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는 지난 6월부터 7개월간 강좌를 전개했습니다. 교원자격증을 가진 회원과 통역 가능한 회원이 함께 수업을 진행해 생활 속 다양한 주제에 맞춰 사진과 상황 예시를 설명하다 보니 자연스레 문화교류도 이뤄졌습니다.
지난 17일,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과 함께하는 ASEZ WAO 한글강좌 수료식'이 공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대사관 주재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강좌를 진행해온 단체는 국제 청년봉사단 '아세즈와오(ASEZ WAO)'입니다.
ASEZ WAO는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
(Save the Earth from A to Z · We Are One Family)'는 뜻입니다.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Green Earth(거리·공원 정화)' 'Blue Ocean(하천·바다 정화)' 'No More GPGP(플라스틱 줄이기)' 'Mother's Forest(전 세계 나무심기)' 'Green Workplace(직장 내 환경보호활동)' 같은 다양한 활동을 세계적 규모로 펼쳐왔습니다.
그동안 참여한 연인원은 13만9772명이며, 각국에서 나무 3만166그루를 심었고, 쓰레기 100만3715㎏을 수거했습니다.국제 환경단체가 수여하는 그린애플상을 4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이들의 행보는 미래를 위한 환경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타적 행보에 국제사회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페루 후닌 주지사 감사패, 호주 포트필립 시장 감사장, 국제환경법위원회(ICEL) 감사장 등을 수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첫댓글 아세즈 와오 활동이 대단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한글도 이제는 세계적인 공용어가 될 것 같아요.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교류에도 힘쓰는 하나님의 교회 아세즈와오 봉사활동이 멋집니다^^
이제는 한국어 강좌까지 여는 하나님의 교회 아세즈와오 정말 대단해요~~~!!^^
👏👏👏👏
멋진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ASEZ WAO 측은 "언어를 배우는 것은 말뿐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와 사고방식까지 배우는 것이다. 이런 기회가 많아진다면 세계인이 더 가까워지고 서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아세즈와우 활동 응원합니다~^^
우와~~하나님의 교회 아세즈와오 직장인청년봉사단의 세계에 한국과 한글을 알리는 "문화가교"역할까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