 과학기술박물관
Part 02 과학 | 발명과 발견, 탐색과 탐험의 놀라운 세상
040 네덜란드 | 니모를 찾아간 곳에서 과학을 발견하다 암스테르담, 과학센터 니모
041 영국 | 신비로운 지구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 에든버러, 다이나믹어스
042 영국 | 즐거운 환상, 유쾌한 착시현상 속으로 에든버러, 카메라 옵스큐라
043 독일 | 인간과 과학기술의 소통의 미학을 들어보다 프랑크푸르트 커뮤니케이션박물관
044 미국 | 거대한 항공 모함 속에서 만나는 바다와 하늘, 그리고 우주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
045 미국 | 경이로운 과학의 세계에서 놀다 뉴욕 과학박물관
046 미국 |‘어?’가 ‘아!’가 되는 유쾌한 과학 놀이터 시카고 과학산업박물관
047 캐나다 |신비한 우주과학의 모든 것을 체험하다 밴쿠버, 맥밀런스페이스센터
048 캐나다 | 거대한 세인트로크 호號가 보존되어 있다 밴쿠버 해양박물관
049 캐나다 | CSI 같은 수사극을 좋아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곳 밴쿠버 경찰박물관
050 캐나다 | 공항에서 떠나는 신나는 우주여행 캘거리 우주항공박물관
051 캐나다 | 과학적 사고와 예술 감각을 업그레이드 시키자 캘거리 과학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
052 호주 | 생활과 과학에 대한 진지한 탐색의 시간 멜버른 과학박물관
053 호주 | 있어야 할 것은 다 있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박물관 시드니 파워하우스 박물관
054 타이 | 즐거운 바다여행 속으로 풍덩! 방콕 시암오션월드
055 싱가포르 | 세계에서 가장 큰 새공원 싱가포르, 주롱 새공원
056 싱가포르 | 센토사 섬에서 만나는 하늘과 바다 생물들 싱가포르 수족관과 나비곤충파크
057 싱가포르 | 자연이 선사하는 휴식과 감동의 파노라마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058 일본 | 세계 최대 규모의 환태평양 생물 전시장 오사카, 카이유칸수족관
059 모나코 |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박물관 모나코 해양박물관
060 모나코 | 절벽 위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식물원 모나코 외래식물정원
061 스페인 | 동물과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엿보이는 동물원 발렌시아 바이오파크
Part 03 자연·생태 |살아 있는 자연 놀이터로 향하자
062 벨기에 |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동물의 왕국 앤트워프동물원
063 영국 | 신비함이 가득한 새들의 세상 엿보기 에든버러, 스코티쉬씨버드센터
064 체코 | 세계 여러 나라 동물들이 한 자리에 프라하동물원
065 독일 | 도심 속 쉼터이자 자연 놀이터 프랑크푸르트, 팔먼가든
066 미국 | 동물들과 더욱 가깝게 마주할 수 있는 그곳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과 어린이동물원
067 미국 | 주제별로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식물원 뉴욕, 브루클린식물원
068 미국 | 도시와 자연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곳 시카고, 링컨파크와 네이처보드워크
069 미국 |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동물과 식물이 선사하는 즐거움 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과 온실
070 미국 | 감동과 여운, 즐거움과 놀라움이 가득한 바다여행 시카고 쉐드아쿠아리움
071 캐나다 | 스탠리파크 안에서 만나는 거대한 바다 세계 밴쿠버수족관
072 캐나다 | 숲속 탐험가가 되어 떠나는 여행 밴쿠버, 카필라노 현수교
073 호주 | 호주 전역의 동물을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다 시드니 야생동물원
074 호주 | 파충류를 비롯한 호주 야생동물들과의 즐거운 한때 호주 파충류공원
