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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스크랩 조선일보, 불교계 조계종 잘못 건드렸다.
연꽃 추천 1 조회 36 11.12.23 06: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조선일보, 불교계 조계종 잘못 건드렸다.
 

2007/10/15 00:06

 

 
 
 
 
조계종에 대하여
 
조계종과 인연이 좀 있다. 그래서 조계종을 좀 안다.  자세하게 말하기는 좀 거시기 하다. 그러나 불교신자는 아니다. 무신론자다.
 
예전에 서의현이라는 조계종의 김태촌 같은 인물이 있었다. 전두환 노태우 등 군사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상부상조의 우위를 과시하던 조폭두목 같은 존재였다.
 
87년 노태우 당선 시 팔공산 동화사에 불사를 일으키고 여기에서 생긴 떡고물을 대선자금으로 바친 인간이다.
 
전두환이 백담사로 가게 된 것도 바로 이 인간이 주선을 하고 거처를 제공해준 덕분이다.
 
살아있는 부처라고 했던 성철스님 마저 어쩌지 못하고 그냥 돌아앉고 마는 그런 인간이 권력과 야합하여 불교계 조계종을 말아먹고 있었다.
 
드디어 다른분야 보다는 빠르게 1994년 개혁종단이 출범하면서 94년 이전의 조계종과 94년 이후의 조계종은 완전히 새로 태어나게 된다.
 
이 시기에 서의현 전 총무원장 계열의 스님 200여명의 승적이 박탈되고 지금 불교계의 대표적인 원로스님인 월주스님에 이르러 개혁종단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다.
 
젊고 개혁적인 스님(실천불교승가회 등)들이 조계종 총무원, 종회회의, 주요사찰 주지스님으로 물갈이를 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최소한 기독교처럼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선호하는 발언이 발 붙일 곳은 사라졌다.
 
물론 일부 또라이들은 있다. 그러나 의미없는 수준이라 없는 것으로 치고 있다.
 
지금 조계종 총무원과 동국대 이사회에서의 주도권 싸움은 개혁파내에서의 신구파 싸움 정도로 보면 된다. 친 한나라 친 조선일보는 없다.
 
단적인 예를 하나 들겠다. 이 정부들어 사립학교법으로 범종교계가 반정부투쟁을 할 당시 기독교 천주교 측에서 같이 싸울 것을 제안했는데 한마디로 거절당하고 쫓겨났다고 한다.
 
이후 시청 앞에서 인공기를 불태우는 구국시위(?)라는 발광을 할 때 불교계인사 스님 한명 안보이는 것이 그 증거다.
 
지금 조계종의 주류는 범민주화세력과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보면된다.
 
 
조계종 등 불교계를 두려워하는 조선일보
 
 
신정아사건 초기에 불교계에서는 자성론이 있었다. 그러나 조선일보가 무리하게 현 정부와 조계종의 밀착을 부각시키기 위해 오버를 하게된다. 그것도 월정사를 건드린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조계종이 총무원 집행부 스님들의 사표와 함께 안티조선이라는 두가지 안으로 자체정화와 반조선일보라는 기치로 본격 나서게 된 것이다.
 
종교계로서는 이례적으로 반조선일보의 기치를 내걸자 다급해진 조선일보가 화해의 제스처를 쓰기 시작했다는 것은 KBS 미디어비평을 통해 보았을 것이다.
 
불교계의 70-80% 차지하는 조계종이 조선일보 구독거부를 할 경우 그렇지 않아도 적자에 접어든 조선일보에게 미칠 타격에 겁을 먹은 것이다.
 
조계종이 범종단 차원에서 조선일보 구독거부운동을 본격화하자 월정사에 우호적인 기사로 무마하려고 몇차례 기사를 게재하면서 불심을 무마하려고 했다.
 
물론 한나라당도 월정사 스님들의 항의방문을 받고 불교계의 숙원사업인 문화재 복원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켜 주겠다고 바짝 업드려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공식적으로 조계종이 반한나라당을 선언하지 않았지 조계종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를 절대 수용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아도 울고 싶은데 뺨을 한대 후려갈긴 것이다.
 
조선일보가 조계종의 구독거부운동을 두려워하는 이유
 
1. 불교인구와 조선일보 독자층이 겹친다.
 
