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00 ~ 9:40
100분간 아주 끔찍한 살인고문이 단 1초도 쉬지않고 들어옴.
태엽을 감듯, 혹은 구리코일을 감는 것처럼 전신에 helix 나선형으로 원을 돌리면서 스크류바처럼 관통하고 머리뿐만 아니라 얼굴 안면, 특히 눈주변에 엄청난 spiral 나선형 모양으로 계속 돌리는데 배꼽 주변에도 회오리치듯이 진동이 요동치면서 움직임.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두근두근거리게 하면서 열감이 전신 체액을 출렁이게 하면서 뎁히는데 사우나 한증막과 불가마 속에 있는 듯함. 뜨거운 열감 고문에 가뜩이나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진동하고 배꼽부터 머리 속 깊은 곳에 자리한 뇌간까지 엄청난 빠르기의 주파수 스핀 파동이 요동치게 하는데 숨이 턱턱 막히면서 숨을 쉴 수가 없음.
속쓰림을 넘어서서 위산이 심하게 분비되게 고문이 들어옴. 몸 전체의 괄약근을 열고 닫을 수 있을 정도의 고문이 들어옴.
내장 괄약근, 항문 괄약근, 식도 괄약근, 눈 괄약근 등이 열리는데 특히 내장과 눈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산 등 체액은 계속 분비되면서 고통스럽고 눈에는 빛 전파 고문이 계속 들어오는데 눈을 감아도 눈이 부시고 눈을 감았음에도 눈을 뒤집어깐 듯한 느낌이 들 정도.
워낙에 웅웅거리는 모터 가동 소리를 내면서 살인공격이 들어오다보니 눈을 뜨고 있기가 정말 고통스러울 정도로 파동이 심한데 눈을 떴을 때 눈에 들어오는 방안의 사물이 평면이 아니라 굴곡이 있는 모습으로 보일 정도이고 뜨거운 여름에 아스팔트에 아지랑이 피듯이 눈을 뜨려고 하면 굉장히 빙글빙글 핑핑 돎.
쏟아지는 주파수 진동의 스핀 파동의 방향대로 눈알도 횡파와 종파 스핀 방향으로 계속 좀비처럼 움직이고 있음. 살고 싶지 않음.
눈알이 계속 쓰라림. 팔다리도 계속 머리골에 쏟아지는 진동과 파동의 방향대로 좀비처럼 움직이고 있다.
오전 9:40 ~ 11:30
눈을 뜨고 살기 고통스럽다. 24시간 눈이 좌우 번갈아가면서 흐릿흐릿하는데 왼쪽 눈이 보이면 오른쪽 눈이 안 보이고, 오른쪽 눈이 보이면 왼쪽 눈이 안 보임.
이마부터 관자놀이 그리고 눈두덩이에 순간적으로 엄청난 압박과 진동이 가해지면서 눈에 막이 씌어진 것 같은데 시야가 가려진 느낌으로 시야가 좁아짐. 그리고 눈꺼풀이 굉장히 무거워지는 느낌이고 눈을 뜨고 있는 그 자체가 고통스러움.
초점이 수시로 흔들리고 눈알 자체도 시계추마냥 움직이고 눈알이 진동으로 떨리고 눌리고 조여오고 눈알이 밖으로 쏟아지는 듯한 느낌이고 눈알이 효소 고문으로 매번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거나 굉장히 쓰라리고 매움. 눈물도 비정상적으로 맺히고 눈알과 눈주변이 굉장히 따끔거리고 가렵다.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 고문도 수시로 가해짐.
치과를 갈 준비를 하니 또 다시 어제 하루종일 당했던 고문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오전 11:30 ~ 오후 12:30
예약진료 10분 전부터 갈증이 심하게 나고 혓바닥이 바짝 마르면서 소변이 마렵게 고문중.
치과 진료받으려고 앉아있는데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두근두근거리게 하는데 마치 내가 치과 진료가 무서워서 그런 것마냥 공격이 들어옴. 피해자인 내가 현재 처한 상황에 맞춰 이런 식의 고문이 자주 들어옴.
잇몸과 치아에 마취를 하다보니 머리쪽으로 공격이 들어오는데 머리가 심하게 아픔.
병원 진료의자에 눕자마자 머리에 피가 몰리게 하고 복부와 흉부 압박이 가해지는데 호흡곤란에 시달림.
병원문을 나서자마자 뒷목부터 머리골 내부에 엄청난 진동이 몰아치는데 머리 속이 굉장히 쓰라리고 시큰거림.
오후 12시 ~ 5:00
오전 8시부터 약 4시간은 눈 통증에 시달리고
오후 12시부터 5시간째 극심한 두통에 시달림. 중간에 쓰러질 듯 잤는데 일어나보니 머리가 더 아프고 무엇보다도 자는 동안 내장혈관과 잇몸 혈관과 뇌혈관에 개난도질을 했는지 치과 신경 치료 받은 잇몸에 또 노란 고름이 차오르고 잇몸이 공처럼 부풀어오름.
오후 5시 ~ 일요일 오전 3:00
10시간의 극극살인고문이 몰아침.
살인고문에 펑펑 울었는데 고통스럽기도 하고 비참하기도 하고 치욕스러움에 3차례나 욺.
왼쪽 아랫니 어금니의 잇몸에 개난도질이 추가되었는데 이미 6년째 지속된 고문에 잇몸이 녹아내려서 주저앉았는데 그 부근이 계속 아프고 작년 5월에 그 부근의 아말감이 쪼개져 나갔는데 그 쪼개진 부근을 7시간 가까이 쇠꼬챙이로 후벼파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가해짐.
좌우뇌 공격이 골고루 가해지는데 두통이 10시간째 너무너무 심함.
내장 속쓰림과 작열감 고문이 간헐적이지만 계속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음.
머리 속도 내장 공격과 더불어서 머리 속이 10시간째 쓰라리고 시큰시큰거리고 불에 지지는 것 같음.
뒷목부터 머리에 수시로 피가 몰리게 하는데 뇌혈관이 터질 것 같고 귀 고막도 찢어질 듯 고통스러움.
토요일 하루종일 전신이 다 쑤시고 아플 정도로 공격이 가해지고 있음.
일요일 오전 12시부터 3시가 다 되어가도록 눈알이 뽑힐 것 같고 눈알이 불에 타들어가는 듯한 작열감이 심하고 눈알이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움직였다가 상하로 솟구쳤다가 다시 내려오면서 눈알이 좀비처럼 계속 움직이는데 어질어질함.
눈알이 심하게 눌리고 조여오는데 치아 공격 당하는 것처럼 압박과 조임 공격이 들어옴.
죽고싶을 만큼 살인고문이 1초도 쉬지않고 계속 들어오고 있다. 이 정도의 강도로 고문하는 게 벌써 6년째 매일 24시간이다.