Part 04 문화 | 차이와 다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것을 만나는 기쁨
075 중국 | 빛과 얼음의 오묘한 조화가 환상적인 베이징, 용경협빙등예술축제
076 싱가포르 |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소통의 메신저, 다양한 우표의 세계 싱가포르 우표박물관
077 일본 | 아이들만을 위한 세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오사카 키즈플라자
078 타이완 | 책 속에서 만나는 작은 세상의 비밀 타이베이 공공도서관 속 어린이 외국문고도서관
079 영국 | 보고, 배우고, 노는 아이들과 추억을 즐기는 어른들 런던, 어린이박물관
080 프랑스 | 움직이는 인형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예술의 세계 리옹, 기계인형박물관
081 스페인 | 의복 예술의 아름다움에 풍덩 빠져보자 마드리드, 의상박물관
082 스페인 | 바르셀로나에서 즐기는 원스톱 스페인 일주 바르셀로나, 스페인마을
083 스페인 | 달콤 사르르한 박물관 바르셀로나, 초콜릿박물관
084 스페인 | 올림픽, 그 영광과 환희의 순간을 다시 한번! 바르셀로나, 올림픽박물관
085 스페인 | 불축제에 대한 정보와 인형 감상을 동시에! 발렌시아, 불축제박물관
086 벨기에 | 유쾌하고 익살스런 캐릭터들을 만나다 브뤼셀, 벨기에 만화박물관
087 벨기에 | 자동차 역사를 한눈에 담아낼 수 있는 그곳 브뤼셀 오토월드
088 오스트리아 |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함께 나누며 즐기다 빈, 추수감사축제
089 네덜란드 | 고소하고 맛난 치즈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 알크마르 치즈경매시장
090 영국 | 장난감과 동심, 추억이 하나 가득하다 에든버러, 어린이박물관
091 네덜란드 | 마을 전체가 박물관이구나!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092 덴마크 | 재미있고 경이로운 세계 최고의 기록들을 엿보다! 코펜하겐, 기네스박물관
093 덴마크 | 쉽게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한 세상 코펜하겐,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094 프랑스 | 서로 다른 문화들이 아름답게 소통하는 곳 파리, 케브랑리박물관
095 프랑스 | 걸리버가 되어 프랑스 이곳저곳을 여행하다 파리, 프랑스미니어처
096 체코 | 보기만 해도 즐거운 장난감 천국 프라하, 장난감박물관
097 미국 | 아이들의 발달과 취향, 교육적 효과까지 고려해 꾸며진 세상 뉴욕, 맨해튼 어린이박물관
098 미국 | 문화와 예술, 놀이와 교육이 함께 하는 아이들만의 세계 속으로 시카고 어린이박물관
099 미국 | 길을 잃어라! 그리고 다시 길을 찾아라! 시카고, 미로하우스
100 캐나다 | 열정, 환희, 감동이 있는 스포츠의 세계 밴쿠버, BC 명예의 전당과 스포츠박물관
101 캐나다 | 1920년대의 시간과 공간 속으로의 여행 밴쿠버, 버나비빌리지박물관
102 캐나다 | 북미 원주민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밴쿠버, 인류학박물관
103 캐나다 | 짧고 굵게! 밴쿠버에서 만난 정열의 축제 열기 속으로 밴쿠버, 캐리비안축제
104 캐나다 | 재미와 정보가 꽉 찬 통조림공장 견학 시간 밴쿠버, 통조림공장 박물관
105 캐나다 | 열정의 7월, 그 신명나는 축제 속으로 캘거리 스탬피드
Part 05 예술 | 인간의 감정과 아름다움, 세상사에 대한 숭고한 창조활동
106 타이 | 동서양 건축미의 조화가 빛을 발하다 방콕, 위만 멕 궁전
107 중국 | 중국 근대화의 자부심이 살아 있는 그곳 상하이, 동방명주
108 타이완 | 생각, 느낌, 감동의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미술관 타이베이 소하아동미술관
109 오스트리아 | 아름다운 옛 도시에 디자인 악센트를 주다 그라츠, 쿤스트하우스와 인공 섬
110 프랑스 | 샤갈의 감동이 눈처럼 내리는 곳 니스, 국립샤갈미술관
111 영국 | 화력발전소에서 감각적인 현대미술관으로의 화려한 변신 런던, 테이트모던미술관
112 영국 | 작지만 실속 있는 미술관 런던, 코톨드미술관
113 영국 | 명탐정 셜록홈스의 사무실에는 무엇이 있을까? 런던, 셜록홈스박물관
