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의 날 묵상회 큰모임

우리나라본당에는 단체가 있는데 단체는 교구승인을 받아 교구단체로 등록되고 교구산하 각본당에서 활동하는것이다 교구단체로서 반드시 교구승인을 받는것은 아니다 이런일이 생기는일은 천주교회가 사회복지단체를 운영하는데서 출발하는데 사회에서 운영하는 단체가 교구재단에서 인수할때 그단체가 천주교정신으로 운영되지않는데도 단체명을 천주교명칭을 사용하는것을 막기위해 천주교명칭을 사용시 사전에 교구승인을 요구했다 요즈음에 와서 정관과 지도신부가 있는데도 해마다 보고서를 받는등 단체활동에 규제를 가하고 있다 그러기에 본당에서 말씀과 관련 성서사도직단체나 기도모임등 영성단체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레지오 연령회등 모임에서도 영성의 부분을 줄여나가고있다 성서형제회의 근간은 성령강림대축일에 있다는것이고 이날은 창립일에 하는 신앙고백의날과 성령강림대축일에 하는 큰모임을 하게 되는데 이는 전국모임보다 교구단위로 하기를 권하고 있다 성서형제회가 전국적으로 번성할때에는 각지역단위로 운영했지만 그규모가 대폭축소되어서 지금 전국모임이 그이전의 지역모임수준에 이르러 전국모임이 지역모임을 대신 하고 있다 이에 몇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전국모임은 수련회에 한정한다 둘째 큰모임이나 신앙고백의날은 지구단위로 한다 세째 묵상회는 전국단위는 봉사자묵상회로 한정하고 그외에는 지역모임으로 한다 네째는 봉사자묵상회는 활동하고있는 봉사자나 신입봉사자나 예비봉사자를 위해 실시한다 다섯째는 매월하는 봉사자월례모임은 각지구를 순회하며 순차적인 모임을 갖는다 여섯째는 소식지는 회원들의 동향을 주로 기재하고 코이노니아에서 사용될 복음묵상자료는 분기별로 코이노니아팀당 한권이 돌아가게 만들어 배포한다 일곱째는 교본에 대해 연구하고 교본에 따라 생활 활성화할수 있도록 연구모임을 구성한다 성서형제회가 지속되도록 청년코이노니아팀을 만들거나 본당 청년활성화를 지원한다 여러계층으로부터 안건을 모을수있기를 바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