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도서: 위저드 베이커리
모임날짜: 10월 26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모임장소: 둥지
모임인원: 9
이 책을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저 빵을 내가 사고 싶기도 하고
내가 저랬다면 어땟을까 생각해보니 완전 다른 방향으로 갈거 같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다.
이 책은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소설인거 같다. 이 책을 청소년들이 읽고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다.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감동과 슬픔을 동시에 받았다.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정말 감명깊었던 책이었다.
내용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들도 있었고 재미있게 보았다. 정말 책을 잘 만든것 같다.
청소년의 현실도 글에 잘 나타내주어서 읽는내내 함께 아프고 함께 기뻤던 거 같다. 갑자기
나도 쿠키먹고 싶고 빵도 먹고 싶다. 내 꿈도 제빵사인데 나도 꼭 위저드 베이커리 제빵사가 될거다.
이런 장르의 책을 읽고 감상문을 처음 적어보았는데 처음 읽어보는 장르였지만 재미있고 신기한 책이었다.
처음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읽다보니 굉장히 흥미있고 재미있게 읽었다. 결말이 두가지로 나뉘어서 2배로
재미있게 읽었다. 굉장히 독특한 내용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