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진] 상주시 10여개 유관기관 합동 ‘교통질서 지키기’캠페인 실시
상주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유관기관, 시민봉사단체, 모범운전자회 등 10여개 단체 300여명은 10월 22일(월) 오전 8시 상주시 서문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질서 바로잡기 적극동참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음주.과속 졸음운전 NO!, 안전띠 착용 YES!』.
●3대 얌체 운전 안하기(꼬리물기, 끼어들기, 갓길통행)
●깜빡이 켜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모범 운전자회 상주지회에서는 “교통질서 지키기로 아름다운 상주를 만듭시다” 라는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홍보했다.
상주시, 구제역·고병원성 AI 대응 인력 교육 강화
살처분 동원 인원 안전관리 및 인체감염예방 교육 실시
상주시가 구제역 및 고병원성AI 방역 행동지침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19일 오전 10시 보건소3층 대강당에서 구제역·고병원성 AI 발생 시 살처분 및 매몰 작업에 동원될 실과소, 읍면동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고병원성 AI 살처분 동원 인원 대상 안전관리 및 인체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특별방역대책기간(18.10.1 ~ 19.2.28)이 실시됨에 따라 안전하고 정확한 방역업무 수행을 위해, 방역활동 수행 시 인체감염 예방·행동지침·조치사항 등을 살처분 및 매몰작업 동원 인원 120명에게 교육하였다.
상주시는 방역 보호복 착용 및 탈의 실습을 진행하고, 유사시 행동지침을 교육하였다. 또한 대응 인력의 안전한 방역 수행을 위하여 대응 인력 대상 계절인플루엔자 접종도 추가로 실시하였다.
상주보건소 김용묵 소장은 “구제역, 고병원성 AI 예방활동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질병 바이러스의 원천적 차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될 것이며, 유사시 동원 인원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고 축산농가 예찰 강화를 통해 선제적 방역을 추진하여 가축질병 없는 청정상주를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 을 당부했다.
참고로 상주시 지역의 우제류 사육농가는 소 8만두, 돼지 6만5천두 등이 있고, 가금류 사육농가는 육계 424만수, 산란계 19만수 등이 있다.
[공성면] 공성면회관 개관식
상주시 공성면(면장 박봉구)에서는 지난 10월 18일(목) 오후 4시 공성면 옥산리 210번지 앞 전정에서 황천모 시장, 조준섭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성면 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웅이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면회관 소개 및 경과보고, 축사와 기념사,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면회관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마을활성화에 애쓰신 정상태 정비사업 추진위원장, 장봉구 경제개발국장 등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성면회관은 시설내 남녀목욕탕 및 세미나실(95석), 체력 단련실과 외부에는 다목적 족구장 1개소, 게이트볼장 1개소, 주차장 33면을 갖추고 있으며, 2015년 9월 착공하여 3년 2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문화 ․ 복지시설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욕구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지만, 이번 회관 신축으로 지역주민들의 교육, 문화, 복지 및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정상태 추진위원장은 “면회관이 신축되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마련된 회관에 주민화합과 휴식의 장소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봉구 공성면장은 “이번 면회관 건립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음껏 여가생활을 즐기며, 지역발전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민 맞춤형 문화 ․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해 면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감 수확 일손 돕기에“구슬땀”
산림녹지과(과장 이윤호) 직원과 동성동(동장 박점숙) 주민센터 직원등 40여명은 지난 19일(금) 본격적인 감 수확철을 맞이하여 적기 수확에 어려움이 있는 감 생산 농가에서 감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감 수확 농촌 일손 돕기는 서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고석환(62세)씨 감밭에서 실시했다. 바쁜 농번기로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고씨는 장애인으로서 애써 가꾼 감을 제때 수확하지 못하는 어려운 처지에 있어, 감 수확 일손 돕기에 참여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감 생산 임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윤호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몇 년간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로 감 생산이 점점 어려지고 있는 때에 수확시기 마저 놓칠 경우 감 생산임가에 많은 손실이 발생하므로, 감 생산 임가 소득과 곶감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기에 감 수확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계림동, 사랑마을협의체, 화단 가꾸기 행사 가져
계림동(동장 이경호)과 사랑마을 협의체는 10월 18일(금) 10시 아름다운 마을을 위해 화단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마을 협의체”는 계림동에 위치한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내 협의체로 계림동장, 3주공 관리사무소장, 통장 및 부녀회장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마을(냉림주공3단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인식 유도와 주민들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개발 및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달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추석 명절에는 종합사회복지관 급식소에서 급식봉사와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경호 계림동장은 “화단 가꾸기를 통해 한 층 더 밝아진 3주공이 된 것 같아 보람되며, 지역문제에 대해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랑마을협의체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모서면 누리마루 포도 한마음 큰잔치’ 개최
상주시 모서면(면장 권경태)은 10월20일(토) 오전 10시 모서면 행복광장(농협농산물산지유통 앞)에서 모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모서면 누리마루 포도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
모서면 브랜드 ‘누리마루’는 모서면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높은 하늘과 백화산의 기상, 비옥한 대지를 선으로 표현한 심볼과 세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 마루를 합한 표현이다.