우리나라 불교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이 경상도 지역이고 연령층도 대부분 장년층 이상이다. 이는 한나라당 지지자 조선일보 구독자와 겹친다.
 
그동안 점잖은 법문과 설법을 하시던 스님들이 본격적인 조선일보 구독거부운동을 전개할 경우 그 파급효과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장년층 이상 고령자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스님들의 한마디가 미칠 영향력은 조용기가 입만 열면 노무현정부 친북빨갱이라고 하는 것보다 훨씬 그 영향력이 파괴적일 것이라는 것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2. 불교신자 친불교성향 인구와 사찰방문 인구
 
불교신자는 몇몇 노령층을 제외하고는 일년에 두서너번의 사찰 방문만으로도 불교신자로 인정을 해준다. 기독교처럼 매주 사찰에 가는 사람을 별로 없다.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불교신자수가 많다.
 
그리고 기독교가 싫어서 종교교리를 강요하지 않아서 친불교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국립공원에 있는 사찰에 가서 부처님께 삼배정도는 하는 예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불교사찰은 전국의 국립공원 그리고 경치가 좋은 산과 계곡에 있어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의례적으로 한번씩 들러 우리 문화유산을 관람하곤 한다.
 
그런데 사찰입구에 "우리 불자들은 조선일보를 보지 않습니다." 등의 안티조선 현수막을 목도하게 되면 조선일보가 참 많이 나뿐 신문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겨난다는 것이다. 현수막 뿐만 아니라
전단지 등으로 조선일보의 죄악상을 알릴 것이다.
 
불교계는 기독교계처럼 시청앞에 모여서 세을 과시하거나 목소리만 높이는 집회 같은 것은 안한다. 불교계 성격에도 안맞고 효과도 없는 짓보다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조선일보를 압박할 것이다.
 
3. 조계종은 정치권에 호불호를 표시한 적이 없다.
 
순복음교회가 이명박을 지지한다거나 범여권후보를 비토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가부다 한다. 왜 그놈들은 늘 그래왔기 때문에 말안해도 너네 그럴줄 알았다.
 
그러나 불교계는 사찰에서 사부대중을 대상으로 법문을 하거나 설법을 할 경우 대부분 정치적인 분야를 피한다. 그리고 속세를 떠나 스님이 오히려 정치적인 분야를 언급하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풍토가 있다.
 
바로 이점이 강점이다. 저토록 점잖은 우리 스님이 분노한 이유가 뭐지 하고 궁금해하고 적극적으로 알아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조선일보가 이번에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것이다.
 
역린을 거스린 댓가를 제대로 치를 것으로 나는 본다.
 
요즘 내 생각에는 하느님이 날벼락 치는 일에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부디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서 저 악귀들에게 불벼락을 내려주실 것을 갈망하는 바이다.
 

 

 

< type=text/java>
  
범어사 입구 삼거리에 "우리 불자들은 조선일보 구독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 윤성효
범어사
 

"'서울, 하느님께 봉헌'은 민족적 배신 행위"

 

[인터뷰] 부산 범어사 주지 대성 스님 ...

               '조선일보 구독거부 운동' 배경 밝혀

인터뷰, '조선일보 구독 거부' 지금은 경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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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주지 대성 스님.
ⓒ 윤성효
범어사

- 절 입구에 ‘조선일보 구독 거부’ 현수막을 걸어 놓았던데, 혹시 범어사 내부에서 다른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는지요?
“일단 총무원에서 합의된 사항이고, 합의된 사항이라 어쩔 수 없죠. ‘조선일보 구독 거부’ 현수막을 다는 것에 대해 범어사 안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신도들부터 그 신문 보지 말자고 할 정도이고, 각계각층에서 이야기가 나올 정도가 되어 있지 않나요.”

