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생각 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5年 1月 17日 금요일)

[미카엘~♡]

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5年 1月 17日 금요일)

을 사 년 乙 巳 年
檀紀 4358年 음력 12月 18 日
西紀 2025年 1月 17日 금요일

[ 속 보 ]
서울 중앙지법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적부심을 기각했다!

🔵 아이고 석열아 석열아
마지막 희망마저 물건너 가는구나.

믿었던 중앙지검마저 배신하고 등돌렸다.

손바닥에 왕자 세기고 내가 왕이다.

에효 화무십일홍이다.

🔵 尹자신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법이 모두 무너졌다’고 했다.

적반하장,뻔뻔하기가 철면피 같았다.

평소 법치의 화신인 것처럼 행세했던 이가 정작 자신이 사법처리 대상이 되자 모든 법 적용을 거부해놓고선 되레 법이 무너졌단다.

군사독재 시절에도 기사·칼럼 검열을 했지, 단전·단수까지는 못했다. 아예 신문을 내지 못하게 할 작정이었던 셈이다. ᆢ

극렬 지지층을 자극해 ‘내전’을 유도하고ᆢ

거짓을 참이라 우기며 지연전략을 펴는 이들의 궤변과 요설에 더는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

🔵 [마치 종교전쟁 국면 같다]

1. 윤석열의 뇌구조를 많은 이들이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즉 '망상 → 비합리 → 신앙(=사고의 정지)'.

보통 사람과 달리 현실을 부정하고 자기만의 망상으로 된 세상에서 살고 있다.

2. 고대 통치자 주변에는 환청, 환시 현상이 많았다.

원시인은 환청을 생생하게  듣고 실행했다고 한다(줄리언 제인스).

그것이 신화, 제사, 신탁, 마술 등의 기원이고 모든 망상의 터전이기도 하다.

종교 또한 여기에서 시작했다.

종교가 마녀사냥과 살육의 행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3. 근대화란 탈매직이다(막스웨버).

탈매직으로 탈근대를 하지 못한 자의 특징은 왕당파 의식과 봉건계급 의식이며 동시에 탈이성이다.

이들에게 왕은 곧 국가요 법이기 때문에 법치와 민주정이 불편하다.

이들이 바로 반혁명세력이고 반동세력이다.

이들은 사고의 정지, 이성 부재의 모습을 보이는데 빨갱이 컴플렉스가 그 젛은 예다.

빨갱이 딱지를 붙이면 더 이상 따지지 말고 처단해야 한다.

그야말로 맹목의 화신이다.

종교가 악으로 규정한 것은 영원히 지옥에 가두어야 한다.

4. 극우세력의 언어가 우리와 다르고 보는 곳이 다르고 우리와 척을 지는 것은 그들이 망상과 매직에 빠져 있는 왕당파요 봉건계급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때문이다.

그들은 법치를 모르며 끝없이 이단을 처단하고 싶어한다.

🔵 ‘티백’... ‘미세 플라스틱’ 덩어리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와 이집트 소하그대학교, 독일의 라이프치히 헬름홀츠 환경연구센터 연구 인용 보도했다.

▷ ‘폴리프로필렌’ 소재 티백에서 가장 많아 차 한 잔(100mL)에 약 1200억 개 이상...

셀룰로스, 나일론 티백에서도 100억여개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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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네티즌들, ‘한국 드라마보다 재밌네’.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반응.

바이두, 웨이보 등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

‘이거 보느라 점심시간 놓쳤다’, ‘저 나라에선 대통령이 제일 위험한 직업인가 보다’. 는 등

​🔵 전기차의 나라, 노르웨이
세계적으로 전기차가 주춤하고 있지만 노르웨이는 지난해 판매된 차량의 88.9%가 전기차...

하이브리드(8%)를 포함하면 기름차는 3% 불과.

세금 감면, 주차비 면제 등 각종 혜택이 원동력이다

​🔵 애플, 삼성... 지난해 점유율 동반 하락했다.

지난해 점유율, 애플은 18.7%로 1위, 삼성전자는 18.0%로 2위...

전년 대비 각 1.4%P 1.5%P 감소한 수치.

스마트폰 수요 자체가 줄어든데다 유럽, 아프리카 중심으로 중국폰이 점유율 잠식 중이다

​🔵 1020 절반이 ‘예’ 대신에 ‘넵’, ‘옙’, ‘넹’ 국립국어원 ‘국어 사용 실태 조사’.

윗사람에게 긍정을 답할 때 대체적으로 ‘네’(55.8%), ‘예’(19.9%를 많이 쓰지만 네명에 한 명 꼴로 ‘넵’(14.3%), ‘옙’(5.8%), ‘넹’(4.1%)을 사용.

특히 15~19세는 ‘넵’ 28.2%, ‘넹’ 10.8%, ‘옙’ 6.0%... 20∼29세도 ‘넵, 옙, 넹’이 전체의 43.1%

​🔵 젊은 여성 판매 작원을 부를 때 ‘아가씨’ vs ‘여기요’ 50대 이상에선 ‘아가씨’, 40대 이하에선 ‘여기요(저기요)’를 많이 사용.

배우자를 친구에게 소개 할 때 남성은

▷ ‘와이프'(48.4%), ‘아내'(23%)’, ‘집사람'(16.5%)’ 순 ▷여성은 ‘남편’(52.2%)’, ‘신랑’(29.7%) 순이다.

​🔵 담배 1개피, 수명 20분 줄인다
영국 런던대 ‘알코올 및 담배 연구 그룹’ 연구진 논문.

남성은 약 17분, 여성은 약 22분으로 추정.

1주일 금연하면 하루… 1년 금연시 50일 더 살았다

​🔵 올해 4인가족 설 차례상 비용 20만3000원…작년보다 3.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조사.

사과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고 배는 21.5%↑

▷ 소고기등 축산물 16%↑
▷ 내린 품목은 애호박(-18.6%)과 시금치(-6.2%), 곶감(-18.6%), 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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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커지는 ‘상조’ 시장
업계는 지난해 선수금은 10조원, 가입자 수는 1000만명 수준을 기록했을 것으로 분석.

상반기 중 코웨이 상조시장 뛰어들고 초등학생 줄고 노년 인구 증가하면서 교원·웅진·대교 등 교육 업계도 상조 서비스 확대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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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패'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어원을 영어 ‘gang’과 패거리를 뜻하는 한자 ‘패’(牌) 가 합쳐진 말이라고 어원을 밝히고 있다.

1950년대부터 문헌에 등장하니 실생활에선 광복 전후에 나왔다고 추정.

이전엔 일본어 '가타'(かた. 肩. 어깨)나 '어깨'라는 말이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