114 프랑스 | 작은 것이 아름답다! 경이로운 미니어처의 세계 리옹 미니어처장식박물관
115 스페인 | 천재 화가 피카소로부터 느끼는 즐거움과 감동 바르셀로나, 피카소미술관
116 스페인 | 경계 없는 상상력, 동심과 통하는 미로의 작품 세계 바르셀로나, 미로미술관
117 스페인 |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머물렀던 곳 바르셀로나, 가우디박물관
118 스페인 | 자연과 인공의 그 절묘한 하모니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119 오스트리아 | 클림트 걸작에 흠뻑 취하고 싶은 날 빈, 벨베데레궁전 상궁
120 오스트리아 | 왈츠의 선율이 맴도는 빈, 요한슈트라우스 하우스
121 오스트리아 | 베토벤의 흔적을 찾아나서다 빈, 하일리겐슈타트 유서의 집과 파스콸라티 하우스
122 오스트리아 | 모차르트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찾아 빈 모차르트 하우스
123 오스트리아 | 음악과 소리, 그 흥미로운 탐험 속으로 빈, 음악의 집
124 오스트리아 | 기발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예술미의 조화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와 쿤스트하우스 빈
125 오스트리아 | 건축가 훈데르트바서의 걸작품 순례 빈, 쓰레기 소각장
126 벨기에 | 눈과 귀가 즐거운 박물관 나들이 브뤼셀, 악기박물관
127 벨기에 | 장대한 예술 혼을 불사른 화가 루벤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앤트워프, 루벤스 하우스
128 네덜란드 | 대화가 렘브란트의 숨결을 느껴보자 암스테르담, 렘브란트 하우스
129 네덜란드 |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작품 속으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130 덴마크 | 꿈과 환상의 동화 나라 코펜하겐, 안데르센박물관
131 프랑스 | 작지만 아름다운 미술관 파리, 오랑주리미술관
132 프랑스 | 반 고흐의 예술 혼과 고뇌가 깃든 마을 파리 근교, 오베르 쉬르 우아즈
133 프랑스 | 아름다운 선율이 멈추지 않는 그곳 파리, 음악박물관
134 프랑스 | 감정과 생명력이 살아 있는 위대한 조각작품의 세계 파리, 로댕미술관
135 체코 | 체코 국민 작곡가의 음악 혼을 느끼다 프라하, 스메타나 기념관
136 체코 | 프라하에서 카프카를 만나는 세 가지 방법 카프카 박물관, 카프카 생가, 카프카 작업실
137 독일 | 구석구석 이야기가 숨어 있는 대문호 괴테의 저택 프랑크푸르트, 괴테하우스
138 독일 | 그림책 속 주인공과 작가의 열정을 만날 수 있는 곳 프랑크푸르트, 하인리히 호프만 박물관
139 네덜란드 | 몬드리안의 작품에 있어서 세계 제일의 미술관 헤이그 시립미술관
140 네덜란드 | 베르메르와 렘브란트의 역작을 만나다 헤이그, 마우리트하위스 왕립미술관
141 미국 | 근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총망라된 뉴욕, 현대미술관
142 미국 | 우리 아이 꼬마 예술가로 거듭나기 프로젝트 뉴욕, 어린이예술박물관
143 미국 | 문화, 장르, 시간을 뛰어넘는 위대한 예술 세계 시카고미술관
Part 06 복합문화공간 | 한 공간에서 누리는 다양성의 세계
144 일본 |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 의한 맞춤형 문화 공간 도쿄 아동회관
145 타이 | 지식과 정보, 문화의 놀이터 방콕, TK파크
146 벨기에 | 단 몇 시간으로 유럽 일주가 가능하다 브뤼셀, 미니유럽
147 오스트리아 | 자유롭게 탐색하고 즐겁게 놀자 빈, 줌 어린이박물관
148 오스트리아 | 미래의 직업을 체험해보는 시간 빈 미노폴리스
149 오스트리아 | 아이들을 위한 보석 같은 공간들 빈, 쇤브룬궁전 동물원과 놀이터
150 오스트리아 | 휴식, 문화, 예술, 정보 그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빈, 뮤지엄 쿼터와 킨더 인포
151 네덜란드 | 보고, 듣고, 배우고, 쉬는 상상 그 이상의 도서관 암스테르담 중앙도서관
152 프랑스 | 현대적 예술 감각이 돋보이는 공원 파리, 라 빌레트 공원
153 프랑스 | 예술과 문화의 전당 파리, 퐁피두센터
154 미국 | 단지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미안한 다목적, 다기능 공간 뉴욕, 브루클린 프로스펙트파크
