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과로로 콧물감기 걸려서 활성수 반신욕을 시작하고 욕실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 신기해 했었지요
올해는 비가 잦아 습하여 곰팡이가 살판 났다고 좋아 합니다
대부분 화실실겸 목욕탕으로 설계된 집들이 많은데 우리집은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칸칸이 따로 있지요
화장실은 용변만 볼수있어 변기에 내리는 물밖에 물쓸일이 없어요
그러나 습한 계절이다 보니 화장실과 욕실통로에도 곰팡이가 생겼어요
바닥 타일도 끈적이는게 기분이 나빠져서 청소를 하며
곰팡이가 생기니 냄새도 짜증나고
통로인지 화장실 출입문 쪽인지 그럴꺼예요
물을 안쓰는 곳인데도 게으른 선녀를 힘들게 합니다
욕조옆 세면대 아래 입니다
곰팡이가 가장많이 생기는 곳인데 전혀 없습니다
욕조주변 물이 가까운 곳일수론 곰팡이가 많은데 전혀 없습니다
마당 수도에 설치한 오단계 물을 욕조에 받아놓고 쓰니 파리 모기 하루살이가 빠져서 말통으로 떠다가 쓰네요
활성수를 쓰는 것만 으로도 세균 번식이 안된다는게 확인하게 되네요
그리고 팔순 노모님이 코로나 접종을 꺼려하시다가 활성수 드시니까 문제없을 테니 겁내지 말고 다녀 오시라 했더니 정만 거뜬하고 아무증세도 없으시다 합니다
그후 늘봄가든 사장님께서 접종후 약을 깜박잊고 못샀다 하시길래 걱정말고 푹 쉬시라며 어머니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다음날 거뜬히 일어나 영업 하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하십니다
어머니는 2차 접종은 자신있게 하고 오셨고 여전히 잘드시고 잘줌시고 평소랑 다른증세가 없다고 하십니다
실은 제가 면역력 때문에 겁이나서 접종을 안해야지 했는데 어머니를 보니 겁 안내도 될것 같습니다
예약하라면 언능가서 접수하려구요 ㅎㅎ
다음주 부터 4단계 시작이라 합니다
더워도 냉방 덜 하시는 좋습니다
삼복중에 바이러스 더워서 죽게 해야는데 냉방에 추우니 바이러스가 살판 났다고 기승을 부립니다
올여름에 코로나 끝났으면 합니다
첫댓글 활성수 효과가 대단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벌레물려 붓는곳도 활성수로 씻으면 빨리낫고 풀뽑다 생긴 상처도 덧나지 않고 사흘이면 새살이 돋아요 ㅎㅎ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활성수를 집에 설치하면 주방 씽크대에 세균이 많다는데 걱정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