 

- 불교계가 이같은 운동에 나선 배경은 무엇이라 보는지요?
“세상에는 상식이 통해야 합니다. ‘조선’이라면 민족의 이름이죠. ‘조선’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쓰는 한 누가 사주가 되더라도, 민족을 위하는 신문으로 발돋움 하려 해야 하고, 거기서 일하는 기자들 모두 정신 차리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

 

 수행자가 종교의 이해관계에 머무르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 신문이 하는 걸 보면 세인이 보더라도 참기가 어렵게 되어 있지 않나요. 승려들은 임진왜란 때 목숨 바쳐 싸웠고, 일제가 한반도의 큰 나무들을 베어갈 때 사찰 주변만큼은 지켜내지 않았나요. 이런 것만 봐도 불교는 민족종교입니다. 그런데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종교가 민족종교를 헐뜯고 폄하하고 ‘사찰이 무너져라’라고 기도를 했어요. 정신 나간 나라가 아니라면 이럴 수 없지요. 종교는 신성한 것입니다.”

 

- 조선일보 구독 거부운동에 대해 신도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아직 행동을 하지는 않고 홍보 위주입니다. ‘우리는 조선일보 구독을 거부한다’는 정도의 홍보지요. 행동으로 한다면, 5000명이고 1만명이고 법회에 옵니다. 부산만 200만 불자인데, 스님들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없지요. 그 중에 60%만 되어도 엄청나죠. 전국으로 확산되면 더 엄청날 겁니다. 그동안 불교가 짓밟혀 왔는데, 이제는 당할 수 없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죠.”

 

- 범어사는 조선일보를 구독하는지, 어떻게 했는지요?
“우리도 조선일보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아직 끊지는 않고 있어요. 구호만 외쳤고 아직 행동은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총무원에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이제는 행동으로 들어가자고 할 겁니다. 그 때 절에서부터 신문도 끊고 신도들도 동참할 것입니다.”

 

- 조선일보 보도가 왜 문제인가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수행자답지 못하죠. 상식적으로 지나쳤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것을 일일이 말하지 않더라도 삼척동자도 다 알지 않나요.”

 

- 정치인들도 언론과 잘 싸우려 하지 않으려 하는데, 이번 조선일보와 싸움에서 불교계가 이긴다고 보는지요?
“만일 이런 차원의 경고에도 조선일보가 계속해서 종교를 걸고넘어지는 입장이 된다면 더 심각한 사태가 올 수 있습니다. 최근 미얀마(버마)사태를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스님들은 생명까지 기꺼이 버리는 사람입니다. 생명을 버려서라도 이루어 내자는 거지요. 조선시대 스님들은 천민 대우를 받으면서도 꿋꿋이 지켜왔잖아요.”

 

- 언론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방과 6·25, 근대화 등을 거치면서 매스컴의 질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 때 동아일보의 고바우 만화만 보면 그 신문은 다 읽었다고 할 정도였지요. 사설 하나만 읽어도 시대를 알 수 있었지요. 그런 진중한 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남을 걸고넘어지는 내용의 글로 도배되고 있죠. 기자들이 훌륭한 인격과 지적 수준들을 가져야 합니다.”

 

- 그래도 옛날에 비해 언론 자유가 많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화자찬이겠지요. 너무 깊이가 없습니다. 철학적인 사고가 적다는 거지요. 사상적으로 미약합니다.”

 

- 언론에 대해 더 하고 싶은 말씀은?
“특별히 할 말이 있다기보다 지금까지 사회를 이끌어 가는 대동력은 돈이고 정치권이었는데, 우리도 모르게 사이에 대동력이 미디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언론이 대동맥의 역할을 해야 할 때 자기들도 그런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언론인도 인격과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 거지요.

 

하나를 보도하더라도 어린이나 노약자 등 힘없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간다면 축소해서 피해를 적게 하도록 하는 것도 살아가는 테크닉입니다.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나간다면 나라가 엎어져버립니다. 모든 국민이 보는 글인데 사회에 도움이 되고 수준 있는 글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국민들의 수준도 높아집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언론은 국민에 해악입니다. 국민들은 수준 있는 글들을 원합니다.”

 

11월 6일 '불교수호대법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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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로 오르는 일방통행인 2차선 도로에 '조선일보 구독 거부'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 윤성효
범어사

- 오는 11월 6일 불교수호대법회를 여는데 왜 하는지요?
“수행하는 것은 일방적인 믿음과 다릅니다. 수행은 피를 깎는, 내 생명을 투자해서 얻어야 될 지혜입니다. 이렇게 자기 생명을 바쳐야 하고, 지혜의 산물이 바로 정신문화죠. 성직자들이 먼저 수행을 하지 않아서, 우리 스스로 수행으로 전환하자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신도들이 불교의 진리를 제대로 알도록 하자는 것이지요. 불자는 많은데 불교의 사상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의외로 적습니다. 우리부터 자성하자는 거지요.”