155 미국 | 황홀한 전망은 기본! 역사와 문화, 예술이 있는 공원 뉴욕, 배터리파크
156 미국 | 역사와 전통,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도서관 뉴욕공공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
157 미국 | 발상의 전환으로 탄생된 공원 그 이상의 공원 시카고 밀레니엄파크
158 캐나다 | 신나게 놀자!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원 밴쿠버, 스탠리파크
159 캐나다 | 지식과 문화, 예술의 유토피아 밴쿠버 공공도서관 본관
160 호주 | 문화와 역사가 있는 도심 속 그린벨트 멜버른, 피츠로이 정원
21개국, 36개 도시, 160곳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4대륙을 횡단하다!
“박물관부터 미술관, 동물원, 과학관 일본 도쿄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아이와 함께 가보면 좋을 곳 160곳을 한 권에 담았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된 요즈음, 아이와 손을 마주 잡고 비행기에 올라 낯선 나라로 떠나는 순간은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시간이다. 여행에 대한 호기심과 로망은 그래서 언제나 많은 사람들을 자극한다. 이 책은 그런 흐름에 발맞추어 기획되었으며 기존에 출간되어 있는 ‘국내 체험학습’ 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세계체험학습’이라는 주제로 아이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완벽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 여행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장소들, 그리고 그 장소들의 교육적인 가치까지 덧붙여 차별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모든 장소는 저자가 직접 방문하고 확인한 장소라는 측면에서 실용적이다.
이 책은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해 유명한 박물관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을, 지구촌 사람들이 한데 어울리는 축제의 현장, 천재 화가의 예술 혼이 깃든 집 등 지구촌 구석구석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을 곳 21개국, 36개 도시, 160곳의 숨결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런던 국립해양박물관부터 암스테르담 안네프랑크 하우스, 뉴욕 자연사박물관,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모나코 해양박물관에 이어 마을 전체가 박물관인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한 코펜하겐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반 고흐의 열정과 고뇌가 서려 있는 파리 근교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까지.
가깝게는 아시아부터 유럽, 아메리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오세아니아 4대륙을 종횡무진 한 작가는 아이들이 참여하면 좋은 프로그램 및 전시회 등 아이의 시선으로 각지의 살아 있는 정보를 수록했다. 더불어 역사, 과학, 자연, 문화, 예술, 복합문화공간 등 테마별로 구성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채웠다. 이 책 한 권으로 세계여행을 마친 아이와 가족은 각각 다양하게 자신만의 색으로 많은 추억과 경험을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세계지도 한 장 펼쳐놓고 아이와 함께 한 페이지씩 넘겨보기만 해도
마치 그 나라에 가 있는 듯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한 정보가 가득하다!
