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환생은 믿거나 말거나지만...... 윤회환생의 마지막 인생은 어떤 인생을 살까요?
세간에 많이 알려진 큰 도인일까요? 아니면 숨은 실력자일까요? 도인이 아니라면 사회적으로 유명한 인물일까요?
관련 서적을 보자면 아주 평범한 인생인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화려하지 않지만 묵묵히 자기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말하는건데요
이런 인생을 사는 영혼들도 과거의 어느 생에서는 백척간두에서 살을 찢고 뼈를 깎고 피를 토하는 고난의 연속인 인생을 살면서 카르마를 정화하고 모든 기력을 쏟아부으면서 수행과 기도를 했습니다
그 후에 아주 평범한 인생을 살면서 마지막 인생을 살아가는거죠
주변에 가진것도 없으면서 세상욕심 없이 평온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운좋게 거저주어지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벼리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한겁니다
화려한 인생을 살거나 살고싶어 하는 영혼들은 대부분이 어린영혼으로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서 부와명예를 추구하는 젊은 영혼들입니다
지구인 약4명중 3명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하는데 그러기에 지구에서의 인간사회가 다툼과 분열이 끝도 없이 이토록 힘든거죠
그러나 4명중 1명 덕분에 지구에서의 삶이 조금이나마 훈훈하고 따뜻함이 군데군데 스며들어 감동과 위안을 주는거죠
아래는 한 영혼이 지구에서의 마지막 인생을 담은 이야기로 발췌해서 올립니다
믿거나 말거나로 재미있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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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일찍이 남편과 사별하고 유일한 피붙이인 아들에게 정성을 다했습니다. 새벽 일찍 수산시장에 나가 경매에서 남은 자투리 생선을 가져다 팔았습니다. 낮엔 재래시장의 모퉁이에서 국수 장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절에 가서 아들이 잘되기를 밤늦게까지 기도했습니다. 평생을 그렇게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고생 고생하며 살던 어머니는 아들이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이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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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에서 그 법조인은 조선 후기 때 어느 대감의 첩실이 낳은 서자로 외롭게 살았습니다. 그런 출생의 아픔을 가지고 자란 그는 성인이 되자 출가해 수행의 길을 걷고자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오랜 수소문 끝에 토굴에 은둔하고 있는 어느 도인을 찾아갔습니다. 그 때 도인은 처절한 수행으로 윤회의 고리를 끊는 마지막 기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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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도인이 무리하게 공력을 끌어올리다 강력한 나쁜 영가들의 침입을 받아 주화입마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이상한 낌새를 느낀 서자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했지만, 애면글면 삶을 연명하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리딩은 그때 죽은 도인이 현생에서 어머니로 환생해서 당시 진 빚을 청산하고, 윤회의 끝자락인 마지막 생을 살다 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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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윤회,환생을 믿는 입장이라, 앞전 나의 생이
뭐였길래 지금 여기서 이러고 살고있나.
부모형제는 나와 무슨 인연이었을까 아주 궁금
하죠
아무 욕심도 걱정도 없이 홀가분하게 사는 제가 여기에 해당하는것같습니다 ㅎ
진정한 삶은 어느 조직에 몸을 맡기지 않다고 합니다 스스로 삶을 개척해 가면서 사는 거라고 합니다
UFO나 외계인의 존재는 믿지만 윤회,환생,영혼,신(God),무속...머 이런걸 전혀 안믿으니...
저는 어린영혼, 오래된 영혼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혼의 나이는 비슷하다고 보고요 수백번 수천번의 환생을 하면서 얼마나 성숙한 영혼이 되었는지만 봅니다. 지금 미성숙한 사람은 어린 영혼이 아니라 수천번의 환생동안 아무 생각없이 본능대로만 살아서 성장을 전혀 못한 영혼으로 봅니다. 반대로 성숙한 영혼은 수천번의 환생동안 점점 발전하여 성숙함을 스스로 증명한 영혼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은 새로운 시작을 낳습니다. 때가 되면 미성숙한 영혼은 알아서 걸러지고 성숙한 영혼들만 남아서 다음 세계를 이끌어갈거라 생각합니다. 성경에선 추수, 불경에선 연꽃, 격암유록에선 농사, 유물에선 매미, 새 , 나비 등등으로 표현합니다. 이는 성숙한 영혼이 한단계 높은 존재로 진화하여 다음 세상에 진입하는것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많은 영혼들이 각자의 별로 돌아간답니다.카르마해소를 위해 쓰여진 지구감옥이 이제 한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상승하기위해서
돌아갈 영혼들은 다 자신의 별들로 가고 남은 선택받은 영혼들 및 다시 올라갔다 튜닝되어 내려올 영혼(천사)들로 지구의 모든 재난에
살아남은 선택받은 영혼들이 그 때가 되어 오대양육대주가 아닌 완전히 바뀐 환경에서 살아갈수있게 살아남은 인간들에게 그들의
지식과 정보를 줄겁니다. 그것이 이런글을 쓰는 내가 될지 아니면 여기 카페 회원분중에 아무도 살아남으실수 없을지도 ~ 아니면
선택받은 영혼이라 많이 살아 남으셔서 후손에게 전파하실런지도 ~ 눈에 보이는것은 3차원 지금이고 눈에 안보이는 차원이 더 많다는 것~그래도 인간으로 태어나 돌로 불지피는것보다 레코드 테이프 씨디 엠피~ 이렇게 아날로그부터 지금의 이 세상까지 경험 쌓은것 이걸로도 지구에서 만물의 영정인 인간으로 태어나 물질체험 제대로 하고 가는것에 만족합니다 ^^
인생도 배움을 위해 학습단계를 거치고 종교라는 단계도 거치듯 영혼도 성숙의 과정을 위해 다양한 육신을 입고 삶의 과정을
거치며 성숙의 단계마다 고유의 공통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고 자라고 성숙하고 사라지는 과정이 우주의 법일진대
광활한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이 살거라는 생각, 한번만 살고 끝날거라는 생각은 하루만 있고 4계절의 1년은 없을거라는 생각과 다를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