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 적용 순종을 통해 누린 축복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3월 4일부터 전남 OO군에 있는 육군보병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ROTC 출신의 보병 소위 1,006명이 입교하여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Bible Study 진도는 SCL 6권 1과 ‘다른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도울 것’이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나의 책임이다. 내가 먼저 주님의 제자로 따르는 것이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가장 좋은 준비이다’라는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1과의 마지막 적용문제는 “당신이 전도하기를 원하는 3,4명의 이름을 기록해 두고 며칠 동안 정기적으로 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였습니다. 저는 윤OO, 조OO, 홍OO, 윤OO 4명의 이름을 적고 기도하기로 적용하여 1주일 동안 매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들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성경을 깨닫게 해주시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주십시오. 이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게 해주시고 매주 저와 함께 성경을 읽도록 해주셔서 진리를 알아가게 해주십시오.”
체력단련 시간, 제 옆에서 뛰고 있던 한 동기가 먼저 말을 걸어왔습니다.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며, 조OO는 경찰이 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경찰이 되고 싶어서 법학과에 입학했어. 그런데 지금은 진로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어. 이 내용은 좀 길어서 나중에 커피 한 잔 하면서 이야기해줄게.”
며칠 후 일과를 마치고 OO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아 오늘 저녁먹고 같이 운동할래? 너가 해준다는 이야기도 궁금하고...”
저는 다음날 시험이 있어서 잠깐 쉬었다가 공부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잠깐 망설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임을 깨닫고 형제들에게 기도부탁을 올린 후에 OO 같이 운동하러 나갔습니다.
저는 조OO 소위의 연애사를 먼저 경청한 후에, “이제 내 차례인가?” 하며 저의 구원간증으로 시작하여 성경을 읽어가면서 캠퍼스에 남기로 결심하게 된 과정을 나누었습니다.
다음은 저의 룸메이트인 윤OO 소위에게 복음을 전한 내용입니다.
OO는 육군OOO학교 출신인데, 제가 돕고 있는 한 형제와 MBTI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OO에게 복음 전할 기회를 주시도록 틈날때마다 기도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작은 것들을 섬겨주며 다가갔습니다.
준비물을 대신 챙겨주거나 PX에서 산 과자를 나눠주며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느날 경건의 시간을 갖고 있는데 OO가 저에게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나도 기독교에 관심이 있어.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있는데 어느날 자기가 기독교를 믿는다고 밝히더라고. 그때부터 관심이 생긴 것 같아.”
지난주 금요일 일과를 마치고 외박 출발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5분 정도 복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OO야, 너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게 있어. 잠깐만 여기 앉아볼래?”
“응, 그게 뭔데?”
“너에게 복음을 꼭 전해주고 싶었어. 혹시 복음 들어봤어?”
“아니 안들어봤어. 너 완전 걸어다니는 하나님 영업사원이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성경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나와 있어. 사람이 한 번 태어나면 누구나 예외없이 죽음을 경험하게 되는데,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어서 죄인은 지옥에 가야 해.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셨기 때문에 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어. 나는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가면 좋겠다는 마음이 항상 있어. 너도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해서 구원을 받아야 하지 않겠어?”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딤전1:12)"
주님께서는 죄악되고 자격 없는 저에게 복음을 전하는 영광스러운 특권을 맡겨주셨습니다.
윤OO 소위는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했고, 즉시 예수님을 영접하지는 않았지만, 저를 통해 복음을 듣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제가 더욱 주님과 긴밀히 동행하며 복음을 전하고 제자삼는 일꾼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깨어 주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하는 모습 너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우와 은혜롭네요 걸어다니는 하나님의 영업사원
저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우왕♡♡
적용 깨어 순종하는 모습 도전됩니다
우와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군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모습이 멋집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아멘~~깨어 복음전하는 삶 도전됩니다
은혜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