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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2일 화요일 맑음***
울 강아지와 마눌님 대동하여 언양 대곡 박물관 탐방을 핑계로
'가천린포크'에서 점심(언양 한우 불고기?)을 거 하게 먹었습니다.
전시된 돈육, 한우육...보다 건물과 정원 조경이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곡박물관에는 댐 수몰지역을 중심으로 울주군의 유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뜰에는 굴렁쇠와 투호 등 민속 놀이 체험장도 준비되어 있고......!
다음 코스는 '랑콩뜨레 울주점'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의 빵 구경...!!
가는 길에 태화강 선바위에 들러 선암사 부처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랑콩뜨레에는 손님들이 참 많았습니다.
빵을 고르는 것도 줄, 계산을 하는 것도 줄....,꼭 언양 장날 장터 같았습니다.
-언양 '가천린포크'에서 한우 불고기로 점심 식사를 하고...
-석쇠용 불고기...
-울산 대곡박물관을 탐방했습니다.
-대곡댐 수몰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유적)을 중심으로 전시실을 꾸몄다고 합니다.
-박물관 뜰에서 민속놀이 투호와 굴렁쇠도 체험했어요. ㅎ
-울 강아지가 '랑콩뜨레 울주점'(빵집?)에 가 보고싶대서...
네비게이션 아가씨의 안내 말만 듣고 페달을 밟았더니, 태화강 선바위 근처였어요.
- 선암사 부처님들께 인사를 드렸답니다.
- 용암정...
- 지난 주 허탕쳤던 '망성교~선바위' 구간 산길( 태화강 100리길)이 있긴 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