특별부록 ‘아이와 함께 보는 세계지도 수록’
세계 50여 개국, 450여 도시를 탐험하고 여전히 또 다른 곳을 기웃거리는 한 번 걸리면 치유가 힘들다는 여행병과 투병 중인 작가는 160곳이라는 방대한 내용을 책에 싣기 위해 꼬박 일 년여의 시간을 보냈다.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인 그녀는 어느새부터인가 유명 명소나 관광지보다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즐거워하는 곳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묘한 이끌림을 가지고 있던 작가는 유명 관광지라 하더라도 아이들의 관점에서 보게 되었고 그것은 습관처럼 이어졌다.
소풍을 가거나 체험학습을 떠날 때 선생님이 먼저 답사를 다녀오는 것처럼 거기에 무엇이 있고 어떤 것을 할 수 있으며 어떻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알려주겠다는 커다란 사명감을 가슴에 가득 안고 떠나게 되었고, 그 결과 이 책이 탄생되었다.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한 번쯤 가봐야 할 160곳, 21개국, 36개 도시의 정보를 알차게 담은 이 책에는 작가가 그동안 수많은 도시를 여행하고 각국을 탐방하며 흘렸던 열정과 땀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부록으로 ‘아이와 함께 보는 세계지도’를 함께 실었고, 이를 통해 세계여행하듯 한 페이지씩 넘기며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 예술을 이해하고 배워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방대한 콘텐츠와 짜임새 있는 구성력 덕분에
보고, 즐기고, 배우는 사이 어느덧 세계일주가 끝난다!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마별, 주제별로 정리하여 교육적 가치를 높였다. 오늘의 세상을 살게 해준 역사부터 시작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진화와 발전의 현장인 과학, 자연이 주는 감동의 향연, 다른 나라의 문화와 만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표현의 자유,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수많은 예술가들의 삶의 흔적을 찾아가본다. 마지막으로 휴식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여행이라는 테마 안에서 알기 쉽게 채워놓았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다른 나라, 다른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포용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타이,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영국, 벨기에, 체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미국, 캐나나, 호주, 스페인, 오스트리아, 모나코, 스페인, 덴마크까지. 가까운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로 시작해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프랑크푸르트, 체코 프라하, 영국 에든버러, 벨기에 브뤼셀 등 총 21개국, 36개 도시, 160곳의 생생한 정보와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을 실어 현장감을 더한다.
플러스알파, 교통, 시간,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등 여행 필수 정보와 함께 ‘Mom's Talk'를 Tip으로 구성해 아이들과 엄마가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전시회, 박람회, 가이드 투어 일정, 관람 에티켓, 관람 후 활동 등 그곳에 가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정보까지 담았다. 이는 저자가 먼저 가보고 몸소 체득해 얻어낸 것이므로 더욱 값지다 할 수 있다. 그저 정보만 모아놓은 책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 책을 읽고 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세계여행 플랜’을 세우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바삐 움직일 것이다. 더불어 아이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을 꿈꾸는 부모는 이 책 한 권으로 그 꿈을 현실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과 과학박물관에 갈 계획을 세워두었다면 수많은 질의응답, 토론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신체활동에 대한 각오는 해두어야 한다. 1857년 사우스켄싱턴박물관(지금의 빅토리아앤드앨버트 박물관) 한쪽에 예술과 과학기술 전시부를 개설한 것이 모태가 된 런던 과학박물관 또한 우리 생활 속에 녹아 있는 과학적 요소와 기술에 대한 전시물이 30만 점 이상 들어차 있으므로 아이들과 관람하기 전 우선 심호흡부터 하자.
농업, 식품기술, 화학, 천문학, 가정, 레저기술, 환경과학, 물리학, 의학, 생명과학, 운송 등 박물관 안을 가득 채운 전시물의 주제는 일일이 열거하기가 벅찰 정도다. 그러나 단순히 전시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자료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다.