 

- 기독교 단체에서 연 ‘사찰이 무너져라’는 기도회를 열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그 동영상을 대충 봤죠. 이 시대에 대한 사고가 일천하기에 감히 나온 발상이며 역사를 몰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나왔다고 봅니다.”

 

-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그 행사에 축하 동영상을 보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공식적인 축사를 탓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이명박씨를 탓하는 것은 바로 이런 거죠. 적어도 하느님을 믿는 입장이라 하더라도 ‘서울시를 하느님께 봉헌한다’고 하는 것은 민족 배신행위입니다. 행사의 취지를 알아보거나 내용을 걸러보지도 않고 축사를 보냈다는 것이 문제지요.”

 

- 이명박 후보가 부산에서 열린 기독교 단체의 기도회에 축하 동영상을 보낸 것은 행사의 취지를 모르고 했을 수도 있지 않나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성인이고 인격자입니다. 기자가 일의 성격을 잘 모르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 나오는 말은 ‘잘못했다’며 사과하는 거 아닌가요. 내가 몰라서 그랬다면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게 동양의 미덕입니다. 더 이상 할 말이 뭐 있나요.”

 

- 불교계에서 이명박 후보한테 직접 사과를 요구하는 등의 절차를 거쳤는지요?
“구차하게 하지 않았지요. 명실공히 서울시장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통령 다음으로 힘 있는 자리 아니었나요. 지금은 대통령을 하겠다는 분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불가의 근본은 참회입니다. 종교인 이전에 최소한 성인이라면, 잘못한 게 있으면 ‘잘못했다’고 말하는 게 도리지요.”

 

- 오는 11월 6일 법회가 연말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은 아닌지요?
“오비이락입니다. 매스컴이 그런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어서 그렇지요. 팔관회 법회는 해마다 해 왔지요. 우리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달라는 것입니다. 없는 법회를 만들었다면 모르겠는데, 있는 법회에 더 내실을 다지자는 것이지요.”

 

- 정치 지도자들의 종교관은 어떠해야 한다고 보는지요?
“정치 지도자는 소위 중용을 지켜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처님을 믿든 하느님을 믿든 상관없습니다. 정치는 국민들에게 바로 반영되는 것이지요. 정치행위가 지나치면 나라에 피해가 됩니다. 그래서 국가적 차원에서도 정교 분리 아닙니까. 종교는 개인이 믿는 것으로 족해야 합니다. 지나친 힘을 밀어붙여서 국민에게 영향을 주면 안 됩니다. 이슬람이 그렇고 아프가니스탄이 그렇지 않나요. 위해를 가해 놓고 참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지요.”

 

- 연말 대선에서 불교계가 후보에 대한 지지나 낙선운동을 하는지요?
“스님들은 최고의 수행자입니다. 생사를 논하는 최고의 수행자이지요. 나라의 대통령이 누가 돼야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라는 이름으로 낙선시키거나 어떤 힘을 과시하는 것을 해서는 안 됩니다.”

 

- 이번 ‘신정아 사태’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나요?
“모든 사람이 지나치게 관심을 가졌다고 봅니다. 신정아는 기독교인이고 ‘위장 불자’로서 동국대에 ‘위장 박사’를 갖고 행세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그런 사람이 한 사람 밖에 없겠어요. 신정아 같은 ‘가짜 박사’가 얼마나 많겠어요. 그런데 단지 그가 동국대에 적을 두었다는 이유로 몇 달째 이러고 있지 않나요. 언론도 몇 달째 신정아만 보도하고 있구요. 일본 언론도 살인사건은 3일 이상은 안 냅니다. 새로운 것을 보도하는 게 언론이지요.”(원칙과 상식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꿈꾼다-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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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3 09:19

    첫댓글 나무인미타불_()_

  • 11.12.23 15:02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11.12.24 10:43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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