(주)예그리나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누리마루’라는 모서면 브랜드와 모서면 캐릭터인 ‘필승이’, 모서면 특산품 홍보,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를 통해 지역홍보 및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모서면 포도 한마음 큰잔치 행사에서 이복순 외 12명이 난타공연을 펼치고 있다.
▲모서면 포도 한마음 큰잔치 행사 참가자들이 즉석 이벤트에 참가하여 포도밟기를 하고 있다
이날 메인 무대에서는 스포츠 댄스, 난타공연, 장기자랑등 공연과 포도 즉석 경매, 포도 빨리먹기 즉석 이벤트가 마련돼 참가자에게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포도경단 만들기, 펄러비즈, 포도석고방향제, 포도비누 만들기와 포도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어서 저녁에는 색소폰, 아코디언, 통키타, 드럼 연주와 노래, 생활개선 민요동아리 공연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다.
모서면은 해발 270m의 산간지역으로 남서쪽 소백산맥 지맥인 백화산, 주봉인 한성봉이 우뚝 솟아 병풍처럼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특산품인 포도, 사과, 복숭아, 산삼 등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과일과 고소득 특산품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발전에 으뜸이 되고 있는 면이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14지역(상주)로타리 세미나 개최
▲국제로타리3630지구 14지역 세미나 참석 5개 로타리클럽 회원 단체사진
국제로타리 3630지구 2018-19년도 14지역(상주)로타리 세미나가 10월20일(토) 오전 10시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상주,함창,새상주,연화,중앙 5개 로타리클럽 회원 및 영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장화)주관으로 열렸다.
로타리 지역 세미나는 로타리에 대한 좀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동기 부여로 로타리안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역할, 책임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회원 서로 서로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14지역 상주,함창,새상주,연화,중앙 5개로타리클럽 회장과 이종필지역대표, 이종열 전총재
이날 행사는 카운슬러.14지역대표, 5개클럽 회장 및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로타리 클럽의 의식행사, 내빈소개, 모범회원 표창, 대회사, 환영사, 보림 이종열 전 총재의 특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천봉산팀, 나각산팀, 노악산팀, 갑장산팀 등 4개팀으로 나뉘어 큰공굴리기, 잔디깍기, 협동제기차기, 신발양궁 등 명랑운동회로 친목을 다지고, 상주 연화로타리 회원들로 구성된 댄스팀의 공연, 노래자랑, 초대가수와 함께 화합의 장을 펼쳤다.
▲거송 이종필 14지역대표와 역대 총재지역대표 단체사진
한편, 이날 거송 이종필 14지역대표는 행사에 참석한 역대 총재지역대표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상주지역 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금3, 은2, 동1 획득, 쾌거!
경상북도 종합순위 4위 견인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경기 모습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경륜장 및 진안군 용담댐 도로일원에서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경상북도가 전국체육대회에서 4위를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 일반부 등 총 17개 시·도에서 4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로 선수들에게 있어서는 일 년 동안 열심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진검승부의 장이기 하다.
특히, 상주시청 사이클팀의 나아름 선수는 지난 아시안게임 4관왕에 이어 이번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4km 단체추발 1위, 개인도로 1위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고의 사이클 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상주시, 2018년도 마당제 행사 및 제3회 한마음 승마인 체육대회
▲황천모 상주시장, 김성환 상주시체육회장, 이상인 상주승마협회장이 마당제 봉행에 참석하기 위해 말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상주시승마협회(회장 이상인)에서는 10월20일(토) 오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말 관련 전통문화를 재창조하고 말 산업 부흥을 기원하는 ‘2018년도 마당제 행사 및 제3회 한마음 승마인 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제3회 한마음 승마대회에 앞서 진행된 마당제(馬堂祭)는 말과 관련된 신에게 드리는 제례의식으로서 마조(馬祖)·선목(先牧)·마사(馬社)·마보(馬步)의 4신위에 대한 봉행의식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마당(馬堂) 에서 제례의식을 하고 있다.
이날 마당(馬堂) 봉행에는 초헌관에 황천모 상주시장, 아헌관에 김성환 상주시 체육회장, 종헌관은 이상인 상주시승마협회장이 맡았다.
상주시에서는 말 문화의 대중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말 산업의 성장을 기원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10월12일에 마당제를 봉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 마당제를 봉행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이 한마음 승마인 체육대회에 앞서 내빈경기로 미니어쳐 말 끌고 이어달리기에 참가하고 있다
이어 한마음 승마대회에서는 유소년 승마단의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승마인과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니어쳐 말 끌고 이어달리기, 큰말경기 릴레이, 장애물 경기, 거북이 말 달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상인 상주시승마협회장이 제3회 한마음 승마인 체육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상주시 승마협회 이상인 회장은 “앞으로 말 과 관련한 다채로운 행사로 승마도시 상주의 입지를 굳혀 나가는데 일조하겠다. 며 말했다.
상주시에서는 말 문화의 대중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말 산업의 성장을 기원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10월12일에 마당제를 봉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 마당제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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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