―「PART 02 과학 | 034 놀라운 과학기술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보다 런던 과학박물관」(124~125p) 중에서
모나코역에서 버스를 타고 언덕을 살짝 올라가면 중세 유럽의 궁이나 성당 같은 웅장한 건물이 나타난다. 그러나 이곳은 독특하게도 해양박물관! 도시마다 개성 강한 해양박물관이 있지만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모나코 만에 접한 절벽에 자리하고 있다는 지리적인 위치에 있다. 덕분에 관람객들은 박물관 창을 통해 보이는 푸른 지중해를 감상하며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모나코는 바다에 접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본래부터 바다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고 바다에 관한 연구를 오래도록 해왔다. 특히 이곳은 해양 연구가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모나코의 대공 알
베르 1세가 1910년 설립한 유럽의 가장 큰 해양박물관으로 그 명성이 높다. 또 5만 권 이상의 바다와 해양생물에 관한 방대한 장서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PART 03 자연?생태 | 059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박물관 모나코 해양박물관」(207~208p) 중에서
아름다운 프라하 성의 관광은 옛 연금술사와 금은 세공사들이 살면서 이름 붙여진 황금 소로로 이어지면서 클라이맥스에 이른다. 동화 속 골목 같은 짧은 황금 소로의 관광을 끝내며 이내 ‘내려가는 길만 남았구나’ 하며 아쉬움이 달려드는 찰나, 눈앞에 알록달록 간판이 아름다운 건물이 나타난다. ‘아, 프라하 장난감박물관이다!’
장난감 컬렉션 규모에서 세계 상위에 오른 프라하 장난감박물관에는 총 2개 층, 7개 룸에 수많은 장난감들이 빽빽하게 전시되어 있다. 고대 그리스의 게임, 목각인형부터 배터리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현대 장난감까지.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들이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담고 유리장 안에 다소곳이 진열되어 있다. 장난감들은 목각, 주석, 천연 섬유, 플라스틱 등 장난감의 재료와 인형, 동화 속 주인공, 의식
주 등 주제에 따라 각 코너와 방을 장식한다.
―「PART 04 문화 | 096 보기만 해도 즐거운 장남감 천국 프라하, 장난감박물관 (334~335p) 중에서
생레미의 생 폴 정신병원에서 힘든 치료 시기를 보낸 후 반 고흐는 파리 근교 오베르 쉬르 우아즈로 이사를 온다. 그리고 침대와 작은 의자가 있는 조그마한 다락방에서 지내며 매일 그림을 그리러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스케치북을 들고 이젤과 화구통을 들고 때로 술이 덜 깬 채 터덜터덜 발길 닿는 대로 걸어다니기도 하였다.
반 고흐는 70여 일(1890년 5월 21일~1890년 7월 29일) 짧게 머문 이곳에서 70점이 넘는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겼다. 그리고 방랑자처럼 수많은 도시를 떠돌던 그는 결국 평화로운 마을에서 영원히 잠들었다.
파리로부터 이곳에 도착한 방문객들은 먼저 기차역과 가까운 공원에 들러 깡마른 모습의 반 고흐 동상을 만난다. 삶에 찌든 병약하고 초췌한 모습이지만 이젤을 어깨에 둘러메고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모습이 예전 그의 일상을 말해주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는 마을을 돌아보는 것이 미술 수업시간이며 예술체험 그 자체다. 마을 곳곳반 고흐의 작품의 배경이 되는 장소를 방문한다는 것, 반 고흐의 동선을 따라 걸어본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발걸음이 아닐까.
―「PART 05 예술 | 132 반 고흐의 예술 혼과 고뇌가 깃든 마을」(450~451p) 중에서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세상 빈 줌 칠드런스 뮤지엄. 이곳은 어른들이 정성 들여 준비해놓은 공간을 아이들이 마음껏 이용하며 그들만의 색깔과 감각으로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아이들의 천국이다.
1994년 오스트리아에서는 처음 문을 연 어린이박물관으로 2001년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뮤지엄 쿼터로 이전하였다. 이곳은 일반 박물관처럼 그저 눈으로 보고 배우는 곳이 아닌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채워가는 곳이다.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것에는 상호작용 또는 독자적인 활동으로 얻은 무형, 유형의 모든 것이 포함된다.
첫댓글 하마리아 지음 / 출판사 예담 |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